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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노르웨이 게이랑에르피오르드 게이랑에르피오르 [Geiranger Fjord] 게이랑에르는 노르웨이의 피오르 중에서 가장 볼거리가 풍부하며 유명한 곳이다. 올레순 항구를 지나 벽처럼 우뚝 서 있는 2,000미터 높이의 뫼레오그롬스달 산맥 사이를 들어가 게이랑에르 마을로 16킬로미터를 꼬불거리며 이어져 있다. 세븐시스터즈, 브라이들베일, 수터(구혼자)폭포와 같은 웅장한 폭포들이 수심 300미터인 피오르 해안에 인접해 있다. 스카게플로와 크니브스플로의 버려진 농장들이 푸른 산비탈에 매달리듯 서 있다. 그러므로 여름마다 아름다운 피오르 해안으로 유람선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다. 피오르 입구에는 플리스달스주베가 있는데 이곳은 바위 지형으로 유명한 곳으로, 지나치게 용감한 사람들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지만 숨이 멎을 정도로 현기증이 나는 ..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스타브교회.게이랑에르 2015년 7월 4일(토) 벌써 여행 7일차입니다. 우리 일행은 오전 8시 갈라(Gaalaa)를 출발하여 오타(Otta)를 지나 롬(Lom)에서 스타브 교회를 관람한 후 스트린(Stryn)산을 거쳐 게이랑에르(Geiranger)로 갑니다. 갈라에서 오타까지는 E6번 도로를 오타에서 게이랑에르까지는 15번도로를 이용하였습니다. 오타를 거처 롬(Lom)으로 가는 길에서 보이는 풍경을 차창을 통해 담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반영 되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저 멀리 스트린산의 일부가 보입니다. 빙하가 녹아 내리는 모습을 보기위해 잠시 내려 다리에서 강물을 조망합니다. 인증샷도 합니다. 화장실이 없는 간이 쉼터라고 불러야 옳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이 감자 밭인데 강물이 많아 잠겼습니다. 이 로터리에서 우리..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우리 일행은 2015년 7월 3일 오후 마지막 일정으로 릴레함메르를 거처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우리가 점심식사를 한 식당은 오슬로에서 30분 정도 거리의 외곽에 위치한 모모스시라는 한식당입니다. 메뉴로는 연어회, 제육복음,된장찌게와 반찬4가지였습니다. 역시 노르웨이 연어회는 쫄깃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늦은 점심 후 릴레함메르로 이동합니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머리로 기억하고 렌즈로 담아 봅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노르웨이의 여름은 이렇게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그래서 노르웨이의 여행시기도 7월에서 8월 사이가 최적이라고 합니다. 저 멀리 소 떼들도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약 2시간여 만에 노르웨이 오플란주의 주도 릴레함메르에 도착합니다. 릴레함메르(노르웨이어: Li..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비겔란 조각공원 2015년 7월 3일 세번째 일정으로 우리는 비겔란 조각공원을 관람하였습니다. 오슬로 시내 모습 오슬로에서 현대차를 보게 됩니다. 새롭네요! 비겔란 조각공원의 정문 정문을 들어서면 좌,우측에 아름드리 나무가 가로수 처럼 심어져 있습니다. 이 가족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네요! 이런 모습은 동,서양이 따로없습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Gustav Vigeland)과 그의 제자들이 제작한 조각작품 200여 개가 전시된 공원이다.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 Park)이라고도 불린다. 오슬로 도심의 북동쪽, 드넓은 녹지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산책 장소로 사랑받는다.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 작품이 훌륭한 조화를 이뤄 오슬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꼽힌다. [네이버 Just ..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국립오페라하우스,시청사,노르웨이국립미술관 2015년 7월 3일 DFDS터미널을 나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의 오전 일정을 시작합니다. 현지 가이드분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첫 방문지는 오슬로 국립 오페라하우스입니다. DFDS터미널과 바로 인접한 해안가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의 외관모습을 살펴봅니다.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오슬로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오슬로피오르(Oslo Fjord)가 바라보이는 해안가에 빙하가 떠 있는 형태로 건설되었다. 외벽은 웅장한 흰색 화강암과 대리석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비스듬한 평면으로 조성되어 계단없이 걸어서 올라 갈 수 있는 옥상정원이 인상적이다. 2008년 4월 12일 열린 오픈 기념공연에는 노르웨이의 해롤드 5세 국왕과 왕비를 비 롯하여,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타르야 헬로넨 핀란드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 더보기
[북유럽여행]DFDS로 노르웨이를가다 2015년 7월 2일 덴마크에서 노르웨이 오슬로를 가기 위해 DFDS크루즈 승선을 위하여 이동합니다. DFDS도 아름답습니다. 대합실에서 승선을 위하여 잠시 대기중 현재시각 오후 4시 47분 배는 서서히 덴마크 코페하겐을 떠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코펜하겐 공항으로 내리던 중 많이 보였던 풍력발전기의 모습들도 보입니다. 배 위에서 바라본 등대 등대를 중심으로 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그 위에서 한가롭게 햇빛을 쬐고 있은 모습이 여유를 느끼게 합니다. 저녁식사를 위하여 선내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조금이른 오후 5시에. . . 많은 해산물과 이곳의 명물이 청어요리 그리고 다양한 과일과 야채등 푸짐한 뷔페형태의 식당이었습니다.참고 이곳에는 뷔페식과 일부요리의 주문식이 있는데 뷔페식이 더 비싸고 먹거리도 풍부 .. 더보기
[북유럽여행]덴마크 시청사,인어공주 오후 일정은 코펜하겐 시청사, 아말리엔보르 궁전, 케피온 분수, 인어공주상입니다. 2015년 7월 2일 우리는 데마크에서의 오후 일정을 시작합니다. 2층 점심 식사를 한 식당입니다. 이곳은 코펜하겐에서 중심 지역중의 한 곳입니다. HEREFORD VILLAGE [Green salad with dressing and freshly baked bread, Roast veal-sirloin with béarnaise and baked potato] 송아지고기 스테이크와 덴마크 맥주로 점심!!! 아무리 북유럽 물가가 비싸도 맥주는 한잔 해야죠. 식당앞 거리 모습은 우리나라 대도시의 골목 상권과 다를 바가 없네요. 세일 홍보광고물 까지도 똑 같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시청사 1905년 건축된 붉은 벽돌의 중세풍 .. 더보기
[북유럽여행]덴마크,뉘하운 항구,국립박물관 덴마크 국립박물관 박물관 중앙홀의 천정 박물관 입구에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판넬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나칠 수 없겠죠? 엄마와 딸! 박물관은 고대로 부터 현대의 역사와 변천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중 일부만 관람하였습니다. 이 분은 가방을 앞으로 안고서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관람객들도 거의 없었는데도 가방을 앞으로 메고 있으니 참 좋은 여행 습관입니다.! 화면으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분은 박물관과 깊은 관계로 보이는데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덴마크의 역사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다시 다른 방으로 이동합니다. 이 방은 아마도 종교(카톨릭)에 관한 역사를 전시 해 놓았습니다. 이번 여행의 구성 인원 .. 더보기
[북유럽여행]덴마크 국회의사당 2015년 7월 1일 17시 15분발 AY667편 핀에어로 헬싱키 공항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날아갑니다. 인증샷과 핀에어 내부 모습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하여 계류장으로 진입하는 중 비행기 뒷 날개에 사람이 새겨진 노르웨이 항공기도 보입니다. 코펜하겐 공항에 내려 가방을 찾으려 가는 현재시간 오후 6시 50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공항 내부의 모습입니다. 공항 출입구 모습 아마게토르(Amagertorv)광장 중앙에는 황새 분수라고 하는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주변에는 많은 명품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버스로 이동 후 이 거리를 따라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첫번째 하얀 건물이 은 세공품으로 유명하다는 게오르그 젠센 그리고 두번째 벽돌형의 건물이 세계적 도자기 명가 로얄코펜하.. 더보기
[북유럽여행]핀란드 암석교회 1969년 티모(Timo)와 투오모 수오말라이넨(Tuomo Suomalainen) 건축가 형제가 암반을 깎아서 만든 곳으로, 템펠리아우키오 광장 근처에 위치한다. 천장과 외벽 사이에 원형으로 된 창을 만들어 최대한 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었고, 천연 암석의 느 낌을 그대로 살린 건물 내부가 인상적이다. 교회 안에서는 음악회,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Temppeliaukio Church]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이 교회는 1969년에 완공되었다고합니다. 교회표시를 확대 해 보았습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이렇게 기념품 샵이 있고 그 안쪽으로 암벽으로 둘러 쌓인 내부로 진입하게 됩니다. 우측 벽에서 출입구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단조로움속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