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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여행]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에서 본 야경(6일차) 헝가리 다뉴브강의 세치니 다리/유람선에서 본 야경 모습입니다.(6일차) 사진 오른편이 부당 왕궁입니다. 야경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는 저녁식사 시간을 잘 조절하여 매직아워에 유람선을 타고 구경을 한다면 더욱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치니 다리를 걸어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아빠와 딸 누나와 동생 우리나 현지 또는 외국인이나 느끼는 건 같은 것 같습니다. 포즈가 너무 자연스럽고 다정스럽습니다. 세치니 다리에서 본 일몰입니다. 세치니 다리의 야경입니다. 헝가리의 자존심 국회의사당의 야경 모습 부다왕궁의 야경 모습입니다. 화장을 한 부다왕궁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유람선위에서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인증샷~ 우리가족도 한컷~ 전날 다뉴브강과 강사이에 있는 섬을 야간 산책하고 기념샷도 하였.. 더보기
[동유럽여행]헝가리 영웅광장,성이슈트반대성당(6일차) 헝가리 성 이슈트반 대성당,영웅광장,드라큐라성외 6일차 일정입니다. 우리가 헝가리에서 2일간 묵었던 아퀸쿰(Aquincum Hotel)호텔입니다. 아퀀쿰은 아쿠아의 개념으로 물 또는 온천이 난다는 뜻입니다. 온천도 하고 수영도 할 수 있는 호텔로 도나우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부지런한 사람이 있기에 이렇게 편한 아침을 하게 됩니다. 호텔로비모습 헝가리 첫일정으로 성 이슈트반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거리의 아파트에 새겨진 글자가 특이하네요! '성 이슈트반 대성당'[ St. Stephen Basilica ] 기독교를 헝가리에 전파한 위업으로 기독교의 성인으로 추대된 이슈트반 성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50년에 걸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내부기둥이 비정상적으 로 비대하.. 더보기
[대구 가볼만한곳]대구와룡산영산홍 2013년4월26(금)일 아침의 대구와룡산자락(서대구IC)의 영산홍 군락지의 모습입니다. 아침 기온이 조금은 쌀쌀했지만 멋진 봄날씨 덕분에 멋진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른시간 붉은빛을 역광으로 받은 영산홍의 색상은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영산홍 보호를 위하여 찍는 이곳 밑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게 철조망으로 막아놓았습니다. 더보기
[전남화순]세량지의 봄 2013년 4월 19일(금) 세량지의 모습입니다. 구미에서 새벽 1시에 출발에서 세량지 도착이 4시쯤이었습니다. 주차 후 약 1km를 걸어 올라가보니 벌써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겨우 비집고 들어가 자리를 잡고 나니 4시반 일찍온 사람들은 어제 밤부터 기다리고 있어다고 합니다. 이날의 날씨는 그야말로 환상이었습니다. 일교차로 인한 물안개, 좋은날씨 덕분의 빛, 바람이 없어 잔잔함으로 인한 반영, 활짝 핀 산벚꽃이 잘 어우러진 멋진 날씨였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진사님들의 장비와 테크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 찍고 많은 인파속에서도 좋은 경치 구경하고 왔습니다. 이날의 물안개는 너무 많았습니다. 바람도 잔잔하고 기온은 최저 3도 최고 18도로 일교차가 아주 컷습니다. 햇살도 아주 부드럽게 밝아왔.. 더보기
[경남진해]진해벚꽃축제/진해군항제/경화역/여좌천 진해군항제 행사가 2013년 4월 1일~4월10일(10일간) 까지 실시 되는데 저는 2일(화) 다녀왔습니다. 해군사관학교, 경화역, 여좌천으로 돌아 봤는데 올해는 벚꽃이 조금 빨리 피었다고 합니다. 진해시내 일부는 벌써 꽃이 떨어지고 새잎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해군 사관학교내 경화역 많은 사람들이 열차와 벚꽃을 촬영하기 위하여 몰려 들었습니다. 처음 가봐서 자리를 잘 몰랐습니다. 지금 바라보이는 좌측 앞쪽이 포인터 같았습니다. 두 분이 막걸리로 벚꽃아래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연인, 가족, 친구들과의 나들이고 서로 촬영 하느라 장관이었습니다. 그 중에 저도 한컷 여학생들이 친구랑 놀러와서 한 컷 찍어 주었습니다. 밝고 꾸밈없는 활발한 학생들이었습니다. 젊었을때 좋은추억들... 많이 쌓아 .. 더보기
[전남/전북]백양사 내장사의 가을모습 2012년11월 5일 백양사에는 전날 비가와서 아침까지도 흐림의 날씨는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백양사의 아침은 매운차분하고 고요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다지 사람을도 많지않고 단풍 구경하고 사진찍게에 딱 맞는 분위기였습니다.좋은 구경도하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습니다. 단풍에 취해 열심히 셧터를 누르고 있는 모습이 제 맘과 같지 않을까요? 여기까지가 백양사 풍경입니다. 백양사에서 내장사까지는 18km정도였습니다. 한참도로 확장공사중이었는데 완공하면 금방 갈 수있을것 같습니다. 내장사의 불탄 모습은 참 안타까웠습니다. 좀 더 관리를 철저히 하여 문화재를 보존하였으면 하는 씁쓸한 기분 으로 물끄럼히 바라보았습니다. 늦 가을이었지만 경치는 정말 황홀했습니다. 내년에도 꼭~ 가봐야지... ... 우리부부도 .. 더보기
[경남양산]통도사 홍매화 블로그로만 구경한 홍매화를 드디어 찍어봤습니다. 평일이고 약간 늦은시간이어서 진사님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습니다. 홍매화는 자기의 모습을 한창 뽐내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