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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스페인여행]6일차 똘레도 제2편 스페인/포루투갈여행 6일차 스페인 똘레도 제2편 여행기 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고딕 양식 성당 중 하나이며, 중요한 예술적 보배들을 간직한 곳 이 유명한 성당은 스페인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인상 깊은 건물 중 하나이다. 샤르트르 대성당 같은 유럽 북부의 거대한 고딕 성당에서 영향을 받았으나, 매혹적인 새로운 요소가 이에 더해졌다. 이베리아 반도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양식이 하나로 혼 합된 모습이다. 톨레도 대성당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마스터 마르틴이라는 건축가가 처음 짓기 시작했으나, 대부분의 기초 작업은 페트 루스 페트리가 맡았는데 그는 1291년에 사망했다. 고딕 양식이 지배적이지만, 건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세워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른 양식의 영향을 받은 흔적도 보인다.. 더보기
[스페인여행]5일차 그라나다 제1편 스페인/포루투갈여행 5일차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제1편 여행기입니다. 아라야네스 안뜰 천국의 꽃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이나 구조물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작은 연못에 비치는 반영 그리고 작은 분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고요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본 아침 풍경 호텔식당 시간 전달이 30분의 착오로 인하여 6공주팀이 아주 바빠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알함브라 궁전을 관람하기 위해 이 호텔을 떠났습니다. 아주 싱그러운 날씨와 함께 알함브라 궁전관람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단체예약 입장이라 바로 입장하였는데 여기도 개인이 입장하기 위하여 많을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이나 일찍 오지 않으면 하루에 입장 할 수.. 더보기
[스페인여행]3일차 세비야 제1편 스페인/포루투갈 여행 3일차 세비야 제1편입니다. 리스본을 떠나 스페인 안달루시아주의 세비야로 이동하였습니다. 세비야의 아레나 투우장 근처의 모습 우리는 425 다리를 건너 리스본을 떠났습니다. 이 다리는 1974년 4월 25일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카네이션 혁명의 날을 기념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110m 높이의 예수상이 보입니다. 팔을 펼쳐 떼주강을 건너 리우데자네이루를 바라보고 있다고합니다. 리스본에서 세비야까지는 약 5시간 반정도 소요되는데 첫번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역시 에소프레스죠!!! 설탕 덤뿍 두 모금으로 홀짝. 포루투갈에서 세비야로 가는 도중 차장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농촌의 가정집인것 같습니다. 넓은 초원과 목초지 그리고 양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이 아주 평화로이 느껴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