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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페인여행]3일차 세비야 제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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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루투갈 여행 3일차

세비야 제1편입니다. 

리스본을 떠나 스페인 안달루시아주의 세비야로 이동하였습니다.

 

 

 

 

 

세비야의 아레나 투우장 근처의 모습 

 

 

 

우리는 425 다리를 건너 리스본을 떠났습니다.

이 다리는 1974년 4월 25일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카네이션 혁명의 날을 기념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110m 높이의 예수상이 보입니다. 팔을 펼쳐 떼주강을 건너 리우데자네이루를 바라보고 있다고합니다.

 

 

 

 

 

 

리스본에서 세비야까지는 약 5시간 반정도 소요되는데 첫번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역시 에소프레스죠!!!  설탕 덤뿍 두 모금으로 홀짝.

 

 

 

 

 

 

포루투갈에서 세비야로 가는 도중 차장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농촌의 가정집인것 같습니다.

 

 

 

넓은 초원과 목초지 그리고 양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이 아주 평화로이 느껴집니다.

 

 

 

 

 

 

이곳은 안달루시아 지방의 한 로타리인데 하몽을 광고하는 조각물입니다.

 

 

 

두번째 휴게소 입니다.

이곳은 하몽이 유명하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일행분도 하몽과 맥주 멋집니다.

 

 

 

우리도 전문 가이드분과 하몽과 와인한잔 하였습니다.  

 

 

 

색깔이 좋습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술 안주하기에는 좋았습니다.

 

 

 

 

 

 

포루투갈에서 약 5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세비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장시간의 버스 여행을 마치고 세비야에도착 점심식사는 중국집으로 향했습니다.

간판은 큼직한데 오렌지 나무에 가려서 보이질 않습니다.

 

 

 

입구의 카운터 모습

 

 

 

부페식으로 여러가지 튀김,채소,셀러드등을 담아와 먹거나 해물과 육고기,어패류를 담아 바로 앞

요리사에게 주면 즉석에서 철판에 구워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중국집앞 인도에서 식사하는 현지인들

 

 

 

가게 바로앞 오렌지 나무에는 오렌지가 달려 있습니다.

 

 

 

세비야의 아레나 투우장 모습입니다.

투우구경은 일정상  패~스했습니다.

 

 

 

투우장과 마주보는 도로를 건너면 과달키비르 강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강변을 따라 황금의 탑을 거쳐

세비야 대성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강변에는 이렇게 여유로이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습니다.

 


 


 

 



 

 


 

 

 

 

강변에 위치한 황금의 탑

세비야는 무역의 도시였기에 당시에는 배의 운항과 관련한 업무를 하였으나

현재는 해양박물관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시 길을 건너 세비야 대성당으로 가는 중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랑과 친구들이 즐겁게 놀다 신랑되는 사람이 우리 일행과 환하게 한컷

 

 

 

대성당으로 가는중 길거리의 모습들 입니다.

 

 

 




 



 







 

 

골목길에서 현지 가이드와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음료한잔

 



 



 

대성당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

 

 

 

이번주가 부활절이라 이곳에도 역시 행사관계로 이렇게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입구모습

 

 

 

성당입구 젊은 학생들의 모습.

 

 

 

 

 

 

 

 

 

대성당 내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설명듣고 바로 히랄다탑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벽에는 이렇게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히랄다 탑에서 세비야의 멋진모습을 조망합니다.

 

 

 

 

 

 

아레나 투우장모습도 보입니다.

 

 

 

 

 

 

 

 

 

 

 

 

물론 이곳에서 인증샷이 빠질 수 없죠!!!

저도 아내와 다정하게 한컷~~

 

 

 

 

 

 

이제 내려와 다시 성당안을 둘러봅니다.

 

 

 

 

 

 

 

 

 

 

 

 

 

 

 

 

위 사진을 크롭해 보았습니다.

정교하고 아름답게 조각과 장식이 되어있는 것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파이프 오르간도 대단합니다.

 

 

 

대성당 남쪽 문 안에는 1902년에 들어선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묘가 있습니다.

네 명의 장정이 관을 어께에 떠받치고 있습니다. 이 네 장정은 스페인을 구성하는 네 왕국

카스티야,레온,나바라,아라곤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바닥 거울에 비친 천정의 모습

이렇게 보니 굳이 목이 아프게 위를 보지 않아도 잘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천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