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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페인여행]4일차 코르도바 제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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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루투갈여행 4일차

코르도바 대성당/그라나다 야경투어 여행기 제2편입니다.

 

 

 

 

2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도시 코르도바는 로마인과 이슬람인들의 영향을 많이 도시로 이 도시는 수세기에 걸쳐

흘러 들어온 다양한 문화로 인하여 문화적으로 풍요로움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스키타 외벽에서 인증샷

빛이 너무 강열했습니다. 역시 사진은 빛입니다.  훨씬 잘 찍혔네요!!!

 

 

 

 

 

 

 

 

 

 

 

 

 

 

 

 

 

 

 

이슬람 문화가 남긴 독특한 유산으로 ​기독교와 이슬람 세력이 번갈아 지배한 탓에 두 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금장식으로 세공되어 있고 정교함과 섬세함이 극치를 이루어

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성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수공사 후 남은 옛 자재들을 건물의 벽에 메달아 놓았습니다.

 

 

 

메스키타(스페인어: Mezquita)는 스페인어로 "모스크"라는 뜻으로, 아랍어 "마스지드"(مسجد)에서 유래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유명사로서,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코르도바에 있는 가톨릭 교회의 주교좌 성당 "코르도바 산타마리아

성당"(Catedral de Santa María de Córdoba)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이 메스키타는 스페인에 현존하는 유일한 큰 모스크이다.

-위키백과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이곳이 이슬람과 카톨릭의 반복되는 과정에서 땅 밑에서 발견된 카톨릭의 흔적

 

 

 

대표적인 이슬람 문양의 겹 아치 모양들

 

 

 

 

 

 

 

 

 

 

 

 

 

 

 

 

 

 

 

 

 

 

 

 



 

이슬람의 종교지도자 칼리프가 메카를 향해 기도를 했던 곳

 


 

문양을 보고도 이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성전을 지을 당시 건축한 사람들의 서명  

 

 

 

위 화살표 부분의 표시가 작업한 사람의 서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톨릭의 중앙 성전은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이프 오르간

 

 

 

 

 

 

 

로마의 다리 위에서.
다리가 끝나는 곳에 있는 저 칼라오라탑은 이슬람시대에 요새로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코르도바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그라나다로 이동했습니다.

 

 

 

그라나다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잠시 휴식 후 야경 투어를 하였습니다.

 

 

 

 

 

 

 

 

 

 

 

 

 

 

 

 

 

 

 

야경 투어 가기 전 석양을 뒤로하고 한컷~~

 

 

 

우리가 묵었던 호텔 외부 모습

 

 

 

여기서 부터 알바이신 지구의 야간투어를 하였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야경을 몇컷 찍었습니다.

 

 

 

 

 

 

 

 

 

 

 

알바이신지구 전망대에서 그라나다의 전경과 알함브라의 야경을 감상하였습니다.

 

 

 

 

 

 

 

물론 전망좋고 오래된 카페에서 와인 한잔 필수죠!!!

 

 

 

카페를 나오며 인증샷~

 

 

 

 

 

 

 

알바이신지구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 중 한컷

 

 

 

호텔에 돌아오니 달이 휘영청 밝아 한컷

 

 

 

 

 

 

 

야경투어 끝나고 아쉬워 또 와인 한잔하였습니다.

Good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