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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베르겐 #Ⅱ 플뢰엔산 전망대 오슬로 서쪽 492km, 대서양 연안의 작은 만(灣) 깊숙한 곳에 있는 항만도시이다. 이 나라 제2의 도시로서 가장 중요한 어항이기도 하다. 고위도에 위치하나 멕시코 만류(灣流)의 영향으로 기후가 따뜻하고 연간수량도 2,000mm에 이른다. 1070년 오라프왕(王)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1350년 한자동맹(同盟)에 가맹한 이래 200년 이상 서해안의 모든 무역 을 지배하여 오늘의 무역항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조선,섬유,식품 등의 공업이 발달했으며, 종합대학도 있어 서해안 의 교육.문화의 중심지를 이룬다. 작곡가 E.H.그리그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네이버지식:두산백과에서발췌함] 2015년 7월 5일(일) 오후 일정으로 우리일행은 플뢰엔산에 올라 베르겐 시가지를 조망하기 위해 푸니쿨라(Funiculi) ..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 #Ⅰ 2015년 7월 5일(일) 베르겐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어시장에서 연어회를 맛보며 베르겐 항구와 오래되고 멋진 건물들을 보면서 여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베르겐(Bergen) 노르웨이 남서부 해안에 있는 항구도시. 노르웨이 최대의 어항이다. 베르겐은 '포도주의 보급기지'라는 뜻이다. 예전에는 비외르그빈(산간 목장이라는 뜻)이라고 불렀다. 1070년 오라프 3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18세기까지 독일의 한자동맹 상인들이 무역에 종사하여 오늘날 무역항의 기반을 이루었다. 조선업, 해운업 등이 발달하였다. 이 도시는 여러 번의 화재를 겪었고,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큰 피해를 입었다. 유럽과 미국 사이의 정기 항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수도인 오슬로와는 철도가 개통되어 있다. 간유(肝油)가 수출상품으로 유명하다...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하프슬로에서 베르겐을가다 2015년 7월 5일(일) 여행 8일차 우리 일행은 하프슬로(Hafslo)를 떠나 만헬러(Mannheller)로 이동하여 만헬러 - 포드네스(Podnes) 구간 유람선 탑승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길고 깊은 송네피오르드(Sogne Fjord) 감상 후 플롬(FLAM)으로 이동하여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로맨틱 산악열차인 플롬라인(플롬-뮈르달-보스구간)을 탑승하여 효스폭포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한 후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Bergen)으로 이동합니다. 노르웨이에서는 어딜가도 이렇게 아름답게 반영이 되는 곳들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하프슬로에서 만헬러로 이동하는 중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우리는 이 유람선을 타고 포드네스까지 약 25분을 이동합니다. 잠시 송네피오르드르 감상합니다. 유람선과 함께 탄..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게이랑에르피오르드 게이랑에르피오르 [Geiranger Fjord] 게이랑에르는 노르웨이의 피오르 중에서 가장 볼거리가 풍부하며 유명한 곳이다. 올레순 항구를 지나 벽처럼 우뚝 서 있는 2,000미터 높이의 뫼레오그롬스달 산맥 사이를 들어가 게이랑에르 마을로 16킬로미터를 꼬불거리며 이어져 있다. 세븐시스터즈, 브라이들베일, 수터(구혼자)폭포와 같은 웅장한 폭포들이 수심 300미터인 피오르 해안에 인접해 있다. 스카게플로와 크니브스플로의 버려진 농장들이 푸른 산비탈에 매달리듯 서 있다. 그러므로 여름마다 아름다운 피오르 해안으로 유람선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다. 피오르 입구에는 플리스달스주베가 있는데 이곳은 바위 지형으로 유명한 곳으로, 지나치게 용감한 사람들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지만 숨이 멎을 정도로 현기증이 나는 ..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스타브교회.게이랑에르 2015년 7월 4일(토) 벌써 여행 7일차입니다. 우리 일행은 오전 8시 갈라(Gaalaa)를 출발하여 오타(Otta)를 지나 롬(Lom)에서 스타브 교회를 관람한 후 스트린(Stryn)산을 거쳐 게이랑에르(Geiranger)로 갑니다. 갈라에서 오타까지는 E6번 도로를 오타에서 게이랑에르까지는 15번도로를 이용하였습니다. 오타를 거처 롬(Lom)으로 가는 길에서 보이는 풍경을 차창을 통해 담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반영 되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저 멀리 스트린산의 일부가 보입니다. 빙하가 녹아 내리는 모습을 보기위해 잠시 내려 다리에서 강물을 조망합니다. 인증샷도 합니다. 화장실이 없는 간이 쉼터라고 불러야 옳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이 감자 밭인데 강물이 많아 잠겼습니다. 이 로터리에서 우리..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우리 일행은 2015년 7월 3일 오후 마지막 일정으로 릴레함메르를 거처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우리가 점심식사를 한 식당은 오슬로에서 30분 정도 거리의 외곽에 위치한 모모스시라는 한식당입니다. 메뉴로는 연어회, 제육복음,된장찌게와 반찬4가지였습니다. 역시 노르웨이 연어회는 쫄깃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늦은 점심 후 릴레함메르로 이동합니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머리로 기억하고 렌즈로 담아 봅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노르웨이의 여름은 이렇게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그래서 노르웨이의 여행시기도 7월에서 8월 사이가 최적이라고 합니다. 저 멀리 소 떼들도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약 2시간여 만에 노르웨이 오플란주의 주도 릴레함메르에 도착합니다. 릴레함메르(노르웨이어: Li.. 더보기
[북유럽여행]DFDS로 노르웨이를가다 2015년 7월 2일 덴마크에서 노르웨이 오슬로를 가기 위해 DFDS크루즈 승선을 위하여 이동합니다. DFDS도 아름답습니다. 대합실에서 승선을 위하여 잠시 대기중 현재시각 오후 4시 47분 배는 서서히 덴마크 코페하겐을 떠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코펜하겐 공항으로 내리던 중 많이 보였던 풍력발전기의 모습들도 보입니다. 배 위에서 바라본 등대 등대를 중심으로 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그 위에서 한가롭게 햇빛을 쬐고 있은 모습이 여유를 느끼게 합니다. 저녁식사를 위하여 선내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조금이른 오후 5시에. . . 많은 해산물과 이곳의 명물이 청어요리 그리고 다양한 과일과 야채등 푸짐한 뷔페형태의 식당이었습니다.참고 이곳에는 뷔페식과 일부요리의 주문식이 있는데 뷔페식이 더 비싸고 먹거리도 풍부 .. 더보기
[북유럽여행]핀란드 암석교회 1969년 티모(Timo)와 투오모 수오말라이넨(Tuomo Suomalainen) 건축가 형제가 암반을 깎아서 만든 곳으로, 템펠리아우키오 광장 근처에 위치한다. 천장과 외벽 사이에 원형으로 된 창을 만들어 최대한 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었고, 천연 암석의 느 낌을 그대로 살린 건물 내부가 인상적이다. 교회 안에서는 음악회,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Temppeliaukio Church]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이 교회는 1969년에 완공되었다고합니다. 교회표시를 확대 해 보았습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이렇게 기념품 샵이 있고 그 안쪽으로 암벽으로 둘러 쌓인 내부로 진입하게 됩니다. 우측 벽에서 출입구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단조로움속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