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노르웨이, 하프슬로에서 베르겐을가다

 

 

2015년 7월 5일(일) 여행 8일차

우리 일행은 하프슬로(Hafslo)를 떠나 만헬러(Mannheller)로 이동하여 만헬러 - 포드네스(Podnes) 구간 유람선

탑승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길고 깊은 송네피오르드(Sogne Fjord) 감상 후 플롬(FLAM)으로 이동하여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로맨틱 산악열차인 플롬라인(플롬-뮈르달-보스구간)을 탑승하여 효스폭포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한 후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Bergen)으로 이동합니다. 

 

 

 

 

노르웨이에서는 어딜가도 이렇게 아름답게 반영이 되는 곳들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하프슬로에서 만헬러로 이동하는 중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우리는 이 유람선을 타고 포드네스까지 약 25분을 이동합니다.

 

 

 

 

 

 

 

 

 

 

 

잠시 송네피오르드르 감상합니다.

 

 

 

 

 

 

 

 

 

 

 

 

 

 

 

 

 

 

 

유람선과 함께 탄 버스에 올라 포드네스에서 플롬으로 이동합니다.

 

 

 

 

 

 

 

 

 

레르달 터널 구간입니다.

 

 

레르달터널

레르달(Readal)과 아울란(Aurland)을 연결하는 터널의 길이는 24,51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입니다.

1995년에 지어지기 시작하여 2000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터널의 길이가 길어 이렇게 중간에 파아란 색의 조명을 설치하여 눈의 피로를 풀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약6km마다 설치되었고 3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로터리도 있고 차를 돌리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이라 야영객들의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플롬역(FLAM)

플롬역에서 보스까지는 산악열차로 이동합니다.

 

 

 

 

 

 

 

 

 

플롬역 내부

 

 

 

 

 

 

 

 

 

 

 

 

 

 

 

 

 

 

 

이 열차를 타고 플롬에서 뮈르달역까지 갑니다.

 

 

 

 

 

 

 

 

 

 

 

 

 

 

 

 

 

 

 

 

 

 

 

 

 

 

 

 

 

 

 

 

 

 

 

 

 

 

 

해발 670m에 위치한 효스폭포(Kjostossen)

플롬에서 15.8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포의 높이는 93m이고 폭포 전체의 길이는 700m

에 이른다고 합니다.

 

 

 

굉음 소리와 함께 엄청난 수량이 내려옵니다.

 

 

 

열차는 이곳에서 약 5분 정차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인증샷을 단체로 합니다.

 

 

 

 

 

 

 

1951년 이후 플롬산악철도가 정차하는 기차역과 전망대가 조성되었다. 해발 670m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굉음과 함께 쏟아져 내리는 효스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열차가 5분간 정차하는 동안 폭포

오른쪽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노르웨이 전통의상을 입은 요정차림의 사람이 나와 짧은 공연을 펼치는데, 이

는 노르웨이 신화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요정 훌드라(Huldra)를 재현하는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어느날 밤

마을에 신비로운 음악소리가 울려퍼지며 훌드라 요정이 나타나 마을 목동들을 유혹한다. 이 기이한 음악에

홀려 요정을 따라간 남자들은 모두 양으로 변하여 요정과 함께 폭포속으로 사라져버린다는 이야기다. 2~3

분의 짧은 공연에 등장하여 여행객을 유혹하는 요정들은 노르웨이 발레 스쿨(Norwegian ballet school)의

학생들이다. 폭포의 하단에는 작은 수력발전 시설을 갖춘 효스폭포발전소(Kjosfoss Power Staion)가 있는

데,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플롬산악철도 시설에 운영된다. [네이버지식:두산백과에서 발췌]

 

 

 

 

 

 

 

 

 

 

 

 

 

 

 

 

 

 

 

 

 

 

 

해발 866.8m에 위치한 뮈르달역(Myrdal Station)입니다.

우리는 잠시 후 이 열차의 맞은편에서 빨간색의 열차를 갈아 타고 보스(VOSS)역으로 갑니다.

 

 

 

 

 

 

 

 

 

 

 

 

 

 

 

 

 

 

 

 

 

 

 

노르웨이를 여행하는 스님들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열차를 타고 뮈르달을 출발 보스역으로 갑니다.

 

 

 

 

 

 

 

 

 

 

 

 

 

 

 

보스(VOSS)역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베르겐으로 이동합니다.

 

 

 

 

 

 

 

 

 

 

 

보스(VOSS)역

 

 

보스에서 베르겐까지는 전세버스로 이동합니다.

 

 

 

 

 

 

 

보스에서 베르겐으로 이동 중 창밖의 풍경들을 담았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터널의 모습들

 

 

 

 

 

 

 

이 터널을 지나 드디어 베르겐에 도착을 합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