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노르웨이 베르겐 ＃Ⅱ 플뢰엔산 전망대

 

 

오슬로 서쪽 492km, 대서양 연안의 작은 만(灣) 깊숙한 곳에 있는 항만도시이다. 이 나라 제2의 도시로서 가장 중요한

어항이기도 하다. 고위도에 위치하나 멕시코 만류(灣流)의 영향으로 기후가 따뜻하고 연간수량도 2,000mm에 이른다.

 

1070년 오라프왕(王)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1350년 한자동맹(同盟)에 가맹한 이래 200년 이상 서해안의 모든 무역

을 지배하여 오늘의 무역항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조선,섬유,식품 등의 공업이 발달했으며, 종합대학도 있어 서해안

의 교육.문화의 중심지를 이룬다. 작곡가 E.H.그리그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네이버지식:두산백과에서발췌함]

 

 

 

 

 

 

 

2015년 7월 5일(일) 오후 일정으로 우리일행은 플뢰엔산에 올라 베르겐 시가지를 조망하기 위해 푸니쿨라(Funiculi) 매표소를

향하고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하얀 건물이 매표소 입니다. 

 

 

 

매표 후 탑승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푸니쿨라를 탑승하기 위해 이곳에서 잠시 대기 중입니다.

 

 

 

철로와 푸니쿨라의 모습입니다.

 

 

 

 

 

 

 

 

 

 

 

 

 

 

 

플뢰엔산[Mount Fløien]

해발고도 320m이다. 시를 조망하기에 좋은 곳으로 산 정상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갈 수 있다.

숲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운동을 하기에 적당하고 등산을 하기에도 좋다. 여러개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30~40분이면 정상에 닿을 수 있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항구도시 베르겐의 모습은 장관이다. 멀리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박힌 섬들, 협만, 여기저기 솟아 있는 산과 맑은 호수가 베르겐 시가지와 함께 한눈에 들어온다.

[네이버지식:두산백과에서 발췌]

 

 

 

이곳(플뢰엔산)에 올라 오니 베르겐 시가지가 훤히 보입니다. 멋진 풍경입니다.

 

 

 

날씨가 도와 줍니다! 쨍 하지는 않지만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경치를 감상 하기에 멋진 날씨입니다.

 

 

 

카메라와 렌즈에 따라 사진이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이곳에 올라오기 전 우리가 들렀던 베르겐 어시장도 보입니다.

 

 

 

 

 

 

 

시내 중심부에 있는 인공 호수인 릴르 룽게가르즈반(Lille Lungegardsvann)호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각자 이곳에서 인증샷을 합니다.

 

 

 

 

 

 

 

 

 

 

 

 

 

 

 

 

 

 

 

 

 

 

 

 

 

 

 

 

 

 

 

 

 

 

 

 

 

 

 

앉아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돌계단으로 만든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요일인데도 많이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념품 가게도 있구요.

 

 

 

 

 

 

 

어린이를 위한 놀이 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카페와 레스토랑의 모습.

 

 

 

카페 분위기를 찍으려 했는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 주는군요. 즐거운 시간 되었길...

 

 

 

 

 

 

 

 

 

 

 

 

 

저도 베르겐을 배경으로 인증샷합니다.

 

 

 

현지 인솔자분이 이렇게 꽃을 꺾어 꽃다발을 만들어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시범도 보이구요! 아주 멋지십니다.

 

 

 

돌아 가면서 분위기를 잡아 봅니다.

 

 

 

 

 

 

 

 

 

 

 

 

 

 

 

 

 

 

 

 

 

 

 

이 배는 특수제작한 배 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외관은 유람선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플뢰엔산 전망대 관람 후 다시 이 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이곳에 사는 꼬마가 킹크렙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묵은 베르겐 돈 호텔(Thon Hotel Bergen)

Add : Kokstadveien 3, 5257 Kokstad, Norway

Tel: +47 55 92 00 00 / Fax: +47 55 92 00 01

 

 

 

호텔입구에 놓여진 나무와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호텔이 지어진 지 얼마되지 않은 신축 호텔입니다. 내부도 깨끗하고 주변에는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호텔 앞 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