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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유럽여행]노르웨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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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5일(일) 베르겐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어시장에서 연어회를 맛보며 베르겐 항구와

오래되고 멋진 건물들을 보면서 여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베르겐(Bergen)

노르웨이 남서부 해안에 있는 항구도시. 노르웨이 최대의 어항이다. 베르겐은 '포도주의 보급기지'라는 뜻이다.

예전에는 비외르그빈(산간 목장이라는 뜻)이라고 불렀다. 1070년 오라프 3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18세기까지

 독일의 한자동맹 상인들이 무역에 종사하여 오늘날 무역항의 기반을 이루었다. 조선업, 해운업 등이 발달하였다.

이 도시는 여러 번의 화재를 겪었고,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큰 피해를 입었다. 유럽과 미국 사이의 정기 항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수도인 오슬로와는 철도가 개통되어 있다. 간유(肝油)가 수출상품으로 유명하다.

[네이버지식백과:세계지명유래사전에서 발췌] 

 

 

 

 

 

 

 

 

 

 

Hotel Hordaheimen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대구살로 만든 가스와 디저트로 점심을 하였습니다.

 

 

 

식당의 가구들이 고풍스러우며 매우 아름답습니다.

 

 

 

 

 

 

 

 

 

 

가구도 고풍스럽지만 등도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호텔의 맞은편에는 여인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홀베르그 동상과 광장

 

 

 

일년중 2/3가(년 300일이 우기라고 합니다.) 흐리거나 비가 온다고 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비교적 날씨가 좋았습니다. 흐렸다 개이다을 반복합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 사진이 빠질 순 없죠! 단체사진 찍습니다.

 


 

각자의 포즈로도 인증샷.

 

  

 

흐린 날씨지만 푸른 바다와 요트 그리고 멋진 색감의 건물들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저 멀리 플뢰엔산 전망대가 보입니다. 우리가 올라 갔을 때 날씨가 맑아야 할텐데...

 

 

 

좌측 베르겐 항구에 위치한 어시장으로 들어 갑니다.

 

 

 

 

 

 

 

유명한 항구 도시라 다양한 수산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시장 내부 모습입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쪽 항구쪽으로 자리가 마련되어

이 곳에서 사거나 주문하여 자리에 앉아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0m쯤 떨어진 맞은편 다리에도 천막을

치고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굴, 가리비, 성게, 바다가제, 세우, 게등을 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등어를 구워서 팔거나 양념을 발라서 팔고 있었습니다.

 

 

 

 

 

 

 

 

 

 

 

 

 

 

 

 

 

 

 

 

 



 멋진 배경과 멋진 포즈 행복해 보입니다.

 

 


 

 

 

 



 


 


 


 


 

 

연어회와 와인 그리고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 설명이 필요없죠!

특히 이곳 산지에서 먹은 회는 정말 일품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자리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예약을 하지 않아 각자 흩어져서 먹었습니다.


 


 


 


 

 

 

 

잠시 후 이렇게 날씨가 좋아지네요. 멋진 풍경입니다.

 

 

 

오래된 건물들이지만 깨끗하고 어떻게 보면 장난감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다리 위에도 많은 천막의 노점에서 수산물을 팔고 있습니다.

 

 

 

 

 

 

 

 

 

 

 

항구쪽에서 바라 본 어시장

 

 

 

 

 

 

 

어시장 건물의 유리창에 비친 베르겐

 

 

 

배낭 여행객 같은데 작은 메모지에 뭔가를 적어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 배를 타고 베르겐항을 한바퀴 돌고 싶습니다.

 

 

 

이 요트의 주인은 젊은 부부로 보였습니다. 사진도 찍으면서 낭만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럽습니다.

 

 

 

 

 

 

 

세계의 명소에서는 베르겐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 마력의 도시, 포근한 미소와 여유로운 삶의 향기가 부러움을 자아내는 도시 베르겐.

매력적인 공간에 존재하는 베르겐 사람들의 진한 향기도 느껴진다. 파격의 색감, 매혹의 디자인 이미지들은 온

통 여유와 낭만으로 살아 숨쉬고 있다.

 

 

 

 

 

 

 

어시장과 주변을 둘러 본 후 베르겐 시내를 보기위해 후니쿨러를 타고 플뢰엔산으로 올라가기 위해 이동중. 

 

 

 

 

 

 

 

 

 

 

 

 

 

 

 

 

 

 

 

푸니쿨라(Funicula)를 타고 플뢰엔산(Mount FLøien)을 올라 갈 예정입니다.

 

 

 

 

 

 

 

푸니쿨라를 타는 곳이 보입니다.

저 곳에서 플뢰엔산을 올라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