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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유럽여행]노르웨이를 떠나 두바이를 가다 2015년 7월 7일(화) 우리 일행은 4일간의 아름다운 노르웨이 여행을 끝내고 오슬로 공항을 거쳐 두바이에 도착을 합니다. 어제 우리가 묵은 호텔을 배경으로 인증샷 합니다. 호텔에서 내려 오는 길에 도로공사중이라 차량들이 정차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자전거도 똑 같이 통제에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는 그냥 갓길로 갈 것 같은데... 또 한가지는 아래 사진에 보면 맨 앞에 인송차량이 대기 중인 차량 가까 이에 와서 유턴하여 인솔해 갑니다. 이것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무전으로 연락하여 진행하는데 하는 생각과 역시 선진국은 안전 에 대한 인식이 이토록 철저 하구나 하는 생각도 함께 합니다. 골을 떠나 오슬로로 가는 길에서의 모습들입니다. 날씨도 좋고 자연환경과 경치도 멋지네요. 오슬로 가는 길..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베르겐을 떠나다. 2015년 7월 6일(월) 베르겐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옛 건물들이 밀집한 지역을 자세히 둘러봅니다. 년간 300일이 비가 온다고 하니 결국 비를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베르겐에서의 비는 아주 자연스 러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형형색상의 우산과 의상 그리고 옛 건물들이 모여 있는 모습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건물과 건물사이의 골목길의 모습입니다. 밖에서 보는 모습과는 달리 골목안으로 들어오니 제법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 상점들의 간판이 건물과 건물사이의 출입구에 설치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외관의 모습들은 모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임. 비가 오지 않는다면 이곳 노천의자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일텐테... 이곳은 출입구의 앞쪽에 설치된 간판들입니다. 비는 오지만 ..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베르겐 #Ⅱ 플뢰엔산 전망대 오슬로 서쪽 492km, 대서양 연안의 작은 만(灣) 깊숙한 곳에 있는 항만도시이다. 이 나라 제2의 도시로서 가장 중요한 어항이기도 하다. 고위도에 위치하나 멕시코 만류(灣流)의 영향으로 기후가 따뜻하고 연간수량도 2,000mm에 이른다. 1070년 오라프왕(王)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1350년 한자동맹(同盟)에 가맹한 이래 200년 이상 서해안의 모든 무역 을 지배하여 오늘의 무역항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조선,섬유,식품 등의 공업이 발달했으며, 종합대학도 있어 서해안 의 교육.문화의 중심지를 이룬다. 작곡가 E.H.그리그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네이버지식:두산백과에서발췌함] 2015년 7월 5일(일) 오후 일정으로 우리일행은 플뢰엔산에 올라 베르겐 시가지를 조망하기 위해 푸니쿨라(Funiculi) ..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 #Ⅰ 2015년 7월 5일(일) 베르겐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어시장에서 연어회를 맛보며 베르겐 항구와 오래되고 멋진 건물들을 보면서 여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베르겐(Bergen) 노르웨이 남서부 해안에 있는 항구도시. 노르웨이 최대의 어항이다. 베르겐은 '포도주의 보급기지'라는 뜻이다. 예전에는 비외르그빈(산간 목장이라는 뜻)이라고 불렀다. 1070년 오라프 3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18세기까지 독일의 한자동맹 상인들이 무역에 종사하여 오늘날 무역항의 기반을 이루었다. 조선업, 해운업 등이 발달하였다. 이 도시는 여러 번의 화재를 겪었고,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큰 피해를 입었다. 유럽과 미국 사이의 정기 항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수도인 오슬로와는 철도가 개통되어 있다. 간유(肝油)가 수출상품으로 유명하다...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하프슬로에서 베르겐을가다 2015년 7월 5일(일) 여행 8일차 우리 일행은 하프슬로(Hafslo)를 떠나 만헬러(Mannheller)로 이동하여 만헬러 - 포드네스(Podnes) 구간 유람선 탑승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길고 깊은 송네피오르드(Sogne Fjord) 감상 후 플롬(FLAM)으로 이동하여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로맨틱 산악열차인 플롬라인(플롬-뮈르달-보스구간)을 탑승하여 효스폭포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한 후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Bergen)으로 이동합니다. 노르웨이에서는 어딜가도 이렇게 아름답게 반영이 되는 곳들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하프슬로에서 만헬러로 이동하는 중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우리는 이 유람선을 타고 포드네스까지 약 25분을 이동합니다. 잠시 송네피오르드르 감상합니다. 유람선과 함께 탄..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헬레쉴트에서 하프슬로구간 2015년 7월 4일(토) 우리일행은 게이랑에르피오르드(Geiranger Fjord)를 감상한 후 헬레쉴트를 출발하여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를 조망한 후 숙소인 하프슬로(Hafslo)로 이동합니다. 헬레쉴트를 출발한 후 능선으로 올라 가는 중 바라 본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간이 화장실 고개 정상에 관광안내 표지판과 그 넘어로 눈 덮인 산이 보입니다. 이 능선이 그만큼 높다는 뜻이겠지요! 이렇게 예쁜 야생화도 피어 있습니다. 지대가 낮은 곳은 어김없이 이렇게 많은 물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산과 호수를 지나갑니다. 터널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 놓았습니다.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 1991년10월25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북서쪽 지역까지..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게이랑에르피오르드 게이랑에르피오르 [Geiranger Fjord] 게이랑에르는 노르웨이의 피오르 중에서 가장 볼거리가 풍부하며 유명한 곳이다. 올레순 항구를 지나 벽처럼 우뚝 서 있는 2,000미터 높이의 뫼레오그롬스달 산맥 사이를 들어가 게이랑에르 마을로 16킬로미터를 꼬불거리며 이어져 있다. 세븐시스터즈, 브라이들베일, 수터(구혼자)폭포와 같은 웅장한 폭포들이 수심 300미터인 피오르 해안에 인접해 있다. 스카게플로와 크니브스플로의 버려진 농장들이 푸른 산비탈에 매달리듯 서 있다. 그러므로 여름마다 아름다운 피오르 해안으로 유람선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다. 피오르 입구에는 플리스달스주베가 있는데 이곳은 바위 지형으로 유명한 곳으로, 지나치게 용감한 사람들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지만 숨이 멎을 정도로 현기증이 나는 ..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스타브교회.게이랑에르 2015년 7월 4일(토) 벌써 여행 7일차입니다. 우리 일행은 오전 8시 갈라(Gaalaa)를 출발하여 오타(Otta)를 지나 롬(Lom)에서 스타브 교회를 관람한 후 스트린(Stryn)산을 거쳐 게이랑에르(Geiranger)로 갑니다. 갈라에서 오타까지는 E6번 도로를 오타에서 게이랑에르까지는 15번도로를 이용하였습니다. 오타를 거처 롬(Lom)으로 가는 길에서 보이는 풍경을 차창을 통해 담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반영 되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저 멀리 스트린산의 일부가 보입니다. 빙하가 녹아 내리는 모습을 보기위해 잠시 내려 다리에서 강물을 조망합니다. 인증샷도 합니다. 화장실이 없는 간이 쉼터라고 불러야 옳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이 감자 밭인데 강물이 많아 잠겼습니다. 이 로터리에서 우리..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우리 일행은 2015년 7월 3일 오후 마지막 일정으로 릴레함메르를 거처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우리가 점심식사를 한 식당은 오슬로에서 30분 정도 거리의 외곽에 위치한 모모스시라는 한식당입니다. 메뉴로는 연어회, 제육복음,된장찌게와 반찬4가지였습니다. 역시 노르웨이 연어회는 쫄깃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늦은 점심 후 릴레함메르로 이동합니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머리로 기억하고 렌즈로 담아 봅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노르웨이의 여름은 이렇게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그래서 노르웨이의 여행시기도 7월에서 8월 사이가 최적이라고 합니다. 저 멀리 소 떼들도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약 2시간여 만에 노르웨이 오플란주의 주도 릴레함메르에 도착합니다. 릴레함메르(노르웨이어: Li..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비겔란 조각공원 2015년 7월 3일 세번째 일정으로 우리는 비겔란 조각공원을 관람하였습니다. 오슬로 시내 모습 오슬로에서 현대차를 보게 됩니다. 새롭네요! 비겔란 조각공원의 정문 정문을 들어서면 좌,우측에 아름드리 나무가 가로수 처럼 심어져 있습니다. 이 가족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네요! 이런 모습은 동,서양이 따로없습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Gustav Vigeland)과 그의 제자들이 제작한 조각작품 200여 개가 전시된 공원이다.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 Park)이라고도 불린다. 오슬로 도심의 북동쪽, 드넓은 녹지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산책 장소로 사랑받는다.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 작품이 훌륭한 조화를 이뤄 오슬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꼽힌다. [네이버 Just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