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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유럽여행]노르웨이 게이랑에르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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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랑에르피오르 [Geiranger Fjord]

게이랑에르는 노르웨이의 피오르 중에서 가장 볼거리가 풍부하며 유명한 곳이다. 올레순 항구를 지나 벽처럼 우뚝 서

있는 2,000미터 높이의 뫼레오그롬스달 산맥 사이를 들어가 게이랑에르 마을로 16킬로미터를 꼬불거리며 이어져 있다.

세븐시스터즈, 브라이들베일, 수터(구혼자)폭포와 같은 웅장한 폭포들이 수심 300미터인 피오르 해안에 인접해 있다.

스카게플로와 크니브스플로의 버려진 농장들이 푸른 산비탈에 매달리듯 서 있다. 그러므로 여름마다 아름다운 피오르

해안으로 유람선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다.

 

피오르 입구에는 플리스달스주베가 있는데 이곳은 바위 지형으로 유명한 곳으로, 지나치게 용감한 사람들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지만 숨이 멎을 정도로 현기증이 나는 바다를 목숨을 걸고 찍곤 한다. 게이랑에르와 같은 노르웨이 피오

르는 100만 년 전에 빙하가 여러산 사이를 깊이 패면서 내려와 형성되었다. 빙하는 내륙에 있을 때 가장 뚜껍기 때문에

피오르는 처음에는 비교적 얕다가 점점 깊어진다. 게이랑에르와 같은 규모가 큰 피오르는 염수가 포함되어 있어서 겨울

에도 얼지 않는다. 이곳의 바다는 매우 평온하며 조수의 차도 별로 크지 않다.

[출처: 네이버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1001,]

 

 

 

2015년 7월 4일 우리일행은 갈라를 출발하여 오타를 거쳐 롬에서 스타브교회 관람 후

스트린 산을 지나 게이랑에르에 도착하여 점심을 한 후 게이랑에르 피오르드(Geiranger Fiord)를 감상합니다. 

Geiranger Hotel입니다. 그런데 식당입구로 가야 하는데 잠시 객실 Front 쪽으로 들어가 다시 식당쪽으로 이동합니다.

 

 

 

 

 

 

HOTEL GEIRANGER

 

 

 

이곳이 식당의 입구입니다.

 

 

 

식당 내부 모습

 

 

 

자리에 앉아 창밖을 배경으로 인증샷~~

 

 

 

(현지식)       Skageflaa Geiranger Hotell   [Mushroom soup wz bread,

 

                                    Roasted salmon wz white wine sauce, potatoes, vegetables]

 

[화이트와인 소스와 감자, 야채를 곁들인 구운 연어요리]

 

 

 

 

 

 

 

 

식당에서 창밖을 바라봅니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를 조금 웃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노르웨이도 6월말에서 8월까지가 가장 좋은 여행시기라 생각됩니다.

 

 

 

 

 

 

 

식당에서 객실로 통하는 이동 통로입니다.

 

 

 

이곳에서는 노년 부부가 오트바이를 타고 여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분이 우리도 나중에 오토바이 그룹여행하자고 하였습니다.

 

 

 

유람선을 타기 전 여유 시간에 Photo Time을 가졌습니다.

 

 

 

 

 

 

 

 

아들이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습니다. 작가님!!!

 

 

 

 

 

 

 

 

 

 

 

 

 

 

 

 

 

 

 

 

 

 

 

 

 

 

 

 

 

 

 

이제 우리일행은 이 유람선을 타게 됩니다. 현재 시각 오후 1시 40분입니다.

오후 2시에 출발합니다.

 

 

 

게이랑에르에서 출발 헬레쉴트에 도착하겠습니다. 

 

 

 

게이랑에르에서 헬레쉴트까지는 유람선으로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우리나라말로 대합실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온다는 뜻이겠지요!

 

 

 

이제 유람선이 출발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오히려 사진의 대비(Contrast)가 심하네요. 

 

 

 

 

 

 

 

 

 

 

 

크루즈도 함께 가고 있습니다.

 

 

 

 

 

 

 

 

 

 

 

후드 세자매입니다.

 

 

 

 

 

 

 

 

 

 

 

각자 멋진 포즈로 인증샷 합니다.

 

 

 

 

 

 

 

 

 

 

 

우리가 출발한 선착장의 모습입니다.

 

 

 

 

 

 

이 분들은 출발이 늦었나 봅니다. 출발한 뒤 중간에 타고 있습니다.

 

 

 

 

 

 

 

정면에 바라보이는 호텔은 GRANDE FJORD HOTEL입니다.

 

 

 

 

 

 

 

 

 

 

 

모두들 피오르드 감상에 푸~욱 빠졌습니다.

 

 

 

 

 

 

 

 

 

 

 

 

 

 

 

 

 

 

 

 

 

 

 

 

 

 

 

폭포 수량이 엄청납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에서 유명하다는 칠자매 폭포입니다.

일곱개의 폭포가 함께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당겨서 찍어 봤는데 정말 수량이 대단합니다.

 

 

 

 

 

 

 

 

 

 

 

 

 

 

 

 

 

 

 

 

 

 

 

 

 

 

 

 

 

 

 

측면에서 바라 본 칠자매 폭포, 역시 아름답습니다.

 

 

 

역시 젊은 친구들이 사진이 잘 나오네요!

 

 

 

 

 

 

 

 

 

 

 

 

 

 

 

우리가 타고있는 유람선과 똑같은 배가 우리와 반대로 헬레쉬트에서 게이랑에르로 가고있습니다.

 

 

 

 

 

 

 

 

 

 

 

 

 

 

 

승무원이 고장난 콘세트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전기 자동차 귀여워서 사진들을 찍고 있습니다.

 

 

 

 

 

 

 

 

 

 

 

 

 

 

 

 

 

 

 

 

 

 

 

전세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Hafslo'에 있는 'Eikum Hotel' 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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