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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유럽여행]DFDS로 노르웨이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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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일 덴마크에서 노르웨이 오슬로를 가기 위해 DFDS크루즈 승선을 위하여 이동합니다.

DFDS도 아름답습니다.

 

 


대합실에서 승선을 위하여 잠시 대기중

 



현재시각 오후 4시 47분 배는 서서히 덴마크 코페하겐을 떠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코펜하겐 공항으로 내리던 중 많이 보였던 풍력발전기의 모습들도 보입니다.


 

 

배 위에서 바라본 등대

 



 등대를 중심으로 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그 위에서 한가롭게 햇빛을 쬐고 있은 모습이 여유를 느끼게 합니다.

 

 


저녁식사를 위하여 선내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조금이른 오후 5시에. . . 

 



















많은 해산물과 이곳의 명물이 청어요리 그리고 다양한 과일과 야채등 푸짐한 뷔페형태의 식당이었습니다.

참고 이곳에는 뷔페식과 일부요리의 주문식이 있는데 뷔페식이 더 비싸고 먹거리도 풍부 하겠죠. 그리서 우

리는 뷔페식으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처음 들어와 한산합니다. 식당의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이곳 식당의 위치는 선수 부분으로 전망이 아주 좋았답니다.

 

 

 

 


 






 전망좋은 곳에서 뷔페식으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단체로 인증샷 합니다.

우리가 식사하는 뒷쪽에는 동남아에서 오신 스님들이었습니다.

 

 





 

 

 

 

 

발트해의 아름다운 전경

  


 

배의 갑판부분에 마련된 공간에서 와인으로 멋진 여행을 위햐여~~

건배를 하였습니다.

 

 

 

 

 

 

 

배의 후미에 마련된 까페겸 휴식공간입니다. 현재시각 오후 9시 반인데 백야로 완전히 어두워 지진 않네요! 

 

 

 

이곳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역광에서 바라 본 통신탑과 지는 저녁노을입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오후 11시반 되어서야 완전히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피곤도 밀려오고 내일 일정을 위하여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2015년 7월 3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좋은날씨! 아름다운 풍경! 멋진 아침입니다.!

 

 

 

청과 백의 조화 깨끗한 휴식공간입니다.

 

 

 

우리가 어제 저녁에 건배를 하였던 곳 아침 분위기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식당앞 중앙홀의 모습

 

 

 

이곳은 또 다른 식당으로 현지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식당 출입구이고 식당은 이 통로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형배들도 통로에 전시해 두었습니다.

아마 DFDS의 변천과정을 설명하는 듯 합니다.

 

 

 

 

 

 

 

식당출입구

 

 

 

오전 8시 반 노르웨이에 다 온듯합니다.

 

 

 

북유럽 어딜가도 이렇게 많은 요트들이 보입니다.

왠만한 가정에 한대씩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깨어나는 발트해와 주변의 가옥들이 여유롭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참 행복하겠는 생각도 드네요!

 

 

 

통신탑에 걸려있는 덴마크국기와 노르웨이 국기

 

 

 

배의 주변에서 갈매기들도 아침비행을 시작합니다.

 

 

 

 

 

 

 

갑판에 나온 관광객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 합니다.

행복해 보이죠.!

 

 

 

중년 부부의 모습도 보이고

 

 

 

노년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도 보이고

 

 

다정스런 아빠와 딸도 보이고

 

 

 

신혼부부도 한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습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Story가 있는 여행일 듯 보입니다.

 

 

 

 

 

 

 

이제 배는 거의 오슬로 선착장에 다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갑판에 모여 마지막 모습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오슬로에 도착을 합니다.

 

 

 

 

 

 

 

 

 

 

 

현재시각 오전 9시 40분 정박을 하였습니다.

 

 

 

 

 

 

 

DFDS선착장의 모습 

 

 

 

 

 

 

 

 

 

 

 

배에서 바라 본 국립오페라하우스(맨 좌측건물)와 오슬로 전경

 

 

 

이 통로로 나가 오슬로의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슬로는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올까 하는 설렘으로 DFDS의 여행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