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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유럽여행]노르웨이 국립오페라하우스,시청사,노르웨이국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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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일 DFDS터미널을 나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의 오전 일정을 시작합니다.

현지 가이드분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첫 방문지는 오슬로 국립 오페라하우스입니다.

 

 

 

DFDS터미널과 바로 인접한 해안가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의 외관모습을 살펴봅니다.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오슬로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오슬로피오르(Oslo Fjord)가 바라보이는 해안가에 빙하가 떠 있는 형태로 건설되었다.

외벽은 웅장한 흰색 화강암과 대리석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비스듬한  평면으로 조성되어 계단없이 걸어서 올라 갈

수 있는 옥상정원이 인상적이다. 2008년 4월 12일 열린 오픈 기념공연에는 노르웨이의 해롤드 5세 국왕과 왕비를 비

롯하여,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타르야 헬로넨 핀란드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 두산백과에서 발췌]

 

 

 

조금전에 우리가 타고 왔던 DFDS크루즈가 보입니다.

 

 

 

오페라하우스 외관 둘레에는 이렇게 비스듬하게 만들어 놓은 공간을 따라 가면서 주변과 오페라하우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밖에서 오페하우스의 내부를 본 모습입니다.

 

 

 

바다에는 빙하와 얼음조각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보입니다.

 

 

 

 

 

 

 

오페라하우스에 비친 크루즈를 두손으로 들고 인증샷~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각자의 포즈로 인증샷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스듬하게 그리고 넓은 공간으로 설계되어 여유롭게 돌아보고 오페라 공연도 관람하면서 여행한다면

더욱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외관과 내부 일부를 잠깐 둘러보고 패스 합니다.

 

 

 

 

 

 

 

 

 

 

 

바닥은 화강암과 대리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냥 놓여 있는게 아니라 모양도 크기도 다른 모습으로 놓여 있습니다.

 

 

 

 벽에도 이렇게 점자를 의미하는 듯 한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쓰레기통과 외관의 조화

누가 이런 곳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릴 수 있을까요?

 

 

 

오페라 하우스의 유리창에 비친 오슬로시내 모습

 

 

 

 

 

 

 

아주 미묘한 계단 형태로 되어있어 바닥을 잘 보면서 다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걸러 넘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이 부분도 너무 평평하면 마음놓고 다니다가 미끄러지거나 다칠 수도 있을 것 같아 적당한 긴장감으로

아래도 내려다 보면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설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실내는 인증샷으로 대신 합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성악가 플라그스타[Kirsten Fagstad]의 동상

노르웨이의 소프라노 가수,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 출연하고 그로부터 구미 각지의 오페라극장에 초대되어

바그너 가수로서 정평을 받았다.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기교, 그리고 극적 표현력 등 여러면에서 뛰어났다.

[네이버 지식 : 두산백과에서 발췌]

 

 

 

 

 

 

 

오페라하우스 관람을 마치고 다시 버스에 탑승 시청사로 향합니다.

 

 

 

오페라하우스 주변에는 이렇게 대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궁금해지네요. 몇년 후에는 알 수 있겠죠?

 

 

 

래디슨 사스 플라자(Radisson SAS Plaza Hotel)호텔

1990년 준공된 37층 높이의 호텔입니다. 오슬로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북유럽에서 가장 높고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호텔이라고 합니다.

 

 

 

노르웨이에서 우리의 안전한 여행을 함께 할 운전기사 분과 마스코트입니다.

 

 

 

두번째 방문지 노르웨이 시청사입니다.

오슬로 시청

1950년 오슬로 시 창립 900주년을 기념해서 완공되었다. 좌우로 두 개의 탑이 우뚝 솟아 있는 현대식 건물로

외관만 보아서는 딱딱하다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내부는 노르웨이의 유명한 미술가들이 헌정한 작품들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으며, 많은 볼거리를 담고 있다.

[네이버 : 두산백과에서 발췌]

 

 

 

 

 

 

 

우리의 노르웨이 여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신 현지 가이드(현지교민)분 입니다.

활기차고 분위기 좋아하고 낭만과 멋을 고루 갖추신 분이었습니다.

 

 

 

시청사 중앙홀 외벽에 붙여진 사진들입니다.

 

 

 

 

 

 

 

중앙 홀의 모습입니다.

 

 

 

건물 1층과 2층에는 유럽에서 가장 크다는 거대한 유화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예술가 뭉크(Munch)의 생명작이라는

작품을 비롯해서 수 많은 벽화와 그림이 있다. 벽화에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일상 생활, 바이킹 신화, 문화와 역상 등

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점령으로 인한 어두운 역사도 잘 표현되어 있다. 독일

군이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있던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시청 건축이 잠시 중단되기도 하였다.

[네이버 : 두산백과에서 발췌]

 

 

 

중앙 홀 전면 2층에 붙여진 Henrik Rensen의 대형벽화입니다.

이 그림은 4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맨 아래 1단은 불타는 집, 혁명, 무질서...

2단은 외출복을 입은 사람들이 불안을 극복하는 모습, 3단은 어린 아이들과 희망을,

4단은 청소년,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표현 한다고 합니다.

 

 

 

 

 

 

 

 

 

 

 

천정도 입체적이고 가지런 하면서 화려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슬로 수호성인 홀바르드 벽화

성 홀바르드는 노르웨이 후사바(Husaby)에 살던 왕족 또는 지주의 아들이었다. 어느 날 그는 배를 타고 드람멘피

오르드(Drammenfjord)를 지나갈 즈음 어느 여자 노예의 애절한 호소를 듣게 되었다. 그 내용은 자신이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려 죽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는 돕고 싶었으나 여자노예를 추적해 온 이들이 곧 당도하여 그녀를 내

놓으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성 홀바르드는 그녀의 무죄함을 알았기 때문에 순순히 응하지 않았고, 결국 추적자

들은 그와 그녀를 잔인한 방법으로  체포하여 함께 죽여 버렸다. 이 소식을 들은 노르웨이 사람들은 무죄한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처참하게 죽은 그를 순교자로서 공경하였고, 그의 유해를 오슬로 대성당에 모셨을 뿐만 아니라 오슬

로의 수호성인으로 공경하고 있다. 교회미술에서 그는 맷돌에 손을 들고 있는 젊은 왕자로 그려지고 있다. 그의

이름은 Hallward 또는 Halward로도 표기되고 있다. [다른 분 글에서 발췌]

 

 

 

 

 

 

 

 

 

 

 

뭉크의 작품 '인생'

나무를 둘러 싸고 있는 사람들의 나이들고 칙칙한 모습들이 뭉크가 생각하는 삶을 잘 표현 한듯 보입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다른 부문 노벨상은 모두 노벨의 모국인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선정하고 수상한다. 유독 노벨 평화상만을 오슬로 의회가 선정하고 수상하는데 이는 노벨의 유언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노벨이 왜 그런 유언을 했는지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두고두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매년 12월

이곳 중앙 홀에서 수상식이 거행된다.

[네이버 : 두산백과에서 발췌]

 

 

 

 

 

 

 

 

 

 

 

시청사 회의실

정말 아름답습니다.이런 곳에서 여야가 싸울수 없을 듯 합니다. 배려와 공존, 상생과 나눔의 복지가 있을 뿐이겠죠.

 

 

 

 

 

 

 

이층에서 바라본 중앙홀의 모습입니다.

 

 

 

서울시에서 기증한 물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각국에서 기증한 전시물들도 이곳 2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좋은 배경을 뒤로하고 인증샷 합니다.

 

 

 

 

 

 

 

 

 

 

 

 

 

 

 

화장실도 예술입니다.

 

 

 

손씻는 곳이 아니라 분장실 같습니다.

 

 

 

 

 

 

 

시청사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입니다.

앞으로 곧장 걸어가면 가로수 길도 나오고 국회의사당도 있다고 합니다.

 

 

 

 

 

 

 

 

 

 

 

시청사 관람은 시청사를 배경으로 마지막 인증샷~~

 

 

 

 

 

 

 

 

 

 

 

스테판 신딩(Stephan Abel Sinding) 의 작품

Vølund Smed 라는 북유럽 신화의 대장장이 신이랍니다.

 

 

 

 

오슬로 국립미술관

노르웨이 최대의 미술관으로 1836년에 개관하였다. 피카소, 르누아르, 세잔, 마네, 모딜리아니, 드가, 뭉크 등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또한 노르웨이 작가의 작품과 19~20세기 덴마크, 핀란드 화가의 작품도 소장

하고 있다. 미술관의 주요 전시관은 <사춘기>, <절규> 등 58점의 뭉크 작품들을 전시한 뭉크관이다. 뭉크의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국립미술관에서 멀지 않은 뭉크 미술관을 이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네이버 : 저트고에서 발췌]

 

 

 

뭉크의 절규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화가 뭉크의 1893년 작품으로, 오슬로 뭉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같은 주제를 그린 소묘 작품에는 뭉크의 다음과 같은 글이 덧붙여 있다. "두 친구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 햇살이

쏟아져 내렸다. 그때 갑자기 하늘이 핏빛처럼 붉어졌고 나는 한 줄기 우울을 느꼈다. 친구들은 저 앞으로 걸어가

고 있었고 나만 이 공포에 떨며 홀로 서 있었다. 마치 강력하고 무한한 절규가 대자연을 가로질러가는 것 같았다."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네이버 이미지] 에서 퍼 왔습니다. 글 네이버 두산백과에서 발췌

 

 

 

크리스티안 크로그(Christian Krohg)

의 작품 '생존을 위한 투쟁(Struggle For Survival)'이 미술관 초입에 걸려있습니다.

크리스티아나 칼 요한(Karl Johan)가의 한 상점에서 가난한 사람에게 빵을 배급하는 일이 길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는 1960년대에 석유가 발견되기 전에는 유

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지요, 길 바닥이 얼어붙은 추운 겨울 창너머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빵을

나눠주고 있는데 맨 앞줄의 키 크고 힘센 어른들이 먼저 손을 뻗어 빵을 받고 있고 키 작은 아이들은

맨 뒤에서 그 모습을 물끄럼히 처다보고 있고 얼굴에는 추위에 떨어 볼이 벌겋게 변해 있습니다.

그 당시 노르웨이의 추운 겨울, 어둠이 긴 흑야로 많이 힘들어 했을 거라는 것을 그림으로 느낄 수

습니다. 우리 나라의 6.25당시를 연상케 합니다. 그래서 아마 그 당시 시절을 잊지 말자는 의미

에서 이 그림을 박물관 초입에 걸어 두었지 않았을까? 한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구스타프 비겔란(Gustav vigeland)의 작품

 

 

 

하랄드 솔베르그(Harald Sohlberg)작품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뎅(Auguste Rodin)의

생각하는 사람

 

 

 

 

 

 

 

 

 

 

 

스페인 출신의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그림들도 보입니다.

 

 

 

피카소

 

 

 

독일의 조각가 빌헬름 렘브루크(Wilhelm Lehmbruck)의 작품

 

 

 

 

 

 

 

 

 

 

 

 

 

 

 

이 작품도 로뎅의 작품입니다.

 

 

 

노약자를 위하여 들고 다니면서 편안히 관람할 수 있도록 의자도 배치해 놓았습니다.

 

 

 

방명록에 다녀간 흔적을 남겼습니다.

 

 

 

 

 

 

 

 

 

 

 

 

 

 

 

 

 

 

 

차가 아주 작죠?

유럽에서는 흔히 볼 수있는 경차지먄 사진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