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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북유럽여행]핀란드 암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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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티모(Timo)와 투오모 수오말라이넨(Tuomo Suomalainen) 건축가 형제가 암반을 깎아서 만든 곳으로, 템펠리아우키오

 광장 근처에 위치한다. 천장과 외벽 사이에 원형으로 된 창을 만들어 최대한 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었고, 천연 암석의

을 그대로 살린 건물 내부가 인상적이다. 교회 안에서는 음악회,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Temppeliaukio Church]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이 교회는 1969년에 완공되었다고합니다. 

 

 

교회표시를 확대 해 보았습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이렇게 기념품 샵이 있고 그 안쪽으로 암벽으로 둘러 쌓인 내부로 진입하게 됩니다.

 

 

 

우측 벽에서 출입구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단조로움속의 미학이라고나 할까요?

유럽의 오래된 고풍스런 성당이나 교회의 모습과는 또 다른 감명을 받았습니다.

 

 

 

출입구에서 우측으로 들어 오면 이렇게 초를 봉헌할 수 있는 촛대들이 놓여 있습니다.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좌측에는 파이프 오른간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 또한 디자인이 독특하였습니다.

 

 

 

 

 

 

 

정면 제대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소박한고 단조롭습니다.

 

 

 

 

 

 

 

제대앞에서 출입구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좌측 파이프 오르간 밑에서 제대와 오른편의 모습입니다.

자연채광으로 현재시각 오후 1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 빛도 내부를 환하게 밝히는 기능과

또한 디자인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부 모습이 차분 하면서도 독특한 모습입니다. 자연채광과 그림자! 너무 멋지지 않나요?

 

 

 

출입구 쪽에서 정면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같은 방향 2층에서 정면 제대쪽을 바라 보았습니다.

 

 

 

2층에서 바라 본 모습 또한 심플 하면서도 빛과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천정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14mm 렌즈로 담아야 겨유 다 넣을 수 있는 화각이 됩니다.

22Km의 구리를 감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의 일부를 확대 해 봤습니다.

구리가 감겨져 있는 모습이 확인 되죠?

 

 

 

우리 일행 분들은 이곳에서 차분히 기도를 드렸겠지요?

안전하고 즐겁고 평화가 가득하기를. . .  

 

 

 

이 분은 동양인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피아노의 선율과, 보라색톤의 의자와 밝은 채광과 모든것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 였습니다.

 

 

 

이분도 아마 천정을 담으려고 노력 하는 것 같은데 아마도 다 담지는 못했을 겁니다. ㅋ ㅋ

 

 

 

2층에서 인증샷

 

 

 

출입구쪽에서 제대를 배경으로 각각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암석교회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시벨리우스 공원으로 이동을 합니다.

 

 

 

가는 도중에 핀란드 중앙역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배낭 여행을 하면 반드시 이곳을 통과 한다고 합니다.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작곡가 얀 시벨리우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시벨리우스는 조국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을 다수 작곡해 핀란드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곳에는 강철로 만든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기념비

 시벨리우스 동상이 있다. 600여 개의 강철 파이프로 이뤄진 기념비가 특히 인상적이다. 주변 바닷가 산책로를 거닐어 보

 것도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벨리우스 공원 [Sibelius Park]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파이프를 아래에서 하늘로 바라 보았습니다.

서로 다른 굵기와 모양임을 알 수 있고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맑은 하늘과 푸른 자연 그리고 독특한 모양으로 붙여 놓은 은빛 파이프가 연출하는 공원

시벨리우스 공원입니다.  

 

 

 

 

 

 

 

다들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조형물 밑에서 바쁘게 움직입니다. 여행의 기쁨이겠죠!!!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 두상

 

 

 

 

 

 

 

파이프 오른간과 그 옆에는 시벨리우스 두상이 근접 해 있습니다.

이 공원의 상징물이자 헬싱키를 대표하는 명물입니다.

 

 

 

 

 

 

 

공원내에는 핀란드 현지인들의 동호회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가지고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이곳 근처가 바다와 공원이 공존해 자전거 타기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핀란드 일정을 마치고 헬싱키 공항으로 이동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증샷을 남깁니다.

핀란드여 안~~녕!!!

 

 

 

 

 

 

 

 

 

 

 

핀란드 공항으로 진입하는 모습

 

 

 

아주 조그마한 헬싱키 공항입니다.

보이시죠. 보이는 부분의 거의 다 입니다.

 

 

 

주차장도 인천공항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인구가 한국 4천만과 핀란드 5백만이니 이해가 됩니다.

 

 

 

 

 

 

 

우리는 핀에어를 타고 곧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출발합니다.

 

 

 

헬싱키 공항의 면세구역 내 입니다.

 

 

 

 

 

 

탑승구역내에는 한창 공사중입니다.

 

 

 

우리는 29번 Gate를 통하여 덴마크로 날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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