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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북유럽여행]핀란드 핀란드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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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30일 오후 5시에 스톡홀름에서 출항한 크루즈는 현재시간 오전 9시 55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거의 17시간의 항해 끝에 헬싱키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두들 하선하기 위하여 7층 출입구 쪽으로 내려 와 있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분주하고 복잡하였습니다.

 


 

우리는 현지 가이드를 만나기 위하여 대합실에서 잠깐 머물렀습니다.

 

 

 

헬싱키의 실자라인 터미널 모습

 

 

 

버스를 타고 우스펜스키 성당으로 가는 중 거리 표정입니다.

 

 

 



 


 



 

핀란드러시아의 지배 아래 있던 1868년, 러시아의 건축가 알렉세이 고르노스타예프(Aleksei Gornostaev)가 세운 곳으로,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정교회 성당이다. 동방 정교회의 전통에 따라 설계된 건축물인데, 빨간 벽돌이 외벽을

이루고 있고 핀란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양식의 돔 지붕이 인상적이다.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멀리서도 양파 모양

돔과 십자가가 보이며 내부에는 그리스도와 12사도가 그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스펜스키 성당 [Uspenski Cathedral]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내부는 아주 고요 하면서 화려 했습니다.

1868년 러시아 지배당시에 지어진 러시아 정교회 건물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현재 신자수는 핀란드 인구의 1%정도 된다고 합니다.

 

 

 

 

 

 

 

 

 

 

 

 

 

 

 

 

 

 

 

 

 

 

 

 

 

 

 

 

 

 

 

 

 

 

 

헬싱키 대성당(핀란드어: Helsingin tuomiokirkko or Suurkirkko, 스웨덴어: Helsingfors domkyrka or Storkyrkan)

핀란드수도인 헬싱키의 중심부에 있는 대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핀란드 루터교회 헬싱키 교구에 속해 있다.

1917년 핀란드 독립 전까지는 성 니콜라우스 성당이라고 불렸다.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성당이기도 하다. 헬싱키의 중심부에 있는 이 교회는 핀란드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이다. 매년 350,000명 정도의

사람 들이 대성당를 방문하고 그 가운데에는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위키백과에서 발췌하였음.-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로 2세 동상

1917년 러시아로 부터 독립 한 후 철거 하려다 같은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하여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와 이 황제가 핀란드를 지배 할 당시에 핀란드에게 자치권을 많이 주었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때문에 철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성당에서 바라본 원로원 광장

 

 

 

성당의 제대 모습입니다.

내부는 화려하지 않고 너무나 소박한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사진과 같이 손잡이를 돌려 열고 들어갈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각자의 몸짓과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7월초 핀란드의 날씨는 초가을 날씨 처럼 매우 맑고 화창한 날씨였고 기온은 20도 내외를 오르 내리고 있습니다.

 

 



 


 




 

성당 앞 계단을 중심으로 삼삼 오오로 앉아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현지인과 여행객들의 여유로운 모습들... 

보이는 계단의 숫자는 마흔 일곱 개 입니다.

 

 

 

유럽은 어딜 가더라도 이런 트램을 쉽게 볼 수 있네요!

 

 

 

 

 

 

 

 

 

 

 

마켓광장

이곳에는 여러가지 식료품과 과일가게, 그리고 포장마차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과일은 아주 다양하고 저렴하게 팔고 맛도 있어 체리,딸기,불루베리등을 사먹었습니다. 

 

 

 

 

 

 

 

 

 

 

 

 

 

 

 



 


 

 

 

 

 

 

 

 

 

 

 

 



 


 

 

 

 

1889년에 설립되었다는 전통시장입니다.

내부는 리모델링 하여 우리 나라의 전통 시장과 비슷하게 간판이나 크기등이 표준화 되어 있고

다양한 먹거리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핀란드의 생선과 전통적인 절임 음식등을 맛 봐야 하는데 다음 일정 때문에 그냥 패서 했습니다.

 

 

 

 

 

 

 

 

 

 

 

 

 

 

 

원로원 광장 근처에 있는 유명한 식당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분위기에 취하여 건배도 하면서...

 

 

 

 

이 음식점이 전통이 있고 오래 되었다는 것을 증명 하듯이 벽에는 각종 사진과 트로피,마크 등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점심 식사를 끝내고 암석교회로 이동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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