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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북유럽여행]덴마크 시청사,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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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정은 코펜하겐 시청사, 아말리엔보르 궁전, 케피온 분수, 인어공주상입니다.

 

 

 

2015년 7월 2일 우리는 데마크에서의 오후 일정을 시작합니다.

2층 점심 식사를 한 식당입니다.

이곳은 코펜하겐에서 중심 지역중의 한 곳입니다.

 

 

 

          HEREFORD VILLAGE

 

                                    [Green salad with dressing and freshly baked bread,

 

                                        Roast veal-sirloin with béarnaise and baked potato]

 

 

 

 

송아지고기 스테이크와 덴마크 맥주로 점심!!!

아무리 북유럽 물가가 비싸도 맥주는 한잔 해야죠.

 

 

 

식당앞 거리 모습은 우리나라 대도시의 골목 상권과 다를 바가 없네요.

세일 홍보광고물 까지도 똑 같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시청사

1905년 건축된 붉은 벽돌의 중세풍 건물로, 내·외부가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정면 입구에 있는 상은 코펜하겐의

창설자 압살론 주교이고, 내부에는 옌스 올센이 설계한 독특한 천체시계, 안데르센의 상 등이 있다. 높이 106m의 탑 위에

오르면 코펜하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탑의 종은 15분마다 시간을 알려준다.

오른쪽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는 곳에 안데르센의 동상이 있습니다.

 

 

 

 

덴마크의 산업과 성장을 위한 전경련이라 할 수 있는 Dansk Industri 건물 입니다. 건물 우측 상단에 D, I라는 문구가

설치되어 있네요. 이 협회는 10,000개의 기업이 가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리치 빌딩(Richshuset) 빌딩입니다.

 

 

 

탑의 꼭대기에는 이렇게 소녀가 날씨를 예보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맑음으로 자전거를 탄 모습이 정면에 나와 있습니다. 비가오면 강아지와 함께 우산을 쓰고 나오지요.

측면에서 찍은 사진이라 약간 햇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청동과 화강암으로 만든 '성 조지'를 상징하는 황소가 용과 싸우는 '용의 분수'가 시청앞 광장에 있습니다.

 

 

 

 

 

 

 

시청건물 정면 벽에는 압살론 주교의 부조가 새겨져 있습니다.

 

 

 

시청 우측에는 팔레스 호텔이 보이네요.

이 건물도 덴마크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배경으로 인증샷~

 

 

 

덴마크가 낳은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상입니다.

인어공주, 겨울왕국,백조왕자, 성냥팔이소녀, 벌거벗은 임금님등 많은 작품을

남긴 위인입니다.

 

 

 

단체사진도 찍고 인증샷도 찍어 봅니다.

 

 

 

 

 

 

 

 

 

 

 

 

 

 

 

시청사 주변 관람 후 다시 오페라하우스가 바라다 보이는 항구

아말리엔보르 궁 앞의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약간의 휴식을 취합니다.

 

 

 

 

 

 

 

 

 

 

 

 

이 꼬마 아이들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데 선생님과 야외에서 아이스 크림도 사먹으며 자유롭고 재미 있어 하네요!

 

 

 

 

 

 

 

2004년에 홀름섬에 건설된 코펜하겐 오페라 하우스. 현대식 건물이다.

 

 

 

건너편 오페라 하우스 오른쪽이 마켓들의 많이 있어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고 합니다.

 

 

 

오페라 하우스가 멋진 배경이 되어 주네요.

 

 

 

 

 

 

 

 

 

 

 

 

 

 

아말리엔보르 궁전[Amalienborg Slot]

1794년 이래 덴마크 왕실의 거처로 사용되는 로코코풍의 건축물이다. 광장을 둘러싼 4개의 건물에는 왕족들이 살고 있다.

궁전 내부는 공개되지 않으나 돌이 깔린 광장에서 매일 정오에 행해지는 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궁전 서쪽에는 바로크

풍의 프레데릭스 교회가 있는데 중앙 돔에 올라가면 아말리엔보르 궁전의 전경을 볼 수 있다.[두산백과]

 

 

 

 

 

 

 

현재 여왕이 살고있는 궁입니다.

크리스 천보궁의 화재로  1794년 이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살다보니 이 곳이 너무 좋아 계속 살고 있다고 합니다.

 

 

 

국기가 펄럭이고 있는데 현재 거주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아말리엔보르궁에서 보면 정면에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가 보입니다.

 

 

 

근위병의 근무모습

 

 

 

교대시간 입니다.

 

 

 

현재 시각 오후 2시 정각입니다.

 

 

 

 

 

 

 

여러곳에 근무를 하는데 이렇게 행열을 지어서 돌아가며 교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프레데릭5세' 기마상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쾅!!

이 기마상을 중심으로 4동의 로코코양식의 대저택이 있는데 '프레데릭3세'의 왕비 '소피아말리'의 이름을 따서 지은 궁전입니다.

여왕이 재궁 시 국기가 게양 된다고 합니다. 근위병 교대식은 정오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프리데릭5세' 기마상

 

 

 

궁에서 나오면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데 이곳과 오페라하우스 사이에 바다가 있어 바다를 건너야 갈 수 있습니다.

궁 관람을 마치고 좌측으로 게피온분수를 향해 걸어 갑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예쁘게 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인증샷~

 

 

 

너무 아름답죠?

 

 

 

가는 길에 올리브 나무도 보입니다.

좌측에 있는 아들이 길 못찾아 올까봐 대기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다 길은 놓칠 뻔한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ㅋ

 

 

 

이곳은 두개의 층으로 물이 흘러 내릴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은 물이 내려 오지 않네요!

물이 흘러 내리면 더욱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게피온 분수 옆에 자리하고 있는 교회는 영국의 순교자 '성 알반'에게 헌정된 '성 알반교회'입니다.

 

 

 

게피온 분수[Gefion Fountain]
북구여신 게피온이 네 아들을 황소로 만들어 스웨덴으로부터 Zealand섬을 끌고 왔다는 신화에 따라 세운 분수로 코펜하겐의

유래가 있는 관광 명소이다. 실제로 스웨덴에 있는 Vanern호의 자국이 Zealand 섬과 비슷하다.

 

 

 

 

 

 

 

 

 

 

 

 

 

 

 

 

 

 

 

 

 

 

 

현재 '마르그라떼 2세'여왕의 아버지인 '프레데릭 9세의 동상'

 

 

 

정박해 있는 선박은 프랑스 선박인 것 같은데 굉장이 멋지게 생겼습니다.

 

 

 

이곳은 여왕의 요트를 정박하는 곳이라는데 지금은 배가 보이질 않습니다.

 

 

 

1700~1721년 발트해의 주도권을 잡기위하여 전쟁에서 활약한

해군영웅 '아바 휴티휄트'와 참전자들을 기리기 위한 '천사의 탑'이라고 합니다.

 

 

 

'마리에' 왕세자비의 흉상

평민에서 왕세자비로 신데렐라되었다고 합니다.

 

 

 

정면에서 걸어오는 사람 사이로 인어공주상이 보일 듯 합니다.

 

 

 

멀리서 보니 평범해 보이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커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인어상[The Little Mermaid]
안데르센 동화의 비극적인 인어공주를 테마로 1913년 덴마크의 Edvard Eriksen(1876-1959)이 조각한 동상으로

덴마크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관광객의 많은 시선을 한 몸에 받아왔으나 2003년 9월 테러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발에 의해 완파된 후 다시 복원되는 등 수난을 겪어 왔다.

 

 

이곳에서 사진 찍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인어공주상이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크고 미끄러운 바위돌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곳을 끝으로 우리는 덴마크 여행을 모두 마치고 DFDS를 타고 북유럽의 핵 노르웨이로 갑니다.

덴마크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