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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북유럽여행]덴마크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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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일 17시 15분발 AY667편 핀에어로 헬싱키  공항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날아갑니다.

 

 

 

인증샷과 핀에어 내부 모습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하여 계류장으로 진입하는 중 비행기 뒷 날개에 사람이 새겨진 노르웨이 항공기도 보입니다.

 

 

 

코펜하겐 공항 내려 가방을 찾으려 가는 현재시간 오후 6시 50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공항 내부의 모습입니다.

 

 

 

공항 출입구 모습

 

 

 

아마게토르(Amagertorv)광장

중앙에는 황새 분수라고 하는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주변에는 많은 명품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버스로 이동 후 이 거리를 따라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첫번째 하얀 건물이 은 세공품으로 유명하다는 게오르그 젠센 그리고

두번째 벽돌형의 건물이 세계적 도자기 명가 로얄코펜하겐의 모습입니다.

 

 

 

 

 

 

 

행위예술을 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드디어 식당에 도착합니다. 현재시간 오후 7시 40분입니다.

 

 

 

이 분은 식당 홍보를 하기위애 서 있습니다.

 

 

 

이곳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버스로 이동 호텔로 갑니다.

 

 

 

 

 

 

 

다시 아마게토르(Amagertorv)광장을 지나쳐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조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압살론 주교의 청동기마상

피에니슬라우 출생이며 귀족가문인 빌제가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발데아 1세와 함께 자랐으며,

왕을 섬겨 내분과 혼란을 수습하여 덴마크를 재건한 정치가 군지휘자로 훌륭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덴마크에서 묵은 호텔입니다.

Park Inn by Radisson Copenhagen

Add: Engvej 171 , 2300 Copenhagen S, Denmark

Tel: +45 32870202 / Fax: +45 32870220

 

 

객실 크기는 다른 호텔에 비해서는 비교적 좁은 편이었습니다.

침대 크기가 한 사람 자기에 아주 실속적이었습니다.

 

 

 

 

 

 

 

 

 

 

 

 

 

 

2015년 7월  2일 벌써 여행 5일차 입니다.

역시 아침은 호텔 뷔페식입니다.

 

 

 

이 호텔의 특징은 디자인이 현대적이며 심플하고 벽에는 동화의 나라답게 동화에 나오는 그림들을 많이 걸어 두었습니다.

 

 

 

 

 

 

 

 

 

 

 

첫 일정으로 덴마크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도중 덴마크 왕립도서관이 보입니다.

애칭으로 블렉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 

 

 

 

 

 

 

 

덴마크 국회의사당

덴마크 코펜하겐 중심지역인 크로츠홀맨섬에 돌로 지은 크리스티안보르궁전이 지금은 국회의사당,

최고재판소,각료접견실 등이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Frederik VII세 왕(1808년 - 1863년)의 기마상
재위기간: 1848 년- 1863년
왕의 모토인 "FOLKETS KIÆRLIGHED/ MIN STYRKE (국민의 사랑/ 나의 힘)"란 문구가 보입니다.


 

 

 

 

 

 

국회의의들 대부분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주차장은 매우 협소 하다고 합니다.

 

 

 

 

 

 

 

 

 

 

 

4명의 고뇌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두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국민을 생각하며 정치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이 모습을 보고 조금 이라도 국민을 생각 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이 곳 이민자들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배려와 공존 하면서 살아가는 덴마크인들의 국민의식을 읽을 수 있습니다.

 

 

 

7월의 덴마크 날씨는 초 가을 처럼 아주 상쾌하고 여행 하기에 최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Christian V세 (1635-1699)의 동상

 

 

 

국회의사당을 지나 덴마크 왕립도서관(구관)으로 들어 갑니다.

 

 

 

도서관 뒷편에는 이렇게 이쁜 정원과 분수대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깁니다.

 

 

 

 

 

 

 

돔 모양의 설치물은 기후변화와 자연 환경등을 연구하는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임시 건물로

 철거하는데 몇 일이 안 걸린다고 합니다.

 

 

 

왕립도서관 주변에는 한창 공사중이라 크레인 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구관을 거쳐 신관으로 들어와 에스컬레이터로 이층으로 오릅니다.

 

 

 

이층 천정에 그려진 그림

 

 

 

양쪽 책상과 의자가 놓여 있는데 가장자리에는 책을 보는 사람들의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등이 참 이쁘죠?

이외도 아름다은 등과 내부모습은 도서관인지라 정숙을 요하므로 패스 합니다.

 

 

 

신관 관람 후 다시 내려오는 중 유리창 앞에는 운하와 건축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블렉다이아 몬드를 배경으로 인증샷들을 남깁니다.

 

 

 

 

 

 

 

 

 

 

 

 

 

 

 

우리가 지나쳤던 구관을 거쳐 다시 국회의사당(크리스티안보르궁전)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담쟁이 능쿨도 오래된 건물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