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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여행]4일차 코르도바 제2편 스페인/포루투갈여행 4일차 코르도바 대성당/그라나다 야경투어 여행기 제2편입니다. 2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도시 코르도바는 로마인과 이슬람인들의 영향을 많이 도시로 이 도시는 수세기에 걸쳐 흘러 들어온 다양한 문화로 인하여 문화적으로 풍요로움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스키타 외벽에서 인증샷 빛이 너무 강열했습니다. 역시 사진은 빛입니다. 훨씬 잘 찍혔네요!!! 이슬람 문화가 남긴 독특한 유산으로 ​기독교와 이슬람 세력이 번갈아 지배한 탓에 두 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금장식으로 세공되어 있고 정교함과 섬세함이 극치를 이루어 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성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수공사 후 남은 옛 자재들을 건물의 벽에 메달아 놓았습니다. 메스키타(스페인어: Mezq.. 더보기
[스페인여행]4일차 코르도바 제1편 스페인/포루투갈 여행 4일차 스페인광장/코르도바(유대인거리)여행 제1편입니다. 가운데 뾰족한 부분이 코르도바 대성당 메스키타입니다. 전날 세비야에서 숙박한 호텔앞에서 인증샷으로 하루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침 식사 중 찍은 식당의 모습들입니다. 호텔 건너편에서도 인증샷 마리아 루이사 공원 오전 일정으로 마리아 루이사 공원을 산책하였습니다. 루이사 공원입구 안내도 옆에 있는 유다나무 공원에서 각자의 포즈로 인증샷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뛰어도 보고 어제 오후에 잠깐 들렀던 스페인 광장을 다시 들렀습니다. 스페인 광장에서도 인증샷 스페인광장을 떠나 코르도바로 가는 중 휴게소 앞에서 오렌지를 팔고 있는 모습 여기서 우리 일행인 교장선생님께서 한망을 구입 차안에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역시 현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더보기
[스페인여행]3일차 세비야 제2편 스페인/포루투갈여행 3일차 세비야 제2편 세비야대성당, 스페인광장, 플라멩고 공연 여행기입니다. 세비야의 플라멩고 공연 후 피날레 모습입니다. 전편에 이어 계속해서 세비야대성당 내부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세비야성당 관람 후 스페인광장으로 이동중 행사를 위해 준비중인 듯한 젊은이들의 활기 발랄한 춤을 구경 후 모두들 즐거워 하였습니다. 정열의 나라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골목길의 모습들 입니다. 골목길에서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가이드분이 직접 춤사위도 보이면서 즐거워 합니다. 드디어 스페인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서로 포즈도 취하고 사진도 찍어 주면서 관광을 하였습니다. 스페인광장 가운데를 둥근 모양으로 호수를 만들어 배를 뛰어 관광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 더보기
[스페인여행]3일차 세비야 제1편 스페인/포루투갈 여행 3일차 세비야 제1편입니다. 리스본을 떠나 스페인 안달루시아주의 세비야로 이동하였습니다. 세비야의 아레나 투우장 근처의 모습 우리는 425 다리를 건너 리스본을 떠났습니다. 이 다리는 1974년 4월 25일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카네이션 혁명의 날을 기념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110m 높이의 예수상이 보입니다. 팔을 펼쳐 떼주강을 건너 리우데자네이루를 바라보고 있다고합니다. 리스본에서 세비야까지는 약 5시간 반정도 소요되는데 첫번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역시 에소프레스죠!!! 설탕 덤뿍 두 모금으로 홀짝. 포루투갈에서 세비야로 가는 도중 차장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농촌의 가정집인것 같습니다. 넓은 초원과 목초지 그리고 양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이 아주 평화로이 느껴집니다... 더보기
[포루투갈]2일차 신트라/로시우광장/에두아르도7세 공원 스페인/포루투갈여행 2일차 신트라/로시우광장/에두아르도7세 공원 여행기 입니다. 카스카이스 자연공원안에 깃든 신트라는 시인 바이런이 '찬란한 에덴'이라고 불렀을 만큼 옛 영광의 흔적들이 가득 한 곳으로 바이런의 표현을 빌리자면 '다채로운 산과 계곡으로 이루어진 미궁들의 중재자'로서 녹음이 우거진 숲 속에 옛 왕궁인 신트라 성과 독일 퓌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의 모델이 되었다는 페나성, 아름다운 정원 몬세라데 등 독특한 정취가 가득한 곳으로 타고난 자연환경과 인간이 만든 건축물 사이의 향기로운 조화로 인해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신트라는 초 기 이베리아인들의 컬트 예배의 중심지였고, 북아프리카 무어인들의 정착지였으며, 중세에는 수도사들의 은둔처였으며, 19세기 에는 유럽의 낭만주의 건축.. 더보기
[포루투갈]2일차 발견자기념탑/제로니모스수도원 [스페인/포루투갈 여행] 2일차 2편 포루투갈 발견자 기념비와 제로니모스 수도원 여행기 입니다. 테주강 근처에 있는 벨렘탑은 4층의 등대로서 1515~1521년 프란시스코 데 알다가 가마의 업적을 추모하여 건물 모퉁이에다 감시탑을 세우는 형식으로 지었다. 포루투갈 특유의 마누엘 양식을 띠고 있으며 밧줄. 조개 바다풀. 등의 장식을 새겨넣고 총안을 둔 흉벽 등을 설치 하였다. - 두산백과에서 발췌- 광장 옆에는 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었습니다. 발견자 기념비 벨렘지구의 테주강변에 있으며, 대항해시대를 열었던 포루투갈의 용감한 선원들과 그들의 후원자들을 기리는 기념비로 엔리케 항해왕 사후 500주년을 기념하여 1960년에 세워졌으며, 기념탑이 있는 자리는 바스코 다 가마가 항해를 떠난 자리라고 합니다. 항해.. 더보기
[포루투갈]1,2일차 까보 다로까 스페인/포루투갈 여행 1,2일차 2014년 4월 10일(목) 14시 50분발 독일항공 루프트한자 LH713편으로 인천을 출발하여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리스본에 도착 후 다음날 까보다 로까 까지의 일정을 정리하였습니다. 우리가 타고간 비행기 모습 126번 Gate에서 탑승 기내모습 기내에서 바라 본 풍경 프랑크 프루트에서 리스본 행 비행기 갈아타기위해 기다리는 중 역시 독일차가 진열되어있네요! 리스본 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 창밖에는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리스본에 도착 7번에서 케리어를 찾기위해 기다리는 중 우리가 리스본에서 이틀간 묵은 호텔 호텔내부 모습 호텔 밖 야자나무를 배경으로 인증샷~ 이곳 이베리아반도의 서쪽끝 대서양의 바다가 시작되는 곳에서 첫 여행을 시작합니다. 축구의 고장 포루투갈.. 더보기
[포루투갈/스페인]포루투갈/스페인여행기 2014년 4월 10일(목)~19일(토) 8박 10일간 포루투갈/스페인 여행기 입니다. 여행기간의 정리를 앞두고 전체 일정중 몇장의 사진을 먼저 올리며 저와 함께한 20명의 동행자들에기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일정별로 차차 정리하여 블로에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베리아반도의 최서단에 있는 포르투갈의 땅끝마을 까보다 로까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북위 38도 47분, 서경 9도 30분, 고도 140m 테주강변에 위치한 벨렘탑 동화같은 마을 신트라 에두아르도 7세 공원 언덕에서 바라본 포루투갈 전경 아래 내려다 보이는 동상이 폼발후작이고 저멀리 테주강이 보입니다. 아가씨 두명이 카메라를 두고 셀프로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로니모 수도원 여기서부터 스페인입니다. 세비야 대.. 더보기
[경남여행]하동쌍계사십리벚꽃길 2014년 4월 3일(금) 한국의 아름다운 길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벚꽃이 만개 후 떨이지기 시작하면서 바람이 불면 눈처럼 꽃잎들이 날리고 있었습니다. 쌍계사로 올라가는 길 오른편에 이렇게 녹차밭들이 조성되어 있어 더욱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여기는 중간 나무데크가있는 곳을 조금 더 올라가면 오른쪽에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 주고 판매하는데 이곳을 배경으로 인증샷~ 이렇게 벚꽃과 녹차 밭들이 쌍계사에서 흘러 내려오는 강을 끼고 조성되어 있습니다. 쌍계사로 올라가는 중간쯤 상,하행 차도 사이로 이렇게 데크로 만들어 놓은 길과 휴식도 취하고 벚꽃도 감상 할 수 있는 올래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많은 상춘객들이 벚꽃의 정취를 만끽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곳에.. 더보기
[경남여행]진해벚꽃축제 2014년4월3일(목) 진해벚꽃축제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는 개화가 빨라 시내 일부는 벌써 꽃이 떨어지고 있었고 경화역과 여좌천은 만개한 모습이었습니다. 해군사관학교 바다와 벚꽃 그리고 군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군사관학교 본관건물 맞은편 해사반도에도 벚꽃이 활짝피었습니다. 휠체어에 앉아서 벚꽃 구경을 감상하면서 사진도 찍고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거북선 관람을 안내하는 해군과도 한컷 경화역의 열차가 들어오는 모습 경화역의 벚꽃 터널 사이로 들어오는 열차 모습이 무척 아름답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열차가 진입하는 이 순간을 담고자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추억도 함께 남기고 있습니다. 아마도 철도레일 위를 걷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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