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스트리아

[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잘츠감머구트/독일 퓌센(9일차)

http://smromano.tistory.com/plugins/GoogleAdsenseForResponsive/assets/below.png

오스트리아 잘츠감머구트(할슈타트) 독일 퓌센 9일차 여행기 입니다.

 

호수 마을은 예전에는 소금광산 이었다고 합니다. 할슈타트의 'hal' 고대 켈트어로 소금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세계최초의 소금광산도 이곳에 이었다고 합니다. 귀한 소금광산이었던 덕에 풍요로운 과거를 지녔던 마을은 

소금 산업의 중심지가 이동하면서 관광지의 모습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모짜르트 외가'

어쩜 이렇게도 날씨가 맑을 수가 있을까?

사진을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선착장에서 보이는 맞은편 정상모습

 

 

 

정상을 크로저업 해 봤습니다.

 

 

 

마을 주변의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한가롭고 여유가 느껴집니다.

이런 곳에서 일주일 정도 천천히 쉬었다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두분은 무슨 대화를 하고 계실까???

 






 

우리 가족도 할슈타트 선착장에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휴대폰 가지고 노는 것은 여기나 우리나 똑같네요.

 


 

은행나무 색갈이 햇볕을 받은 쪽과 반대편이 차이가 나네요.

 



 





 

 

 

 

 

 

 

모짜르트외가를 지나 마을로 들어가는 일행들

 

 

 

 

 

 

 

 


 

 

우리가 점심 식사를 한 식당모습

 


 

맑은공기 아름다운 마을과 호수를 보고서인지 훨씬 표정들이 밝아 졌습니다. 

 




 

 

 

 

 

 

 

빨간색의 크렌베리 소스와 돈까스 슈니첼

크렌베리 소스가 아주 맛이 있어 더 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식사한 식탁입니다.

식당에서 호수를 바라본 전경입니다.

역시 아름답습니다.




여기도 체스키와 같이

동화같은 마을입니다.

 

 

 

 

 

 

 

어린 모짜르트가 연주하는 동상 앞에서...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하면서 잠시의 휴식를 가졌습니다.

 

 

 

 

 

 

 

이제 오스트리아 여행을 모두 마치고 독일의 아름다운 로만틱 가도를 따라

퓌센으로 이동중입니다.

 

 

 

독일차를 나타내는 번호판의 D자가 보이네요.

 

 

 

 

 

 

 

삼각 형태의 복도벽을 활용하여 진열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예쁘기도 하지만 공간 활용도 잘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녁에 도착하여 호텔 식당에서 저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호텔 복도에 장식된 장식품

 

 

 

호텔로비

가정의 거실같은 포근한 분위기 였습니다.

 

 

 

호텔 맨윗층(다락방)에 마련된 기도방의 모습

호텔 전체가 아름다워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우연히 발견하여 불을 켜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기도방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나 잘 꾸며져 있었고 이 집주인은 기도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기도방 하나 꾸미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기도방 올라가는 계단과 벽면

 

 

 

무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까요?

 

 

 

 

 

 

 

 

 

 

 

기도방에서 내려가는 계단과 벽면에 걸린 성화들

 

 

 

복도의 창에도 이렇게 예쁜 커튼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예쁜 잔들이 벽면 진열장에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손뜨게로 되어있는 레이스 장식들이 아주보기 좋았습니다.

이 호텔은 엔틱한 소품들과 섬세함들을 구석구석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도의 카펫

깨끗하여 신발을 벗고 다녀도 될 만큼 청소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와인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 버렸습니다.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나눔의 시간도 가지고

 

 

 

서로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