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비엔나(7일차)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마리아 테레지아광장,호프브르크궁전,

팔레 아우어슈페르크, 그린징(Grinzing)마을의 7일차 오후 일정입니다.

 

 

 

 

호프부르크 스위스 궁전

사진 우측의 십자가상이 보이는 곳이 왕궁예배당입니다.

그 유명한 오스트리아 빈 소년합창단이 매주마다 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사를 보기 위해 입장료를 내고 미사를 구경하며

그 미사를 보기 위해 예약은 필수라고 합니다.  

 

 

 

 

 

 

 

빈 소년 합창단 처럼 우리도 같은 포즈로 한컷~~

 

 

 

마리아테레지아 광장

마리 앙투아네트 어머니 입니다.

 

 

 

호프브르크의 신궁전

구왕궁옆에 더 크고 화려한 궁전을 지었으나 완공을 불과 몇년 앞두고 오스트리아 공화정이

들어서면서 합스부르크 왕조는 종말을 맞이하게 되어 사용해 보지도 못하였다는 슬픈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신궁전앞에 보이는 동상은 터기 침공을 막아낸 오이겐 공의 동상이다.

 

 

 

헬덴문(영웅/부르크)문

 

 

 

신왕궁 맞은편에 있는 카를대공 기마상

 

 

 

 

 

 

 

 

스위스 문

가장 오래된 르네상스 스타일의 스위스 문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가 스위스 용병들로 하여금 이곳을

지키게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구왕궁

 

 

 

구왕궁 정면 중앙 위의 둥그런 돔은 19세기에 만든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

"요한 베른하르트 피셔 폰 에를하흐"(Johan Bernhart Fischer Von Erlach)가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호프브르크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팔레 아우어슈페르크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팔레로 비엔나에서 가장오래된 팔레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멋진 공연도 감상하였습니다.

 

 

 

 

 

 

 

팔레 아우어슈페르크 입구모습입니다.

 

 

 

공연장 내부의 모습

 

 

 

공연장 천정의 모습

 

 

 

1부 공연이 끝나면 잠시 휴식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화장실도 다녀오고 와인도 한잔 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공연 모습은 찍을 수 없어서 마지막 인사 모습만 살짝 찍었습니다.

 

 

 

 

 

 

 

로비에서 공연장 올라가는 계단에서 인증샷~

 

 

 

우리는 비엔나 오후 관광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비엔나 외각에있는

그린징(Grinzing)마을의 유명한 식당 'Bach & Hengl'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호이리게란 정식이 유명한데 이것은 그 해에 나는 와인과 갖가지 종류의 요리를

함께 먹는 것입니다.

 

 

 

 

양배추,양상추,도마토셀러드와 감자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호이리게 정식으로

소시지, 소고기, 훈제 돼지고기 수육입니다. 

역시 와인이 빠진 순 없죠!

와인도 한잔 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식사도중  바이올린과 아코디온으로 구성된 두명의 악사가 연주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오는 관계로 우리나라의 아리랑,소양강처녀,각종 동요들을 곧 잘 연주하였습니다.

흥에 겨워 팁도 많이 주었습니다.

 

 

 

 

 

 

 

 

 

 

 

 

 

 

 

이 곳이 유명한가 봅니다.

식당 입구에 이곳을 방문한 베네딕토16세 교황님, 달라이라마,죠지부시,클린턴,푸틴,사마란치,알랑드롱,소피아로렌등

유명인사들의 사진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식사 후 나오는 도중 현지의 노 부부들과 마주쳐 즐거운 표정으로 한컷~ 

 

 

 

그리고 우리가 묵을 숙소인 오스트리아 공항 맞은 편에 있는 NH 비엔나 에어포트 체인호텔에서

내일 일정을 위해 꿈나라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