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스트리아

[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비엔나(8일차)

http://smromano.tistory.com/plugins/GoogleAdsenseForResponsive/assets/below.png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8일차 여행기입니다.

 

 

성 슈테판 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의 건물로 높이 137m 로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위치는 게른트너 거리의 맨 끝쪽에 있습니다. 12세기 중엽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1258년 화재로 서쪽벽면을 제외한 건물이 전소된 이후 150년에 걸쳐 네이브가 고딕양식으로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137 m높이에 화살처럼 뾰족한 첨탑이 있는 거대한 이 성당에서 아마데우스 모짜르트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장례식을 치른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어제 밤에 투숙한 호텔의 아침 모습입니다.

nh비엔나 에어포트 호텔

 

 

 

우리가 아침 식사를 한 곳입니다.

 

 

 

로비

어~ 하얀 셧츠를 입은 사람이 전 일정 우리를 안전하게 운행해준 기사

체코출신의 리차드입니다. 너무 잘 생기고 멋진 미혼의 사나이였습니다.

도브리댕(안녕하세요) 리차드~~~  

 

 

 

베토벤 광장으로 이동중

 

 

 

이동하는 길목에서...

강에서 노니는 오리들벽화, 다리, 건물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습니다.

 

 

 

우리버스가 행단보도 신호에 정차해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해 보행자의 이동을 최대한 배려하고 있습니다.

건너는 사람이 없어도...

 

 

 

 

오스트리아 빈 시청사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오스트리아 미술대학입니다.

히틀러가 이곳에 입학하기 위해 입학 시험을 두 번이나 치렀는데

두 번 모두 떨어졌다고 합니다.

히틀러가 이곳에 입학만 했더라도 2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베토벤 광장의 베토벤 동상

 


 

베토벤 동상에 않아서 단체 인증샷~~

 24명 모두 완변한 포즈입니다. 눈감은 사람도 없구요!

사진을 찍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럴때가 가장 기분좋습니다.ㅎ

 

 

개를 위한 공원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이 처음 소방서를 만들고 나서

소방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불이 나면 제일 먼저 노약자와 아이들을 구하고

그 다음에 여자를 구하고

그 다음엔 개를 구하고

그러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남자를 구하라."

역시 개의 우선순위가 남자보다 한단계 위라는 사실이 이곳에서는 실감이 납니다.

 

 

 

개의 여유로운 모습이 느껴집니다.

 









 

 

시민공원 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작곡한 요한스트라우스의 동

 

 

 



 



 

 

 

 

 

 

 

공연관람을 홍보하는 사람입니다.





 

 

 

 

 

 

 

 

 

 

 

오스트리아에는 시계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 행단보도 지지대에도, 각종 건물의 벽에도 모두 아날로그 형태의 시계들 이었습니다.

 

 

 

노 부부의 다정스런 모습도 제 렌즈속으로 들어 왔습니다.

 

 

 

성 슈테판 성당 측면 입니다.

석회석으로 만들어져 시간이 지날수록 산화되어

까맣게 변한다고 합니다.

 

 

 

말과의 교감입니다.

 

 

 

 

성 슈테판 성당 외관입니다.

한쪽 면을 닦고 나면 다른쪽 면이 다시 산화되어

계속해서 보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성 슈테판 성당의 정면 입구 모습입니다.

이쪽은 닦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모습입니다.

 

 

 

성 슈테판 성당의 뒤편 입니다.

 

 

 

광각렌즈의 위력입니다.

 

 

 

 

 

 

 

성당 지붕의 모습입니다.

타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벽면의 조각상들

 

 

 

 

 

 

 

 

 

 

 

 

 

 

 

 

 

 

 

 

 

 

 

성 슈테판성당 근처에 있는 한국인 면세점입니다.

 

 

 

쇼핑 후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식사를 한 식당입니다.

아들이 저 들어오라고 문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네요ㅎ

 

 

 

 

 

 

 

 

 

 

 

점심 식사는 육계장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아차도 이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가로등 모습입니다.

 

 

 

2층에 조각된 부분이 있는 것은 건물에서 중요한 위치로

거주하는 사람들 중에서 신분이 가장 높은 사람이 거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이달린 엥커는 도시계획 단계에서 부터 철저히 계산된 것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이곳에서 용변을 보면 36유로의 벌금을 내야 된다고 합니다.

 

 

 

멜크 수도원으로 가기 위해 신부님이 앞장서서 일행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