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비엔나(7일차)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 궁전,식기컬렉션,시시박물관(7일차) 여행기 입니다.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중

 

안개가 많아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모습을 구경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막상 오스트리아에 도착하니 안개는 걷히고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스트리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는 헝가리와는 또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시의 느낌이 더 세련되고 복잡한 가운데서도 질서가 잘 유지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 일식집입니다.

 

 

 

 

 

 

 

점심은 도시락 정식이었습니다

 

 

 

쉔부른 궁전의 정면모습입니다.

쉔부른 궁전은 마리 앙뚜아네트의 어머니인

마리아 테레지아가 사랑한 여름 궁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내부에는 1441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방마다 동양에서 가져온 도자기, 양탄자, 자개 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현재 개방되어 있는 방은 약 40 개 정도이고,

이 방들을 모두 구경하는 데에만 두세시간 정도 걸립니다.

 

 

 

쉔부른 궁전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어디서 몰려왔는지 세르비아 학생들이 갑자기 와~ 하면서 사진을 찍자고 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정면에서 뒤돌아본 쉔부른 궁전의 출입구 모습입니다.

 

 

 

왕이 기상하여 나무들을 바라 볼때 고개를 숙인 모습으로 가꾸어 왕의 기분을 좋게 하였다고 합니다.  

 

 

 

쉔부른 궁전의 뒷편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침마다 왕이 이곳에 나와 정원을 감상했다고 합니다.

 

 

 

쉔부른 궁전의 뒷면 모습입니다.

 

 

 

무선 수신기에 의존에 열심히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있는 표정들입니다.

정원의 규모에 놀라고, 가이드의 설명에 놀랐습니다.

 

 

 

 

 

 

 

 

 

 

 

 

 

 

 

 

 

 

 

 

 

 

 

 

 

 

 

 

 

 

 

 

 

 

 

 

 

 

 

 

 

 

 

 

 

 

 

 

 

 

 

 

 

 

 

 

 

 

 

 

 

 

 

 

 

 

 

 

 

 

 

 

 

 

 

글로리아. 영광의 때에 라는 뜻을 가진 전승비가 있습니다.

왕이 아침마다 마차를 타고 가서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쉔부른 궁전의 측면 모습입니다.(왼쪽)

건물들은 모든 부분이 하나같이 정확히 대칭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쉔부른 궁전의 측면 모습입니다.(오른쪽)

 

 

 

 

 

 

 

쉔부른 궁전은 정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한 44개의 대리석과 넵튼 분수가 있습니다.

 

 

 

 

 

 

 

넵튼 분수 입니다.

 

 

 

 

 

 

 

황제의 아파트먼트

 

 

 

구왕궁의 중앙에 세워진 동상은 프란츠1세상입니다.

프란츠1세는 마리아테레지아의 남편입니다.

 

 

 

 

 

 

 

은식기 컬렉션 통로모습입니다.

셧터 스피드때문에 사람이 흔들렸습니다.

 

 

 

이곳에 있는 식기들은 모두 그 당시에 사용되었던 것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식기 컬렉션 관람 후 시시 박물관 가는 안내표지판

시시박물관은 바이에른의 공작 집안에서 태어나 오스리아 합스부르크왕가에 시집간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비운의 여인 시시의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금지 구역으로 관람만 하였습니다.

 

 

 

 

 

 

 

특히 행단보도나 정지선, 신호등을 철처히 준수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