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스트리아

[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9일차)

http://smromano.tistory.com/plugins/GoogleAdsenseForResponsive/assets/below.png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미라벨정원,호헨잘츠브르크성,게트라이데거리,레지던츠광장 및 대성당)

9일차 여행기 입니다.

 

아쉽게도 미라벨정원, 잘츠브르크의 중요한 사진들이 작업도중 실수로 저~멀리 날아가 버렸습니다.

너무나 아깝고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미라벨정원 전체 모습과 잘쯔대성당,그리고 게트라이데거리 사진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많은 부분(특히 할슈타트)은 복구되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두 대중 한대의 카메라에 담긴 내용만 포스팅합니다.

 

 

 



이 정원은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가 조성했고

18세기 건축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개조하였고,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어젯밤 우리가 묵은 호텔의 아침 모습니다.

비온 뒤 안개구름 사이로 햇빛이 살짝 고개를 내밀듯 말듯 하는 날씨로 아침을 출발 합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특이 해서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 계단 밑에 스프링 쿨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현대적 예술 감각으로 디자인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앞에서 일행 형님 부부의 다정스런 모습을 담았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성이 호헨잘츠브르크 성입니다.



 

 함께 동행한 부부의 다정스런 모습입니다.

 


 

햇빛이 없어 사진이 약간 누렇게 변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명한 지휘자 카라얀의 동상

 

 

 

대성당의 돔과 좌측언덕에 호헨잘쯔브르크 성이 보입니다.




 

호헨잘츠브르크성과 게트라이데 거리를 이어주는 잘차흐강의 다리





 

 

 

가족,친구,사랑하는 연인들이 약속의 징표로 거는 자물쇠

어느곳을 가든지 비슷한 모습입니다.

간절한 소망들이 다 이루어 지기를 빕니다.

 

 

 

레일없이 다니는 트롤리의 모습도 보입니다.

 

 

 

잘차흐강 다리에서 게트라이데 거리 쪽을 바라 본 풍경 

 



 

'게트라이데 거리'

벽에 걸린 간판이 예술적 감각을 최대한 살려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상점을 처다보는 할머니뒤로 손자가 절 보고 즉석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참 천진난만 하고 귀여운 소년입니다. ㅋ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소개된 100년의 우산가게



 

 


 

 

 

 

 

 

아래사진 건물 입구의 초인종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카페 '토마셀리'

1703년 부터 300년이상을 이어져 온다고 하는 유명한 카페입니다.



 

'모짜르트 생가'

아~ 단체사진도 찍었었는데

 

 

 

광장에 있는 종으로 정해진 시간에 노래를 쳐 준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노래를 연주해 주는데

어떤 노래를 연주하는지 안내해주는 게시판입니다.

 



 




레지던츠 광장

 

 

레지던츠 궁

 

 

 

잘쯔브르크 대성당

 

 

 

744년에 창건되어 1598년 대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55년에 재건 되었다고 합니다.

 

 

 

성당 내부모습

이 성당은 여태껏 보아 온 성당과는 다르게 벽면에 그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밝고 환했습니다.

 

 

 

제대모습

 

 

 

 

 

 

 

 

 

 

 

파이프 오르간

6,000개의 파이프가 든 파이프 오르간은 유럽 최대를 자랑합니다.

 이곳에서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았고 오르간 연주도 하였습니다. 

 

 

 

 

 

 

 

 

 

 

 

 

 

 

 

트롤리의 동력을 전달하고 가로등의 역할도 하는 전선입니다.

 

 

 

호프집의 외관도 멋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