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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잘츠감머구트(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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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감머구트(할슈타트) 9일차 여행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마을-

 지금 배를타고 호수를 지나면서 할슈타트의 아름다움에 풍덩 빠져 봅니다. 

 

빈과 잘쯔브르크 사이에 위치한 잘츠감머굿은 알프스 산자락과 70개의 호수를 품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의 배경으로 나왔고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대저택과 성당 역시 이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크트 길겐, 장크트 볼프강, 볼프강 호수가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그 중에서도 '할슈타트 호수'가 제일 유명하다고 합니다. 

 

 





 


 

잘츠브르크에서 잘츠감머굿으로 이동 중 한가롭게 보이는 마을모습

너무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할슈타트 호수에서 피어 오르는 물안개가 장관이었습니다.

아침에 비가왔고, 기온차도 많이 나서  생긴 물안개 모습 

 


 

이정표 왼쪽 하단에 로맨틱가도라고 쓰여진 길을 따라 할슈타트로 이동하였습니다.

뒤로 보이는 들판에서는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먹고 있는 모습도 가도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길을 따라 가을 모습의 정취와 호수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보면서

점점 할슈타트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할슈타트에 그의 다 왔습니다.

바로 아래가 우리의 도착지입니다.

 


 

마을 초입에 있는 물든 담쟁이 덩굴이 아름다운 집

이동중에 촬영을 하여 바닥부분이 흔들려 더욱 운치가 있네요! ㅋ

 






 

  선착장 바로 위에서 단체 인증샷~



 

차에서 내려서도 역시 아름다운 길을 따라 내려가고 있습니다.

  






 

 호텔도 특이하고 분위기와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선착장에서 현지 관광객들과 웃으며 한컷~



 

 


 

 


 





 

 

이곳의 랜드마크인 백조들도 보입니다.

실제로 보니 엄청 컷습니다.



 

 




우리를 태우기 위한 선박이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증샷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배 위에서 다정하게 인증샷도 하였습니다.








요트를 보관하는 장소

 

 

 

 

 

 

 




 

우측에 오스트리아 기를 단 3척의 배가 정박해 있는 모습

 





 

 

호수에 반영된 아름다운 집들의 모습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트렙 대령집








코끼리 바위라고 하는데 여기서 클라이밍중인 사람들과 우리는 손짓으로 인사를 하였습니다.












 

 

 

 

 

 울긋 불긋 물든 단풍과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