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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노르웨이 스타브교회.게이랑에르 2015년 7월 4일(토) 벌써 여행 7일차입니다. 우리 일행은 오전 8시 갈라(Gaalaa)를 출발하여 오타(Otta)를 지나 롬(Lom)에서 스타브 교회를 관람한 후 스트린(Stryn)산을 거쳐 게이랑에르(Geiranger)로 갑니다. 갈라에서 오타까지는 E6번 도로를 오타에서 게이랑에르까지는 15번도로를 이용하였습니다. 오타를 거처 롬(Lom)으로 가는 길에서 보이는 풍경을 차창을 통해 담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반영 되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저 멀리 스트린산의 일부가 보입니다. 빙하가 녹아 내리는 모습을 보기위해 잠시 내려 다리에서 강물을 조망합니다. 인증샷도 합니다. 화장실이 없는 간이 쉼터라고 불러야 옳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이 감자 밭인데 강물이 많아 잠겼습니다. 이 로터리에서 우리..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우리 일행은 2015년 7월 3일 오후 마지막 일정으로 릴레함메르를 거처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우리가 점심식사를 한 식당은 오슬로에서 30분 정도 거리의 외곽에 위치한 모모스시라는 한식당입니다. 메뉴로는 연어회, 제육복음,된장찌게와 반찬4가지였습니다. 역시 노르웨이 연어회는 쫄깃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늦은 점심 후 릴레함메르로 이동합니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머리로 기억하고 렌즈로 담아 봅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노르웨이의 여름은 이렇게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그래서 노르웨이의 여행시기도 7월에서 8월 사이가 최적이라고 합니다. 저 멀리 소 떼들도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약 2시간여 만에 노르웨이 오플란주의 주도 릴레함메르에 도착합니다. 릴레함메르(노르웨이어: Li..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비겔란 조각공원 2015년 7월 3일 세번째 일정으로 우리는 비겔란 조각공원을 관람하였습니다. 오슬로 시내 모습 오슬로에서 현대차를 보게 됩니다. 새롭네요! 비겔란 조각공원의 정문 정문을 들어서면 좌,우측에 아름드리 나무가 가로수 처럼 심어져 있습니다. 이 가족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네요! 이런 모습은 동,서양이 따로없습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Gustav Vigeland)과 그의 제자들이 제작한 조각작품 200여 개가 전시된 공원이다.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 Park)이라고도 불린다. 오슬로 도심의 북동쪽, 드넓은 녹지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산책 장소로 사랑받는다.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 작품이 훌륭한 조화를 이뤄 오슬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꼽힌다. [네이버 Just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