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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노르웨이, 하프슬로에서 베르겐을가다 2015년 7월 5일(일) 여행 8일차 우리 일행은 하프슬로(Hafslo)를 떠나 만헬러(Mannheller)로 이동하여 만헬러 - 포드네스(Podnes) 구간 유람선 탑승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길고 깊은 송네피오르드(Sogne Fjord) 감상 후 플롬(FLAM)으로 이동하여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로맨틱 산악열차인 플롬라인(플롬-뮈르달-보스구간)을 탑승하여 효스폭포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한 후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Bergen)으로 이동합니다. 노르웨이에서는 어딜가도 이렇게 아름답게 반영이 되는 곳들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하프슬로에서 만헬러로 이동하는 중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우리는 이 유람선을 타고 포드네스까지 약 25분을 이동합니다. 잠시 송네피오르드르 감상합니다. 유람선과 함께 탄..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헬레쉴트에서 하프슬로구간 2015년 7월 4일(토) 우리일행은 게이랑에르피오르드(Geiranger Fjord)를 감상한 후 헬레쉴트를 출발하여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를 조망한 후 숙소인 하프슬로(Hafslo)로 이동합니다. 헬레쉴트를 출발한 후 능선으로 올라 가는 중 바라 본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간이 화장실 고개 정상에 관광안내 표지판과 그 넘어로 눈 덮인 산이 보입니다. 이 능선이 그만큼 높다는 뜻이겠지요! 이렇게 예쁜 야생화도 피어 있습니다. 지대가 낮은 곳은 어김없이 이렇게 많은 물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산과 호수를 지나갑니다. 터널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 놓았습니다.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 1991년10월25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북서쪽 지역까지..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게이랑에르피오르드 게이랑에르피오르 [Geiranger Fjord] 게이랑에르는 노르웨이의 피오르 중에서 가장 볼거리가 풍부하며 유명한 곳이다. 올레순 항구를 지나 벽처럼 우뚝 서 있는 2,000미터 높이의 뫼레오그롬스달 산맥 사이를 들어가 게이랑에르 마을로 16킬로미터를 꼬불거리며 이어져 있다. 세븐시스터즈, 브라이들베일, 수터(구혼자)폭포와 같은 웅장한 폭포들이 수심 300미터인 피오르 해안에 인접해 있다. 스카게플로와 크니브스플로의 버려진 농장들이 푸른 산비탈에 매달리듯 서 있다. 그러므로 여름마다 아름다운 피오르 해안으로 유람선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다. 피오르 입구에는 플리스달스주베가 있는데 이곳은 바위 지형으로 유명한 곳으로, 지나치게 용감한 사람들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지만 숨이 멎을 정도로 현기증이 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