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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페인여행]8일차 바로셀로나/구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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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루투갈여행 8일차

바로셀로나 구엘공원/피카소미술관 여행기입니다

 

 

구엘 공원(Parque Güell)은 15만㎡ 부지에 가우디가 설계한 영국풍의 공원이다. 도심에서 떨어진 조용한 공원으로 독특한 가우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원래 가우디의 스승이자 후원자인 구엘의 주택가였다. 그러나 현재 시 공원으로 개방되어 바르셀로나

시민의 안식처가 되었다. 이곳의 주요 볼거리는 가우디의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작품이다. 정문에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

개성 넘치는 가우디 작품을 하나씩 마주하게 된다. 마치 타일이 물결이 치는 느낌을 주는 외벽과 도마뱀 분수대, 시장의 천장 등

은 꼭 봐야 할 명물이다. 형형색색의 부서진 타일을 이용한 벤치가 인상적인 중앙광장에서 바르셀로나 시가지와 아름다운 지중

해를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 가우디의 생가는 현재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가우디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저스트 고)



이 공원은 가우디가 자연과 인간과 동,식물들이 함께 쉬고 숨쉴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여기 소나무들도 원래있는 그대로 살려서 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동굴에는 새들이 살 수있도록 배려 해 놓았습니다.

 

 

 



 

 

이 문도 자연친화적으로 나비모양을 만들어 제작해 놓았습니다.

 




 


 

 

 

 

 

구엘공원 입구

 

 

 

 

 

 

 

저기 표시된 글자는 Park입니다. 왼쪽에 까만 모양이 P자입니다.

그리고 담위는 구릉이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현재 바로셀로나에 사시는 교포 가이드님이 얼마나 똑 부러지게 설명을 잘 하시는지 옆에 우리와 다른 여행객들도 귀를 쫑긋하여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특히 인솔가이드분이 송신기를 깜빡하고 준비하지 못해 이렇게 몸짓과 큰 목소리로 우리를 안내하였

답니다

 

 

 

화단의 상류에서 물이 흘러 내리면 이 화분을 통해서 정수기 역활을 활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고합니다.

자연 정수기인 셈이죠!

 

 

 


 


  

관광객들속에서 비둘기가 자태를 뽐내며 앉아 있습니다.

가우디의 설계 목적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 .



  

여기에 사용된 자재는 모두 폐자재를 재활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타일조각도 버려진 것들을 수거하여 자재로 활용하였다고 힙니다. 

 



 넓은 공원을 올라가는 계단에는 도마뱀의 분수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넓은 공원의 아래에는 기둥들로 바쳐져 있었고 기둥 상단에는 이렇게 문어를 타일조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넓은 공터가 옛날에는 시장이었다고 하네요.

 

 

 

 

 

 

 

 

 

 

 


 


 

 

 

 

 

 

 

 

 

이곳은 돌로 해변의 방파제와 파도가 방페제를 치고 돌아나가는 모습을 상상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계단을 올라오 이렇게 넓은 운동장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운동도하고 산책도하며 쉴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았습니다.




 

 

 

 

넓은 공터를 중심으로 빙 돌아가며 타일조각을 이용하여 의자를 만들어 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벤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각자 인증샷, 저희 부부도 다정히 한컷.

 

 

 

앉는 의자에는 등 받침이 되어 있고 바닥에는 볼록 올라 오는 부분을 만들어 힙에 지압을 할 수 있도록 되었으며,

각도를 비스덤히 하여 비가 오면 바로 물이 빠지 수 있도록 설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뒤 부분에는 사진과 같이 수로를 만들어 물이 한곳으로 흘러 내려 갈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았습니다.

 



 

 

 

 

 

 

 

 

 

 

 

 

 

 

 

 

 

 


 

 

 

 

이 돌들은 묵주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 사진을 보니 웬지 깊은 정글 속에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벽도 재활용한 것인데 철같이 보이지만 철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구엘 공원 관람을 마치고 피카소 미술관으로 향하였습니다.

 

 

 

피카소 미술관 역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작품관람을 마치고 외관 모습만 몇컷 담았습니다.

 

 

 

 

 

 

 

 

 

 

 

 

 

 

 

 

 

 

 

관람을 마치면 기념품을 파는 가게로 통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기념품을 구입하여 보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다시 파밀리아 대성당으로 이동하기 위해 가는 중

도로에 설치된 구조물에 새겨진 그림들입니다.

 

 

 

 

 

 

 

3자매님들도 행복해 보입니다.

어딜찍지  하였게죠?

 

 

 

 

 

피카소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파밀리아 대성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정면좌측에 성당의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