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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페인여행]7일차 세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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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루투갈여행 7일차

마드리드 세고비아 여행기입니다.

 

 

 

 

세고비아 대성당과 알카사르를 가기위해 버스에서 내려 올라가는 중 눈에 보이는 큰 건물이 세고비아 대성당입니다.

 

 

 

 

 

 

 

 

 

 

 

이 성을 통과하여 조금만 더 올라가면 알카사르가 한눈에 보입니다.

 

 

 

 

 

 

 

 

 

 

 

 

 

 

 

 

 

 

 

 

 

 

 

 

 

 

 

알카사르 입구모습인데 한창 공사 중 이라 어수선 하였습니다.

 

 

 

세고비아 알카사르

월트 디즈니의 영화 《백설공주》에 나오는 성의 모델이 되었다고 해서 '백설공주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세고비아 서쪽 시내를 끼고 흐르는 에레스마강과 클라모레스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있다. 알카사르

오르기 전에 세고비아를 둘러싼 성벽 외곽의 일주도로에서 바라보는 성이 매우 아름답다. 기록에 의하

면 이곳은 옛날 전략상 요새가 있던 곳이며, 14세기 중엽 처음으로 성이 건축된 뒤 수세기에 걸쳐 알카사

르에 살았던 왕들에 의하여 증축과 개축이 거듭되었다고 한다. 16~18세기에는 알카사르 일부가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했으며, 1862년에 화재로 불탄 것을 복원했다고 한다. 스페인 전성기에 즉위한 펠리페 2세는

1570년 11월 14일 이곳에서 아나 데 아우스트리아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성 내부의 각 방에는 옛 가

구와 갑옷, 무기류가 전시되어 있고 회화·태피스트리 등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에서 발췌

 

독일 퓌센에도 디즈니렌드의 모델이 된 백조의 성이 있는데 이곳 알카사르와는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백조의성이 더 웅장하고 섬세하였습니다.   

 

 

 

 

 

 

 

 

 

 

 

 

 

 

 

 

 

 

 

 

 

 

 

페르난도 초상화

 

 

 

이사벨의 초상화

 

 

 

 

 

 

 

이사벨 여왕이 세고비아의 마요르 광장에서 카스티요 왕으로 선포된 것을 그린 벽화

 

 

 

왕의 침실

 

 

 

가장 중요했던 통치의 방

 

 

 

천청옆에는 스페인 왕들의 입체 조각상들입니다.

 

 

 

엘 그레코 그림들의 일부분들을 그려 놓았습니다.

 

 

 

 

 

 

 

 

 

 

 

 

 

 

 

 

 

 

 

 

 

 

 

 

 

 

 

 

 

 

 

좌측도로 벌판에 있는 집

풍수지리상 이곳에 집을 지어야 액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우리나라와 비슷한 문화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카사르 관람 후 나오는 중 특히한 나무가 있어 찍었는데 설명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세고비아 대성당 앞의 광장

 

 

 

 

 

 

 

우리가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대성당을 배경으로 인증샷

 

 

 

우리와 10일동안 함께하면 안내해 주느라 고생 많았던 인솔가이드님의 구도샷

 

 

 

 

 

 

이곳 건물들에도 이슬람의 영향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로마 수도교의 모습이 보입니다.

 

 

 

 

 

 

 

 

 

 

 

 

 

 

 

 

 

 

 

 

 

 

 

수도교와 세고비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날씨도 너무 좋고 구름도 아름다운 세고비아를 마음껏 감상하였습니다. 

 

 

 

 

 

 

 

 

 

 

 

세고비아 관광을 마치고 바로셀로나로 가기 전 저녁 식사를 한 한식당

 

 

 

아리수라는 식당으로 꽃보다 할배의 멤버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한 곳입니다.

 

 

 

안증샷 꽝~ 찍고 갑니다.

 

 

 

 

 

 

 

바로셀로나로 가기위해 국내선을 타기 위해 마드리드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인증샷합니다.

 

 

 

 

 

 

 

우리는 27번 Gate로 20시 21분 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바로셀로나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지 고등학생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운동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운데 학생이 트로피를 들고 있습니다.

 

 

 

부모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어우러져 서로 부덩켜 안고 좋아 했고 열광하는 모습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열정적이라 역시 스페인 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늦은 저녁 호텔로 들어 왔습니다.

이곳 호텔에서 2박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