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독일 뷔르츠부르크(11일차)

독일여행 뷔르츠 부르크(11일차)여행기 입니다.

 

 

 

 

 

오른쪽이 우리가 묵은 호텔

 

 

 

호텔 앞의 성당에 세워진 탑의 모습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우리와 함께 안전운행을 해준 체코기사 리차드와 인솔가이드&현지가이드 분들과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만틱가도의 시작점이 되는 뷔르츠 부르크로 이동중

 

 

 

 

 

 

 

 

 

 

로만틱가도를 설명하시는 신부님

 

 

 

레지덴츠궁전 입구

 

 

 

레지덴츠궁전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궁전으로 유럽 바로크 건축물의 걸작으로 꼽히며, 유명 건축가인 빌라자르 노이만을

비롯한 여러명의 국제적 전문가에 의해 지어진 까닭에 프랑서식 성 건축양식, 비엔나의 바로크, 북 이탈리아의 종교적 색채까지

고루 갖춘 건물입니다. 궁전안의 40여개의 방들이 공개 되어 세계최대의 프레스코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계단과의 방과 화려한 황

금장식의 가구, Sopraportas(문에 칠해져 있는 그림)이 있는 황제의 방은 꼭 둘러보기를 추천하는데 우리는 들어가 보지 못하여

많이 아쉬웠습니다.                                                                                                                                        

 

 

 

 

 

 

프랑코니아 분수

 

 

 

 

 

 

 

 

 

 

 

 

 

 

 

 

 

궁전 뒷편의 정원 모습

 

 

 

 

 

 

 

궁의 정원에서 각자 예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건물 뒷편의 모습과 잘 정돈된 정원이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을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레지덴츠궁을 한 바퀴 둘러보고 가까이에 있는 마리엔베르크 요새로 갔습니다. 

 

 

 

뷔르츠부르크에서 시작하여 퓌센까지의 로만틱가도와 주변 관광지를 알려주는 표지판

독일어,영어,일어,중국어,러시아어등은 있는데 한국어는 없어서 아쉽습니다. 

 

 

 

 

 

 

마리엔베르크요새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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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인 케펠레(Kaeppele)

케펠레는 시민들이 붙인 이름으로 독일에서 가장 이름있는 교회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30년 전쟁이 한장인 1640년 이 곳에

죽은 예수님을 품에 안고 있는 마리아 상이 설치 되었고, 30년 전쟁 기간과 전쟁이 끝난 다음에도 이 곳은 작은 성지로 여겨져 많은 순

례자들이 찾아오게 되었으며, 1650년 처음으로 이 곳에 작은 예배당이 지어졌는데 이 예배당이 바로 '케펠레' 라고 합니다.              

 

 

 

돌로 튼튼하게 지어 요새라는 것이 실감납니다.

 

 

 

요새에 있는 작은 성당

현지 노인분들이 단체로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뷔르츠부르그 시내 모습

 

 

 

마리엔베르크 요새에 있는 정원도 잘 가꾸어져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뷔르츠부르그시내와 마리에베르크 요새를 가로지르는 마인강의 모습

 

 

 

 

 

 

 

 

 

 

 

노랗게 줄지어진 곳은 모두 포도밭입니다.

뷔르츠부르그는 쌉쌉한 맛이 나는 백포도주가 유명한 프랑켄와인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아래 보이는 다리가 알테마인교

그리고 중앙에 있는 높은 탑의 건물이 마리엔카펠교회

 

 

 

지붕의 색상들이 한눈에 독일임을 짐작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