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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유럽여행]독일 로텐부르크(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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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중세도시 로텐부르크 (10일차) 여행기 입니다.

 

 

 

 

 

중세도시, 로텐부르크
로만틱 가도의 하이라이트로, 산 위에 성벽으로 둘러싸인 거리가 즐비하여 마치 중세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착각

빠져들게 합니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도시의 약 4할정도가 파괴되고 소실되었으나, 완전하게 중세도시를 복원시켜

놓은 곳으로 오랜 시간을 뛰어 넘어 근세에 그 가치를 인정받은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며. 납작한 돌을 깐 구시가와 성벽

위로의 산책, 타우버 강을 따라 내려가는 하이킹도 즐긴다고 합니다. 특히 로텐부르크는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

욱 관광명소로서 빛을 발하는데 이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하여 이 시즌에는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장식

으로 은은한 화려함을 자랑하여 크리스마스 마켓 곳곳에서 잘 구워진 아몬드의 고소한 냄새가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퓌센을 출발하여 로만틱가도를 따라 로텐부르크로 이동 중

 

 

 

가는도중 휴게소에 들러 커피도 한잔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플뢰라인

플뢰라인은 2개의 중요한 길이 서로만나게 되면서 삼각형의 모양을 만드느 것입니다.

이곳도 아주 유명하여 엽서등 많은 곳에서 볼수 있는 풍경입니다.  

 

 

 

 

 

간판들의 많은 부분이 호텔과 카페,레스토랑을 겸하고 있었습니다. 

 

 

 

 

 

 

 

성문안으로 들어 오니 마치 동화같은 마을에 온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선술집 간판

 

 

 

 

 

 

 

 

 

 

 

 

 

 


 

 

  

도로 중 넓은 부분은 대부분 노천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 가게는 간판을 보니 빵이나 과자를 판매하는 곳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네요

 

 

 

 

 

 

시청사와 마르크트광장

 

 

 

 

 

 

마르크트광장 맞은 편 노천카페

이곳에서 차 한잔 하려고 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아쉽게도 구경만 하였습니다.

결국 슈니발렌으로 대신 했습니다.

 

 

 

 

 

 

 

 

 

 

 

 

 

 

 

 

 

 

 

부르크 정원(Burggarten)

부르크정원은 로텐부르크 정원으로 많은 나무들과 공원의 아름다움과 로텐부르크를 또 다른 시야에서 볼 수 있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부르크 정원에서 바라본 로부르크

 

 

 

 

 

 

 

부르크 정원에서 바라보 마을모습

 

 

 

아이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한창 공사중인 시청사 계단에 앉아서 인증삿

 

 

 

그 유명하다는 슈니발렌 가계에서 과자를 구입하여 맛을 봤습니다. 

 

 

 

 

 

 

 

슈니발렌 가게옆의 레스토랑 소유의 노천의자에 앉아서 슈니발렌을 먹고있는데

레스토랑 주인과 눈이 맞주쳐 멋적은 웃음으로 미안함을 대신했습니다. 

 

 

 

 

 

 

 

 

 

 

 

우리가 저녁 식사를 한 식당

 

 

 

대구로 만든 생선가스

 

 

 

 

모두들 흑맥주도 한잔 하면서 즐거움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감사의 저녁 미사를 드렸습니다.

 

 

 

 

 

 

 

 

 

 

 

 

 

 

 

 

 

 

 

 

 

호텔 바에서 미사 후 맥주 한잔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