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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유럽여행]독일 프랑크프루트(11일차) 독일 프랑크프루트 여행기(11일차)입니다. 뢰머광장 흐린날씨 속에서도 광장에는 역시 많은 사람들로 북젹였습니다. 7년만에 본 광장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대성당으로 진입하는 길 주위 건물들은 공사가 한창으로 어수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일정 중 마지막으로 식사한 식당(한국관)모습입니다. 식당옆 건물의 벽면에는 클라이밍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프랑크프루트를 가로 질러 흐르는 마인강 뢰머광장주변 길가에 있는 동상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은 사람들의 고통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뢰머광장 시청사 앞에 세워진 정의의 여신상 한손에 들고 있는 저울은 개인간의 다툼을 해결하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한손의 칼은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자에 대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니콜라이교회 모.. 더보기
[동유럽여행]독일 뷔르츠부르크(11일차) 독일여행 뷔르츠 부르크(11일차)여행기 입니다. 오른쪽이 우리가 묵은 호텔 호텔 앞의 성당에 세워진 탑의 모습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우리와 함께 안전운행을 해준 체코기사 리차드와 인솔가이드&현지가이드 분들과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만틱가도의 시작점이 되는 뷔르츠 부르크로 이동중 로만틱가도를 설명하시는 신부님 레지덴츠궁전 입구 레지덴츠궁전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궁전으로 유럽 바로크 건축물의 걸작으로 꼽히며, 유명 건축가인 빌라자르 노이만을 비롯한 여러명의 국제적 전문가에 의해 지어진 까닭에 프랑서식 성 건축양식, 비엔나의 바로크, 북 이탈리아의 종교적 색채까지 고루 갖춘 건물입니다. 궁전안의 40여개의 방들이 공개 되어 세계최대의 .. 더보기
[동유럽여행]독일 로텐부르크(10일차) 독일의 중세도시 로텐부르크 (10일차) 여행기 입니다. 중세도시, 로텐부르크 로만틱 가도의 하이라이트로, 산 위에 성벽으로 둘러싸인 거리가 즐비하여 마치 중세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착각 에 빠져들게 합니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도시의 약 4할정도가 파괴되고 소실되었으나, 완전하게 중세도시를 복원시켜 놓은 곳으로 오랜 시간을 뛰어 넘어 근세에 그 가치를 인정받은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며. 납작한 돌을 깐 구시가와 성벽 위로의 산책, 타우버 강을 따라 내려가는 하이킹도 즐긴다고 합니다. 특히 로텐부르크는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 욱 관광명소로서 빛을 발하는데 이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하여 이 시즌에는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장식 으로 은은한 화려함을 자랑하여 크리스마스 마켓 .. 더보기
[동유럽여행]독일 퓌센(10일차) 독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호엔슈반가우 성(10일차) 여행기 입니다. 노이슈반스타인 성 죽기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어제 묵은 호텔모습중앙 둥근 형태의 맨 윗층에 기도방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녁 공기가 너무 맑고 달도 예쁘서 장노출로 촬영 해보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호텔 인증샷 방 열쇠 모습입니다. 주석으로 된 열쇠가 너무 독특하여 시계랑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열쇠는 반드시 반납해야 체크 아웃이 됩니다. 호텔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성당이 있어 내부를 촬영했습니다. 아주 한적한 시골마을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성당이 자라하고 있었습니다. 성당 마당과 연결된 곳에 공동묘지가 함께 있었습니다. 호텔을 출발하여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가는 도로의 아름다운 모습 여기는 퓌센역이 있는 곳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