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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유럽여행]독일 퓌센(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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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호엔슈반가우 성(10일차) 여행기 입니다.

 

 

 


 

노이슈반스타인 성

죽기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어제 묵은 호텔모습

중앙 둥근 형태의 맨 윗층에 기도방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녁 공기가 너무 맑고 달도 예쁘서 장노출로 촬영 해보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호텔 인증샷

 

 

 

방 열쇠 모습입니다.

주석으로 된 열쇠가 너무 독특하여 시계랑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열쇠는 반드시 반납해야 체크 아웃이 됩니다.

 

 

 

 

 

 

 

호텔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성당이 있어 내부를 촬영했습니다.

아주 한적한 시골마을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성당이 자라하고 있었습니다.

 

 

 

성당 마당과 연결된 곳에 공동묘지가 함께 있었습니다.

 


 

호텔을 출발하여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가는 도로의 아름다운 모습

 





 

 

여기는 퓌센역이 있는 곳입니다.

현지 가이드 분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한컷

저~ 구름 아래 하얀 성이 보입니다.

 






 

성과 주변의 안내도

성과 산과 호수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건축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던 루트비히 2세의 명령으로 건축가 크리스티안 앙크가 설계한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1869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7년이 지난 1886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형적인 산성의 형태를 띠고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럽고 밝은 회색 화강암으로 골격을 잡고 성 전체를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한 성입니다. 유명한 성들은 저마다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갖고 있지만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여러 양식을 섞어서 지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성   

자체도 무척 아름답지만 웅장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곳에 자리하여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계절에 따라 전혀 다 

분위기를 연출하는 성과 주변 모습은 신비롭다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여행 잡지에서 매년 실시하는 설문 조사에서도 아름다운 성의순위에서 머리를 장식하며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가 보고   

싶어 하는 성이기도 합니다.




             성을 배경으로 인증샷~

디즈니렌드의 모델이 되었기도 하고

우리나라 노래방의 바탕화면으로도 등장합니다.














 

 

성의 입구



  

입구를 통해서 본 성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내부를 관람을 위한 각 팀별로 약속된 시간을 안내하는 전광판의 모습  

 







 

 

 





 





날씨가 너무 맑아 회색 빛 성과 하늘과 반달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호엔슈반가우성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골짜기를 두고 마주보고 있습니다.

루드비히2세의 아버지이자 바이에른 선제후인 막시밀리안 2세가 지은 성이라고 합니다.

일명 아버지 성이라고도 합니다.

 




 

 

 

 




 

 


 

성에서 바라본 마을 전경

 

 

 

측면에서 본 노이슈반스타인 성의 모습

 

 

 

저 멀리 알프스산과 여러개의 호수와 마을의 모습

 

 

 

 

 

 

 

 

 

 

 

성 안의 주방집기들

 

 

 

 

 

 

 

 



 

노이슈반스타인 성의 모형도

 

 

 

어디를 가도 실내 관람 후 기념품 가계를 통과하여 나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은

비슷하였습니다.


 




 

 

기념품

 

 

 

 

 

 



 

 

















 

 




성 아래 사계를 나타낸 사진을 배경으로 인증샷~



 

단체 사진도 빼놓을 순 없죠!!!

 







 

 

 

 

유명한 도너츠 가계


 






 내려 올땐 마차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인당 3유로입니다.

 

 

 

 

 

 

 

길목에 있는 식당모습

왼쪽 뒷편 나무 사이로 성이 보입니다.

 

 

 

 

 


 

우리는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1935년도에 문을 열었다는 말 같은데(제 생각입니다.).

 

 

 

실내모습

 




 




 

 

 

 




요리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돼지 족을 바베큐한 거와 비슷하였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맛이있었습니다.

양도 엄청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