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남

[경남여행] 2017년 진해군항제

http://smromano.tistory.com/plugins/GoogleAdsenseForResponsive/assets/below.png

제55회 진해군항제 다녀왔습니다.

군항제가 한창인 2017년 4월 4일(화) 진해의 경화역, 여좌천, 해군사관학교, 드림로드를 둘러보고

벚꽃이 만발한 진해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정리 해 봅니다.



 


첫 방문지는 경화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벚꽃의 개화는 절정을 이루고 바람이 불면 꽃들이 흩날리기도 하는 상태입니다.




역시나 경화역의 매력은 열차와 벚꽃의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각자 이곳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도

인증샷으로 추억을 남겨 봅니다.














예전에는 열차가 시간에 맞쳐 들어 오면 그때를 기다려 사진을 찍곤 했습니만,

지금은 관광을 목적으로 열차를 계속 세워 두므로 돌아 가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이 됩니다.












두번째 방문지는 여좌천입니다.

이곳 역시 많은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여좌천의 벚꽃은 오래된 나무와 수양버들처름 늘어 지는 가지, 탐스런 꽃망울이 일품입니다.






로망스 다리 난간에 앉았다가 뒤로 떨어 지는 사고가 있어 119구급대에서 환자를 수송하는 중입니다.

난간이 부실할 수도 있고 부주의로 인하여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구경을 하거나 사진을 찍을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제일 우선이죠!!!

 





























세번째 방문지는 해군사관확교입니다.




해군사관학교에 위치한 해사반도에서 인증샷~










시내 거리에도 간판과 벚꽂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드림로드를 가는 중 어느 가게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드림로드는 드리이브로 둘러보고 점심 후 다시 여좌천으로 가 봅니다.




오후 5시반쯤의 시간으로 석양의 햇살은 꽃들을 더욱 아름답고 드라마틱하게 합니다.












여좌천변에는 케리커쳐를 그리는 화가들도 자리 잡고 있어 추억으로 한장 그려봅니다.










엄마와 딸의 다정스런 인증샷~














해가 저물고 다리도 아파 저녁 야경은 취소하고 오늘 일정은 여기서 마감합니다.

매년 가 보아도 아름다운 진해 벚꽃 축제! 내년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며 좋은 추억한장 남겨 봅니다.


'경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여행]황매산철쭉  (0) 2016.05.05
[경남여행]월성계곡의 수달래  (2) 2016.04.21
[경남여행]제11회 남지유채꽃축제  (4) 2016.04.11
[경남여행]2016년 진해군항제  (4) 2016.04.06
[경남여행]남해여행  (3)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