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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여행]2016년 진해군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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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4일(월) 진해군항제 모습을 담았습니다.

전날 비가 내렸고 당일도 약간의 안개비가 내렸고 비가 올듯 개일듯 하는 날씨였습니다.

월요일이고 굿은 날씨임에도 많은 상춘객들로 붐볐습니다만 다행히도 드림로드.경화역,해군사관학교,여좌천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맨 처음 방문한 드림로드에서 바라 본 진해만의 모습입니다. 




드림로드 산책길의 모습들...

궂은 날씨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함께한 일행과 인증샷~~
















예전에는 이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S자로 난 비포장 도로와 벚꽃길이 조화를 잘 이루며 멋진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전봇대와 많이 자란 나무와 각종 전선들로 인하여 그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아쉬움에 그때를 회상하며 한 컷 찍어 봅니다.  








두번쩨 방문한 경화역 모습들입니다.




여전히 많은 인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곳도 예전에는 열차가 30분 간격으로 지나가면 그 시간을 맞쳐 촬영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빈 무궁화 열차가 세워진 상태로

계속 서 있어 창원시(진해)에서 관광객들을 위하여 배려한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많은 중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분은 태국사람인데 태국국기를 잡고 인증샷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각종 포장마차들도 예전(작년이전)에는 도로변에 위차하고 있었으나 역내 플렛폼으로 들어와 장사를 하고 있어

관광객의 편의와 이익창출을 고려한 정책이라생각됩니다.  




열차 정면을 바라보며 인증샷을 하는 관광객들




세번째 방문한 해군사관학교입니다.

이곳은 매년 해군함정이 돌아 가며 정박하고 있는데 2016년은 이순신함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배의 크기는 천안함의 3배정도 더 크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여군과 헌병들이 관관객들과 인증샷을 함께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네번째로 방문한 여좌천의 모습들입니다.

이곳도 올해부터는 다리 아래로는 내려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록 날씨는 흐리지만 벚꽃과 우산 그리고 유채꽃과 프로방스 다리들이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오후 7시부터 조명이 들어옵니다.

낮과 또 다른 모습들로 여좌천의 거리모습이 운치를 더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이라 빠쁘지 않게 하루에 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또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그리고 이 여행을 함께한 치릴로 형제님 부부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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