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8일(수) 우리 일행은 두바이 둘째날 오후 일정으로 사막투어를 시작합니다.
tv-N 꽃보다 할배의 그리스-두바이편에서 소개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창밖에는 역시 크고 다양한 건물들의 숲으로 이루어진 광경을 보게 됩니다.
이곳은 전철 역입니다.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우리 일행이 점심을 한 호텔입니다.
'하늘' 이라는 한정식집입니다.
메뉴는 불고기 전골, 제육볶음, 해물파전 외 각종 밑반찬입니다.
이때가 라마단 기간으로 식당들도 거의 하지 않고 물론 술도 팔지 않았습니다.
소주한잔 하기에 꼭 맞은 메뉴이나 문화의 차이를 실천으로 옮기며 그냥 패스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호텔로 돌아와 다시 사막투어 준비를 시작합니다.
호텔에서 현지인이 매를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합니다.
투어 떠나기 전 호텔로비에 앉아 잠시 쉬면서 마음의 준비도 합니다.
사막으로 향하는 도중 40도가 넘는 폭염에서도 빈곤한 나라의 근로자들은 이런 버스를 타고 다니며
일을 한다고 합니다.
사막으로 가기 전 바퀴의 공기압도 낮추고 현지 의상도 준비하는 가게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사막투어를 하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낮추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막 투어가 시작 됩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는 훨씬 스릴이 있었습니다.
차가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항상 비닐봉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차는 멀미로 잠시 멈추고 있습니다. 아마 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멀리 다른 팀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투어시 차의 기울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앞차의 모래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막투어 중간에 주차 후 잠시 휴식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에 도착을 합니다.
각자 저마다의 모습으로 인증샷을 합니다.
노을 지는 사막의 멋진 풍경들입니다.
배경이 멋집니다. 물론 모델도 훌륭합니다.
잠시 휴식 후 저녁식사도 하고 공연도 관람하기 위해 사파리 캠프로 갑니다.
캠프로 가는 중 석양이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막을 가로 지르는 도로에는 모래가 많이 날아와 있어 달리는 차량에 의해 모래 먼지가 날리는 것도
이곳에서만의 멋이라고 생각됩니다.
사파리캠프에 도착을 합니다.
이 무렵이 우리나라에서는 메르스로 절정을 이루고 있을 즈음인데 이곳은 전혀 무관하게 낙타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획에는 낙타 타기 체험이 있는데 패스하였습니다.
사파리켐프 입구
아랍식 뷔페
호무스,타블레/ 닭고기,양고기 위주의 바베큐/각종후식
여러가지 공연이 있으나 라마단 기간으로 축소되고 시간도 짧았습니다.
사막투어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으로 인증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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