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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두바이여행]두바이 시내투어 민속박물관,왕궁,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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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8일 우리 일행은 노르웨이를 떠나 어제 밤 늦게 두바이에 도착 하룻 밤을자고 두바이 시내 관광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메르스로 홍역을 치르고 있을 때 입니다. 이때 두바이 여행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곳에는 메르스에 대한 걱정이나 움직임은 전혀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걱정

하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고 주관적인 대응이 필하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이 태국체인 호텔로 건물형태, 식당, 직원들까지 태국에 온 느낌을 받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호텔은 체크인(Check in) 할 시 30유로의 선불 결재를 하여야 만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물론 체크아웃(Check out)시 정산 하므로  미니바등 사용이 없을 시는 아무른 문제는 없습니다.

 

 

 

 

 

 

 

로비 아래층에 위치한 식당모습

 

 

 

현관 로비

 

 

 

 

 

 

앞에 뚝뚝이가 보이죠, 룸서비스 차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방을 운반 해주는 것 뿐 아니라

객실에서 로비 까지 손님들도 태워 줍니다. 호출 후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고 1유로 정도의 팁도 필요합니다.

 

 

 

호텔을 나서 오전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특이한 건물들이 주류를 이루고 공사중인 곳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이런 집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모두 개인 별장들이라고 합니다.

 

 

 

호텔앞 걸프만을 따라 시내로 나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쯤인데 기온이 34도 섭도49%입니다.

 

 

 

 

 

 

 

차장 밖 거리의 모습들 입니다.

똑같은 건물이 없네요. 모든 건물이 독특합니다.

 

 

 

 

 

 

 

일반 상가 뿐만 아니라 빌딩들도 모두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집들은 왕족들이 산다고 합니다.

 

 

 

 

 

 

 

두바이 민속박물관의 외관 모습

 

 

 

두바이 민속박물관

 

 

 

현재시각이 11시 기온은 40도를 넘었습니다. 살인 적인 더위입니다.

 

 

 

외관의 모습들은 주로 배두인족들이 사용하던 물건들로 소박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실내 모습들도 석유가 생산되기 전 팍팍한 삶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위 사진은 1930년대 부터 90년대까지 두바이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교육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실내도 매우 더워 바닥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열기를 식히는 중입니다.

 

 

 

 

 

 

 

 

 

 

 

토산품 판매점

 

 

 

 

 

 

 

 

 

 

 

 

 

 

 

박물관에서 단체로 인증샷 합니다.

 

 

 

 

 

 

 

 

 

 

 

 

 

 

 

 

 

 

 

Abra(수상택시)를 타고 두바이 강을 건너 금시장으로 이동합니다.

 

 

 

 

 

 

 

 

 

 

 

 

 

 

 

 

 

 

 

두바이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최지우가 이곳에서 손을 받치고 사진을 찍었다고 하네요.

 

 

 

금 자판기도 있습니다.

 

 

 

 

 

 

 

 

 

 

 

 

 

 

 

 

 

 

 

금이 전혀 나지않는 나라에서 이렇게 많고 화려한 금들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

역시 석유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모래위에 지어진 도시라 건물을 조금만 벗어 나도 이렇게 모래로 된 황무지를 보게 됩니다.

 

 

 

 

 

 

 

로터리에 심어진 나무들에도 모두 물호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두바이도 이슬람 문화권이라 도심 곳곳이 이슬람풍의 건물들이 많이 지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왕궁입니다. 앞에 보이는 지프차 뒤로는 접근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왕궁 주변 모습

 

 

 

 

 

 

왕궁을 배경으로 단체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