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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제11회 남지유채꽃축제 제11회 남지 유채꽃축제를 일주일 앞두고 오늘(2014년4월11일, 월) 미리 다녀왔습니다. 오전까지 흐린 날씨로 기온은 15도 내외로 매우 쌀쌀하여습니다. 그리고 유채꽃의 개화율은 약 80%정도될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쯤 절정을 보일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곳은 남지교와 남지철교를 따라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보행할 수 있는 도로등이 잘되어 있어 자전거도 타거나 걷기를 하면서 풍광을 즐기면서 힐링한다면 참 좋을 듯 싶습니다. 유채밭의 중간쯤에는 잔디로된 게이트볼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분들의 수고로 유채밭이 잘 가꾸어 지고 있겠죠.! 찾아오시는 길은 남지 IC에서 3~5분정도 소요됩니다.남지체육공원을 선택하여 오시면 쉽게 찾아 올 수 있습니다. 더보기
[경남여행]2016년 진해군항제 2016년 4월 4일(월) 진해군항제 모습을 담았습니다.전날 비가 내렸고 당일도 약간의 안개비가 내렸고 비가 올듯 개일듯 하는 날씨였습니다.월요일이고 굿은 날씨임에도 많은 상춘객들로 붐볐습니다만 다행히도 드림로드.경화역,해군사관학교,여좌천을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맨 처음 방문한 드림로드에서 바라 본 진해만의 모습입니다. 드림로드 산책길의 모습들...궂은 날씨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함께한 일행과 인증샷~~ 예전에는 이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S자로 난 비포장 도로와 벚꽃길이 조화를 잘 이루며 멋진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전봇대와 많이 자란 나무와 각종 전선들로 인하여 그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아쉬움에 그때를 회상하며 한 컷 찍어 봅니다. 두번쩨 방문한 경화역 모습들입니다. 여전히 많은 인파들로 .. 더보기
[경남여행]남해여행 2016년 2월 9일(화)~10일(수) 1박 2일간 두 가족이 경남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돌아 왔습니다. 관련 사진과 글을 올려 봅니다. 우리의 일정 첫날은 남해대교를 거쳐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 다랭이 마을 → 숙소(남면 힐튼리조트) 둘째날은 숙소 → 독일마을 → 원예예술촌 → 창선 → 삼천포대교로 나왔습니다. 첫 방문지인 상주 은모래 해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정연휴 끝자락이라 비교적 한산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항상 여행을 좋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서라면 언제든지 'Go~Go~' 할 수있는 바오로형제와 아네스자매님 부부와 함께 7명이 즐어운 마음으로 동행을 하였습니다. 각자의 포즈로 인증샷을 남깁니다. 둘다섯의 밤배노래비 197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