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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북유럽여행]스웨덴,핀란드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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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0일 PM5시 핀란드 헬싱키로 출항하는 크루즈(SILJA LINE)를 타기위해

터미널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실자라인 터미널에서 인증샷

 

 

 

 

 

 

 

터미널에서 선박에 오르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로 이동중의 모습

 

 

 

배에 들어서면 7층으로 진입하는데 이곳에는 중앙 통로를 중심으로 각종 상점들과

까페등이  들어 서 있습니다. 이곳이 선박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방을 배정받아 짐부터 올려놓고 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9층 SEE SIDE였습니다.

 

 

 

방의 내부는 작지만 아주 실속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오른쪽 침대는 오른쪽으로 올리면 벽에 붙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세면기와 욕실 변기등도 실속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짐 정리 후 다시 7층으로 내려와 식사 까지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을 '프로메나드'라고 합니다.

 

 

 

 

 

 

 

 

 

 

 

대가족도 여행중인가 봅니다.

 

 

 

 

 

 

 

 

 

 

 

오후 5시 크루즈는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저 멀리 수평선에 펼쳐진 풍경들을 조망하면서...

 

 

 

 

 

 

 

 

 

 

 

전망 좋은 배의 후미 부분 넓은 곳에서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독사진도 찍고

 

 

 

가족 사진도 찍고...

 

 

 

같은 또래의 연세인 것 같아서 함께 찍자고 하니 얼마나 반갑고 환하게 응해 주시는지

표정으로도 느껴지죠?

 

 

 

부부 사진도 찍었습니다.

 

 

 

 

 

 

 

 

 

 

 

지나가는 바이킹호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부부는 이곳에서 무슨 말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들은 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날씨와 경치에 반하여 힘껏 뛰어 봅니다.

역시 나이는 못 속입니다. 딸이 훨씬 높이 날았습니다. 

 

 

 

언니와 동생도 뛰어보고

 

 

 

저도 삼각대 설치 후 폼 한번 잡아 봤습니다.

 

 

 

 

 

 

 

엄마와 딸

 

 

 

그림같은 집들도 보이고

 

 

 

선착장도 보이고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뒤에있는 수영장를 배경으로 인증샷

 

 

 

고모와 조카

 

 

 

 

 

 

 

 

 

 

 

이 배는 바다를 관리하는 경비 보트 같았습니다.

 

 

 

 

 

 

 

 

 

 

 

따사로운 햇빛을 보면서 일광욕겸 경치를 구경하는 외국인들 모습

 

 

 

맨 꼭대기 위성 안테나 밑에는 펄럭이는 스웨덴국기와 그 아래에 있는 핀란드 국기가 동시에 게양되어 있습니다.

스웨덴과 핀란드를 운항 한다는 뜻이 겠지요.

 

 

 

 

 

 

 

갑판에서 이렇게 색소폰을 연주하는 모습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춤이 이렇게 절로 나왔습니다. 참~~보기 좋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이쁜 요트도 지나갑니다.

 

 

 

크루즈는 천천히 이동 하므로 이렇게 멋진 발트해와 풍경을 충분히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았습니다. 한없이 눈에 담았습니다. 

 

 

 

너무도 멋진 풍경입니다.

 

 

 

 

 

 

 

저녁은 뷔페식이었습니다.

각종 생선과 어패류 과일등으로 푸짐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가볍게 와인도 한잔 하면서...

참고로 와인는 무한리필이었습니다.

 

 

 

 

 

 

 

 

 

 

 

 

 

 

 

이곳 면세점도 저녁 늦게 까지 하고 있어 쇼핑도 하고 구매도 하고...

 

 

 

 

 

 

 

면세점에서 쇼핑 후 잠시 갑판으로 나와 봤는데 지는 석양이 크루즈의 벽면을 비추는 장면은 너무 너무 아름답고 말로

표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 정말 분위기 있지 않나요? 바로 방으로 가서 카메라를 가져와 이런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현재시간 오후 9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배의 뒷편에서 본 모습입니다.

 

 

 

엄마와 딸도 이번 여행이 멋진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현지 시간이 오후 10시정도 인데 백야로 크루즈의 양쪽 갑판에서 본 해와 달의 모습입니다.

한 곳에서 지는 해와 떠 있는 달을 보면서 풍경도 감상하고 정말 멋있는 크루즈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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