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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북유럽여행]스웨덴 둘쨋날 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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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웨덴 둘쨋날 첫 일정으로

드로트닝홀름 궁전(Drottningholms Slott)을 방문하였습니다. 저 멀리 궁전정면이 보입니다.

 

 

 

스웨덴의 날씨는 잔뜩 흐린 날씨 였지만 초록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뒷 뜰에서 부터

산책겸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단체 사진도 찍으며... 


 


 



 

중국성

루이자 울리카 왕비가 30세 때 남편에게 선물 받은 성



 

가로수길을 보니 문득 오스트리아 쉔부른이 떠오릅니다.

그곳보단 훨씬 소박하지만... 








자연스럽게 사진도 찍어 가면서

 



 




뒷 뜰을 거닐었습니다.

 

 

 

이 배경이 Photo Point라고 현지 교민 가이드분이 실제로 여러기의 포즈로

연출을 해 주었습니다. 어찌나 적극적이던지 지금도 생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모습을 뒤로 하고 우리는 궁전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헤드비히 엘레오노라(Hedwig Eleonora) 왕비가 쓰던 침실

원래는 검정색이었으나 후에 청색으로 바꾸어서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왕실 인물들의 초상화

가운데 오른쪽이 중국성을 선물받은 왕비 루이자 울리카이고 그 왼쪽이 남편, 아래 가운데 있는 꼬마가 아들입니다.

이 아들이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중국성을 선물로 주었을 때 열쇠를 어머니께 드렸다고 합니다.

 

 

 

 

 

 

 

왕실도서관

책 표지도 옛날 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궁전 안에서 바라본 뒷뜰

 

 

 

 

 

 

 

궁전 정문에는 이렇게 경비병도 보입니다.

 

 

 

드로트닝홀름 궁전(Drottningholms Slott)은 스웨덴 왕실의 거주지로 17세기 바로크 시대의 베르사이유 궁전 스타일의

건물입니다. 프랑스와 영국스타일의 혼합으로 18세기 로코코 스타일로 치장된 중국궁전(Kina Slott : Chinese Pavilion)

 동서양 혼합형태로 대단히 화려하다. 시내 서쪽의 중심가에 위치한 Lovon 섬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용한 전세 버스입니다.

 

 

 

두번째 일정으로 시청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입구모습

시청사

쿵스홀멘(Kungsholmen)섬 남쭉에 위치해 있는 시청사는 북유럽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한다. 1923년 라그나르 오스트베리의

설계로 만들어 졌으며, 800만개의 벽돌과 1,900만 개의 금도금 모자이크 완성되어 졌다. 시청사 내부의 푸른방(Bla Hallen)은

해마다 12월10일경에 열리는 노벨상 수상식후의 만찬회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높이 106m의 탑위로 올라가면 스톡홀름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리다르프예르덴의 제방위에 아름답게 서 있는 외관 건물을 따라 시청사로 들어갔습니다.

 

 

 

 

 

 

벽면에는  알프레드 노벨의 금박이 붙어 있습니다.

 

 

 

 

 

 

 

블루홀(Blue Hole)

블루홀은 보시는 봐와 같이 푸른색이 아닙니다. 당초 이 홀을 푸른색으로 만들려고 했던 건축가 '라그나 오스트베리'가

붉은 벽돌의 빛깔에 매료되어 푸른색을 입히기로 한 계획을 바꿔버렸다고 합니다. 이곳 벽면에는 1만2000개의 파이프

르간도 설치되어있습니다.

 

 

 

파이프오르간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

1만2,000개의 파이프와 138개의 건반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시상식 주 계단을 배경으로 단체 인증샷

초점이 맞지 않았습니다. 이해하시길...

 

 

 

설계자 '라그나 오스트베리'의 흉상입니다.

 

 

 

 

 

 

 

이동 중 이렇게 예쁜 고기모양의 시계도 보입니다.

 

 

 

시청사 회의장

매주 격주 월요일 저녁에 회의가 진행되는 시 의회 회의장이며, 낮에는 생업을 하고 저녁에 무보수로

회의를 한다고 합니다. 일반 방청석에는 약 200여명 정도 방청을 하며 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청사 회의실 천장은 바이킹배를 꺼꾸로 뒤집어 놓은 형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장에 달, 별등이 그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국민들에게 숨김없이 정직하게 정치를

하겠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외곽과 회의실도 전체적으로 붉은 색으로 되어 있는데 분위기는 아주 품격이 있어 보였습니다.

 

 

 

 

 

 

 

 

 

 

 

시청사 주탑의 내부 모습

100개의 홈이 있는데 100명의 시의원 수에 맞춘 것이라고 합니다.

 

 

 

 

KAWALLENBERG

황금의 방을 지을 수 있도록 재정적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올라가는 계단도 편하게 보이지만 휄체어가 올라갈수 있도록 계단의 절반을 장애인을 위한 배려에

신경을 쓰며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면서 복지국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천정에 매달린 샹들리에도 이렇게 운치가 있고 예쁘게 달려 있습니다.

 

 

 

 

 

 

 

 

 

 

 

이 그림은 시청사 앞에 있는 멜라렌 호수에 비친 스톡홀름의 모습을 파노라마로 그린 것입니다.

재료로는 모래가 사용되었고 이 그림을 그리는 데 5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멋진 그림과

 


 

배경을 뒤로 하고 인증샷~

 

 

 

 

 


 


 

황금의 방

황금방(Gyllene Salen)이라고 불리는 큰 홀이 있는데 이곳은 노벨 만찬 후 댄스 파티가 열리는 연회 장소이다. 벽면은 1,900만

개의 작은 모자이크를 사용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되어 있다. 정면에는 멜라렌 호수의 여왕의 모습이 황금 빛 모자이크로 묘사

되어 있으며, 좌우의 벽에는 역사상의 인물과 사건들이 형상화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웨덴의 관광, 호텔, 식당, 통역 (kotra 국가정보 - 스웨덴, 2013. 9. 30.,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앙에 말을 타고 있는 얼굴이 없는 사람은 스톡홀름의 수호성인인 성 에릭입니다. 목이 없는 이유는

미사를 집전하면서 성체를 모신 후 자신의 목을 치라고 한 뒤 목이 떨어진 곳에서 병자를 치유하는 물이

나왔 다는 의미로 이렇게 그렸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입장료를 내면 동그랗게 생기 스티커를 배부 받아 몸에 부착하는 것인데 출구에 나오면

다시 떼어서 이렇게 판넬위에 부착하도록 하여 환경을 생각하는신선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시청사 내에있는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Ragnars Skafferi   [2 different dishes (one vegetarian), Salad, Bread, Water, Coffee /Tea]

 

 

 

 

 

 


 

 


 

 

 

 

 

 

 

 

 

 

 







  

 

 

 

 

 

 

 

 


 


 

 

 


 


 

 

 






 

 

 

 

 

 

 

 

시청사 관람을 마치고 다시 감라스탄 지구로 이동

 




 



 

 



 

 

 



 

 

 

 

 



  

 



이곳은 스웨덴 전통수제품등을 파는 가게입니다.

일부 물품도 구매하고 이곳 광장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답니다.

 




 



 

  



  

 



  

 



 

 


 

성당내부에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예쁘다고 하여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몇컷 올려봅니다. 정말 예쁘죠?

 

 

 

 

 

 

 

 

 

 

 

이것으로 스웨덴 관광을 마치고 실자라인 터미녈로 이동 하였습니다.

스웨덴 Goo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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