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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북유럽여행]스웨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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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8일(일) ~ 2015년 7월10일(금) 북유럽 + 두바이 13일의 여정을 잘 보내고

이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행일정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

씀을 전합니다. 고생도 됐지만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여행을 기획하고 준비한 투어맘 여행사와 이미진 대표에게도 신경써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의 말도 전합니다.

 

 

우리 일행 모두는 19명으로 구성되어 6월 28일(일) 23시 55분 아랍에미레이트 항공(A380) EK323편을 통해 두바이 경유

스톡홀름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하기 전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출발합니다.

 

 

110번 탑승구를 통하여 두발이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두바이에서 스톡홀름행 비행기로 환승을 하기 위해 대형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기위해 대기중.

이 엘리베이트는 20~30명 정도는 탈 수 있는 대형 엘리베이터였습니다. 

 

 

공항 면세구역내에 남,여 기도방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이슬람국가에선는 기도가 생활화 되어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윗 층에서 본 대형 엘리베이터와 주변 모습 



  우리 일행은 스톡홀를으로 가기 위해 A6게이트를 통하여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비행기내에 3명의 의심스러운 사람이 탑승하여  그 사람들의 짐을 찾느라 약 1시 정도 늦게 두바이를 출발 했습니다.

  

 

비행기는 역시 아랍에미레이트(A380) EK157편 이었습니다.

비행기도 넓고 승무원들도 밝고 친철하여 비행이 즐거웠습니다. 



 

 

승무원과 환하게 한컷 



 모녀간에도 인증샷은 남겨야죠!




 

 두바이를 출발한 비행기는 거의 스톡홀름에 다와 갑니다.

 




스톡홀름에 내린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이 훌쩍지난 오후1시 30분(현지시간)을 가리키고 있네요.

예상보다 약 1시간 정도 연착되었습니다


 

공항을 빠져 나온 느낌은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라고 생각이되고 6월말, 7월초 북유럽 기온은 20도 내외를 유지하여 낮에는

반팔티셔츠와 가디건 정도 밤에는 얇은 점퍼정도면 충분 할것 같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버스로 이동중 거리의 모습


 

버스로 이동중 본 스웨덴의 모습입니다.



스톡홀름 방송 송신타워인 Kaknastornet Tower

높이가 무려 170M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기념품 가계가 있고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식당과 전망대가 위 아래로 붙어 있는 곳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는 점심 식사 후  전만대에 올라 조망을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전망대 바로 아래 층에서 했습니다.

 

 


스웨덴에서의 첫 식사는 점심으로 야채 실러드와 본식 그리고 후식으로 달콤한 브라우니와 커피였습니다.

KAKNASTORNET

 

                      [Salad, Bread, Butter, Swedish Parsley Beef Grouse with 

Mashed Potatoes, Cream Sauce and Lingon Berries

                 Brownie and coffee/tea, Table water]


 

함께 여행한 알베르또 전 회장님 부부의 전망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

 

 

저 멀리 둥근 모양의 돔 건물인 스웨덴의 대표적 통신회사인 에릭슨 글로브도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크루즈와 주변 경관이 잘 어울리며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점심식사 후 첫 관광으로 바사호 박물관 입장

바사호 박물관의 입구 모습입니다.

 

 

바사호 함선

교류유물적 전거로서의 해로 유적. 스웨덴 왕 구스타브 아돌프 2세가 30년전쟁에 대비하여 스웨덴과 네덜란드의 직인들을

동원하여 1627년부터 건조한 군함이다. 이 함선은 3개의 돛대(주돛대 높이 180피트)에 전장 230피트, 고물 높이 60피트의 대선

박일 뿐만 아니라, 700여종의 조각으로 장식한 화려한 선박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1628년 8월 10일 처녀 항해에 들어서자마자

침몰을 당하는 불운으로, 50명이 사망하고 5,000만 도르의 재화가 수장되었다. 1961년 샐비지(salvage, 해난구조) 작업으로 선

 건져올려져 지금은 스톡홀름의 바사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이 선박 유물은 17세기 조선술 연구에 유익한 자료를 제공

해준다. [네이버 지식백과](실크로드 사전, 2013. 10. 31., 창비)에서 발췌

그리고 배를 보시면 일부 밝은 색의 자재는 새로만든 것이고 거의 98%이상이 실제의 모습으로 인양되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선수의 모습, 그 당시의 기술로봐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당시에 배의 선미가 이렇게 실제로 화려하고 웅장했다는 것을 재현해 놓은 모습입니다.

슬라이드 형식으로 불빛을 서서히 비추면 왼쪽 그림에서 오른쪽 그림과 같이 변해 가면서 완성합니다. 

  


 

선미 모습과 마주보게 벽에 똑같이 재현해 놓은 모습을 뒤로하고 실제 바사호의 선미를 가리키며 인증샷~


 

 

 

위 조각상에 사용되었던 당시의 염료들도 이렇게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바닷물에 잠겼다 건저낸 모습은 조각으로는 뚜렸 하지만 색상이 날아간 모습입니다.

 

 

 

위 동그라미 속에는 GARS라고 적혀 있습니다.

(Gustavus Adolphus Rex Sueciae ; Gustav Adolf, King of Sweden의 라틴어 명)

 '구스타프 아돌프는 스웨덴의 왕이다' 

 

 

 

 

 

 

 

돗에 사용된 천 조각

 

 

선수와 선미 돗대의 맨 위 모습

 

 

지금 시대의 구명 보트와 같은 역활을 했던 조각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선장실과 회의실

 

 

 

음식과 통풍을 위한 환기구

 

 

 

선원실

 

 

 

배의 단면도 모습

실제 모습과 비슷하게 티테일이 아주 잘 만들어진 미니어쳐 모습 

 

 

 

아래에는 조그마한 모형배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 지도 상에서 오른쪽 빨간 표시로 되어있는 곳이 바사호가 발견된 곳이고 왼쪽 빨간 표시로 되어있는 곳이 현재

위치한 바사호 박물관이 되겠습니다.

 

 

 

그 당시 입었던 실제 옷과

 

 

 

신발의 모습들

 

 

 

화로의 모습

 

 

 

출입구에 위치한 기념품 가계

이곳을 끝으로 바사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노르딕 박물관(Nordic Museum)

바사박물관 입구와 노르딕 박물관의 뒷편이 서로 마주 하고 있었습니다.

 

 

 

노르딕 박물관을 배경으로 단체 인증샷~

 

 

 

 

 

 

 

 

 

 

 

 

광장 옆의 작은 뜰안에 있는 철의 소년

머리를 만지면 행운이 오고 또 이곳을 다시 방문할 수 있는 행운이 온다고 하여 다들 한번씩 만져 봅니다.

그래서 인지 머리가 반질 반질 합니다.

 

 

 

이 손은 누구 손일까요?

 

 

 

감라스탄 구시가지의 5분의 1일 국가소유이고 5분의 4가 개인소유라고 합니다.

 

 

 

감라스탄 구시가의 중심은 중세 분위기가 남아 있는 대광장이다. 노벨 박물관, 노벨 도서관, 증권 거래소 등 주요 명소들이

작은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분위기 좋은 카페와 레스토랑도 늘어서 있다. 여름에는 수많은 관광객과 거리로 나온  예술가

활기가 넘치고 겨울에는 광장 주변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선다. 지금은 한없이 평화로워 보이는 광장이지만 1520년

‘스웨덴 대학살 사건’이 발생한 비극의 현장이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라스탄 [Gamla Stan]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에서 발췌

 

 

 

 

 

 

 

이곳 건물들의 색상이 지어진 년도를 나타낸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 회색 건물은 900년된 건물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곳 1층에는 이렇게 운치 있고 예쁜 테라스의 까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인증샷이 빠질 순 없죠!!!

 

 

 

 

 

 

 

우리 가족도 이곳 광장에서 인증샷

 

 

 

이곳 광장에 위치한 노벨 박물관

 

 

 

 

 

 

 

 

 

 

 

피닉스

1700년 ~ 1800년에 지어진 건물로 화재가 발생시 화재보험에 들었다는 표시로 피닉스가

벽에 새겨져 있습니다. 화재발생 시  이 표지가 있는 건물을 최우선적으로 진압 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700년된 건물로 당시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지금은 이렇게 까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골목에는 기념사진과 기념품을 파는 가게도 보입니다.

 

 

 

스웨덴 왕궁

감라스탄에 위치. 608개의 방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왕궁으로 현재는 외국 귀빈을 위한 만찬회장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번의 시도끝에 결국은 동시에 뛰었습니다.

 

 

 

근위병의 근무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 확인도 해보고...

 

 

 

왕궁 주변의 모습 

 

 

 

저녁은 남강이라는 교민이 운영하는 한식집입니다.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찌게와 계절반찬과 후식으로는 과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첫날을 보낸 호텔

Scandic Hotel Star Sollentuna 

Add: Aniaraplatsen 8, 191 21 Stockholm/Sollentuna, Sweden 

Tel: +46 8 517 264 00  /  Fax: +46 8 517 264 11

 

 

 

이번 여행에서 아버지의 보조기사 역활을 톡톡히 한다고 고생한 아들입니다.

오늘 찍은 사진을 PC를 통해 모두 다운받고 내일 찍을 수 있도록 메모리를 깨끗이 정리하는 중입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내부의 모습들...

 

 

 

 

 

 

 

 

 

 

 

호화스런 로비를 가진 호텔이네요.

아침식사를 이곳에서 했는데 장소는 넓고 메뉴는 일반 유럽식의 아침이었습니다.

 

 

 

오늘 일정은 이것으로 마감합니다.

다음 일정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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