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일본북해도

일본북해도 여행기 입니다.

2010년 9월 3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그때가 생각나 포스팅하고

추억하고자 합니다.

그땐 노출과 조리개 ISO의 관계도 아에 모르고 찍었습니다.

지금 보니 ISO가 모두 320으로 되어있네요. 다시가면 정말 잘 찍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납니다.

살아가는 우리 인생사도 뒤돌아 보면 그렇지 않을까요?

담에 또 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봐야겠습니다.

 

 

도야호수에서 유람선도 타고 1박도 했습니다.

 

 

노보리베츠의 호텔에서 저의 일행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여행은 서로 배려하고 생각이 같은 사람끼리라면 훨씬 기쁨이 배가되겠지요?

저희가 그랬습니다

 

 

 

 

 

 

 

 

 

 

 

 

 

 

 

 

행복의 종이 있는 전망대에서 태평양을 배경으로 한컷

 

 

해물(연어,각종어패류,새우)과 삽겹살의 혼합으로 한 요리로 다 먹고 나면 우리나라와 같이 밥을 볶아 먹는데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화산활동이 진행중인 가게에서...

 

 

이삭줍는 여인!

도야 호수에 도착 후 지는 노을을 보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식사후에는 호수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도 보고 노천온천등 여러가지의 온천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요테이잔 산자락에 자리한 여러가지 양분을 가진 약수로 일본의 명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르골당

 

초코렛가게에서 점원과 한컷 아주 친절하고 수줍어 하면서도 자기 역활을 잘하는 청년으로 보였습니다.

 

오타루 운하

 

북해도 구청사

 

오도리 공원의 상징인 삿포로 tv탑에서 한컷

 

 

 

게요리가 나왔는데 가이드분이 천천히 드시고 좋은 것만 드시면 얼마든지 더 드리겠다고 당부했는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조급함일까. 가이드 분이 더 챙겨 드릴려고 둘러보는데 벌써 다들 드시고 밖으로 향했던

기억이 나네요.

 

삿포로 백화점에서 Y셔츠를 구매한 후 점원과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