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광양매화마을

2014년 3월 20일(목) 광양매화마을(홍쌍리매실가)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비가 내렸고 이른 오전까지 날씨가 몹시 흐렸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다행히도 10시 이후 부터는 구름사이로 맑은 하늘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오늘이 가장 절정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불면서

꽃들이 떨어져 축제일(22일,토) 부터는 조금 늦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침 해뜨기 전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불빛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이른새벽 밤 모습을 찍을려고 했는데 조금 늦어 아쉽습니다.

 

 

 

 

 

 

 

능선으로 뜨오르는 일출모습과 함께 찍으려고 했으나 흐린 날씨로 인하여 태양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밋밋 합니다. 

 

 

 

 

 

 

 

이분들도 새벽부터 준비하고 있었으나 역시나 였습니다.

 

 

 

그래도 만개한 매화꽃은 활짝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고목에 피어난 매화는 더욱 더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하동 쪽을 바라 본 풍경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은 만개한 매화꽃으로 인하여 황홀 하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영화 셋트장 주변모습

 

 

 

 

 

 

 

대나무와 매화 그리고 다정한 연인의 데이트...

잘 어울립니다.

 

 

 

 

 

 

 

 

 

 

 

 

 

 

 

전문가와 나들이객의 조화, 배경도 멋졋습니다.

 

 

 

 

 

 

 

 

 

 

 

 

 

 

 

 

 

 

 

연못을 배경으로 반영도 담아 보았습니다.

 

 

 

 

 

 

 

청매화,분홍매화,홍매화,산수유가 서로의 자태를 마음껏 발산 하고 있었습니다.

 

 

 

 

 

 

 

 

 

 

 

 

 

 

 

 

 

 

 

 

 

 

 

 

 

 

 

 

 

 

 

 

 

 

 

 

 

 

 

 

 

 

 

장독대 담 너머의 장독들과 매화의 모습니다.

 

 

 

 

 

 

 

 

 

 

 

 

 

 

 

 

 

 

 

단체로 같은 등산복을 입은 일행과 매화을 입구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혼자여서 삼각대 설치 후

매화꽃을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