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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여행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베르겐을 떠나다. 2015년 7월 6일(월) 베르겐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옛 건물들이 밀집한 지역을 자세히 둘러봅니다. 년간 300일이 비가 온다고 하니 결국 비를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베르겐에서의 비는 아주 자연스 러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형형색상의 우산과 의상 그리고 옛 건물들이 모여 있는 모습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건물과 건물사이의 골목길의 모습입니다. 밖에서 보는 모습과는 달리 골목안으로 들어오니 제법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 상점들의 간판이 건물과 건물사이의 출입구에 설치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외관의 모습들은 모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임. 비가 오지 않는다면 이곳 노천의자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일텐테... 이곳은 출입구의 앞쪽에 설치된 간판들입니다. 비는 오지만 .. 더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 베르겐 #Ⅱ 플뢰엔산 전망대 오슬로 서쪽 492km, 대서양 연안의 작은 만(灣) 깊숙한 곳에 있는 항만도시이다. 이 나라 제2의 도시로서 가장 중요한 어항이기도 하다. 고위도에 위치하나 멕시코 만류(灣流)의 영향으로 기후가 따뜻하고 연간수량도 2,000mm에 이른다. 1070년 오라프왕(王)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1350년 한자동맹(同盟)에 가맹한 이래 200년 이상 서해안의 모든 무역 을 지배하여 오늘의 무역항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조선,섬유,식품 등의 공업이 발달했으며, 종합대학도 있어 서해안 의 교육.문화의 중심지를 이룬다. 작곡가 E.H.그리그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네이버지식:두산백과에서발췌함] 2015년 7월 5일(일) 오후 일정으로 우리일행은 플뢰엔산에 올라 베르겐 시가지를 조망하기 위해 푸니쿨라(Funiculi)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