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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동유럽여행]헝가리 겔레르트언덕,어부의요새(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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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겔레르트언덕,어부의 요새 6일차 여행기 입니다.

 

 

 

 

 

겔레르트 언덕에서 본 도나우 강의 모습입니다.

왼쪽이 부다 지역이고 오른쪽이 페스트 지역입니다.

부다페스트는 부다와 페스트를 아울러 이르는 말인데

부다는 언덕이라는 뜻이고 페스트는 평지라는 뜻입니다.

 

 

 

1850년 대의 부다페스트의 모습입니다.

이런 사진들이 시대별로 걸려 있었습니다.

 

 

 

1945년도의 세체니 다리의 모습입니다.

이 당시에 독일군의 공격을 받아 무너진 모습입니다.

 

 

 

겔레르트 언덕에서 도나우강을 배경으로 단체 인증샷~

 

 

 

 

 

 

독일군이 설치한 방공포대 입니다.

그때 사용한 기관포가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평화를 상징하고 있는 월계수 잎을 들고 모스크바를 바라보고 있는 소녀상입니다.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이 겔레르트 언덕위에 요새를 만들어 방공포대를 설치 했는데

이 곳이 소련군에 의해 점령이 되고 소련군이 승전기념으로 1947년에 소련식 자유의 여신상을 세운 것입니다.

 

 

치타델라요새

1851년 헝가리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오스트리아에서 힘의 상징으로 만들어졌다고합니다.

 

겔레르트 언덕(Gellert Hill) 정상에 위치하고 있고. 이곳은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요새가 아니라 헝가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 요새라고합니다. 1848년에 합스부르크 제국이 헝가리의 독립운동을 진압하고 1851년에 헝가리를

감시하기 위해 세웠는데, 이 요새 지역에는 레스토랑,유스호스텔 등이 들어서 있고, 이곳에서는 페스트 지구와

도나우 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군과 독일군의 전쟁 당시 공격을 받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겔레르트언덕 까페 앞을 날아가고 있는 비둘기때

 

 

 

부다 왕궁의 모습입니다.

 

 

 

사진 중앙에 돔 형태의 건물이 성 이슈트반 대성당입니다.

높이 제한 때문에 국회의사당과 이슈트반 성당을 제외하고는

건물 높이가 모두 낮습니다.

 

 

 

헝가리의 자존심인 국회의사당도 보였습니다.

페스트지역입니다.

 

 

 

부다지역입니다.

 

 

 

겔레르트언덕 까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연인의 모습

 

 

 

 

 

 

 

 

 

 

 

 

 

 

 

 

 

 

 

 

 

 

 

 

 

 

 

우리가 헝가리를 방문했을 때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거리 곳곳에 이렇게 기온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어부의 요새 입구입니다.

헝가리가 전쟁 때 공격을 받자 어부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세운 요새여서 어부의 요새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어부의 요새는 이런 석회암으로 된 뾰족한 지붕의 탑이 7개가

있는데 이는 헝가리에 정착한 마자르족의 7개 부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어부의 요새, 즉 '할라스바스처'는 오래된 '성 언덕'의 동쪽 면을 따라 180m 길이로

뻗어 있는  전망 좋은 성채로, 도나우 강 건너 국회 의사당 건물과 부다페스트의 19세기 페슈트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훌륭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여러 개의 통로와 곳곳에 솟은 일곱 개의 돌로 된 탑으로 이루어진 이 건축물은

'설탕처럼 달콤하다' 든지 '동화 같다', 심지어 '디즈니랜드 같다'는 표현으로 묘사되는데

이유가 없지도 않다.  신고딕 양식과 신로마네스크 양식의 이 건물은

 헝가리 건축가 프리제스 슐레크가 디자인했는데 그는 근처에 있는 고딕 양식의 '축복받은

성모 마리아 교회' ('마차시 교회'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다)를  창조적으로 보수하고

재건축한 인물이기도 하다. 

 

 

어부의 요새 내에 있는 마차시 성당입니다.

마차시 성당의 오른쪽에는 성이슈테반 동상이 있고

왼쪽에는 삼위일체 상이 있습니다.

 

 

 

 

 

 

 

요새에 있는 창문 사이로 보이는 부다페스트의 전경입니다.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 본 부다페스트 전경입니다.

 

 

 

우리 가족도 인증 샷을 남겼습니다.

 

 

 

 

 

 

 

 

 

 

 

 

 

 

마차시 성당의 지붕 모습입니다.

색색깔의 타일로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마차시 성당과 어부의요새 사이에 세워진 '성 이슈트반 동상' 모습입니다.

 

 

 

 

 

 

 

 

 

 

 

 

 

 

 

 

 

 

 

 

 

 

 

 

 

 

 

마차시 성당앞에 세워진 삼위일체상

당시 유럽을 공포에 떨게 했던 흑사병이 사라진것을 기념하기 위해 1713년에 세웠다고 합니다.

 

 

 

 

 

 

 

 

 

 

어부의 요새 내에 있는 힐튼 호텔입니다.

수도원 건물이었는데 호텔로 개조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헝가리에서 호텔 허가를 내 주면서 조건을 걸었는데

수도원의 건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간판도 보이지 않아서 설명을 듣고 호텔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부다 왕궁 내에 있는 건물들에 붙어 있는 간판입니다.

가운데의 그림이 부다왕궁의 모습입니다.

이 건물은 병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의사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우편함입니다.

 

 

 

병원 맞은 편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부다 왕궁 내에는 많은 건물들이 아직 있는데

이렇게 일층이 이층보다 안쪽에 있는 건물 형태가 두 건물이 있었습니다.

 

 

 

부다 왕궁 내에 있는 초등학교입니다.

헝가리에서는 모든 초등학생들이 하교를 할 때

꼭 부모님이 오셔야 집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갔을 때, 마침 하교 시간이라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베토벤이 1800년 5월 7일 이곳에서

엘리제를 위하여와 월광소나타를 연주했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석판입니다.

 

 

 

부다 왕궁 내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 앞 근위병입니다.

 

 

 

 

 

 

 

근위병 교대식을 하고 있습니다.

 

 

 

 

 

 

 

 

 

 

 

세체니 다리의 모습입니다.

 

 

 

부다왕궁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