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대관령양떼목장

2014년 2월 15일(토) 대관령 양떼 목장의 설원입니다.

이날은 날씨도 맑고 기온도 따뜻하여 많은 사람들이 경치를 보기위해 양떼목장을 방문하거나,

선자령을 등반하였습니다. 주차장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길에도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많은 눈으로 인하여 산책로 중 일부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피소(움막집)에서 바라 본 설경은 동화나라 같습니다.

 

 

 

대피소를 배경삼아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이분들도 열심히 카메라 렌즈에 설국을 담고 있었습니다. 

 

 

 

 

 

 

 

 

 

 

 

차를 파는 쉼터인데 차한잔 하려고 들어갔는데 기온차로 인한 습함 때문에 바로나왔습니다.

정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영동고속도로의 옛 추억이 많이 나는 휴게소입니다.

참 많이도 들런 장소였습니다. 다리위에서 바라 본 상,하행선 휴게소 분위기... 많은 차들로 주차 전쟁이었습니다.

 

 

추

 

 

 

 

 

옛 고속도로의 분위기는 예전이나 똑 같았습니다.

휴게소에서 바라보면 강릉시내가 빤히 보여 10분만 하면 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무리 빨리가도 30분은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