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감문면/꽃마실

"꽃마실"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 1457번지 우태산 기슭에 부부(김원태 엄수남)가 '꽃마실'이란 전통찻집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천 오백여평에 약 400여종의 야생화를 가꾸며 살아가는 모습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듯 보였습니다.

조용한 시골에 옛 음악이 잔잔히 흘러 나오며 방문하는이의 마음을 낭만에 젖어 들게 하였습니다.

 

마침 월곡 박봉순 화백께서 찻집에 어울리는 글귀들을 써 주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과 만발한 야생화사진 몇장을 포스팅해 봅니다. 

 

 

 

꽃마실에서 나가면서 찍은 모습니다.

 

 

 

 

 

백일홍

 

 

호랑나비가 백일홍의 꽃향기에 취해 있는 모습!

 

 

찔레장미

 

 

패랭이

 

 

양귀비

 

 

꽃마실의 메뉴입니다.

 

 

실내모습도 담았습니다.

 

 

세심한 곳 까지 꼼꼼하게 지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신발장까지도 정리정돈 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습니다.

 

 

월곡 박봉순 화가의 작품중의 한 장면을 담았습니다.

 

 

작품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아마릴리스

 

 

작품완성 후 말리는 모습입니다.

 

 

신종제라륨

 

 

제라륨

 

 

거미줄 바위손

 

 

아데노포라

 

 

노랑아리내아리

 

 

노랑지니아리네아리

 

 

후크시아

 

 

흰색토플

 

 

미니해바라기

 

 

체리세이지

 

 

삼색제비꽃

 

 

낮달맞이

 

 

중국물망초

 

 

동자꽃

 

 

패랭이

 

 

 

 

 

 

 

 

 

 

 

 

족두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