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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강원도]태백산 눈꽃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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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5일(월) 봉곡성당 하창호 가브리엘 주임신부님과 이철희 사도요한 보좌신부님을 비롯 36명이

태백산 산행 및 눈꽃 축제장을 다녀 왔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등산코스는 유일사 매표소 → 유일사쉼터 → 천제단 → 장군봉 → 망경사 → 당골광장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태백산 정상에서 단체로 인증샷

비록 상고대나 많은 눈을 볼 수는 없었지만 등반하기는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유일사 매표소 앞 주차장에서 따뜻한 국물과 각종 반찬으로 영하의 날씨속에 이른 점심을 합니다.

 

 

 

 

 

 

 

 

 

 

 

 

 

 

 

이곳 주차장에는 우리일행의 차를 제외하고는 보이질 않습니다.

 

 

 

 

 

 

 

식사하는 내내 손이 너무 시려웠습니다. 추워 얼굴도 가리고 있습니다.

 

 

 

 

 

 

 

유일사 매표소를 출발하여 중간에서 맨뒤에 오는 자매님 모녀를 기다는중

신부님의 배려와 세심함을 느꼈습니다.

 

 

 

 

 

 

 

 

 

 

 

늘 산에 다니는 사람이라 폼이 나네요 ㅋ

 

 

 

안내표지판을 유심히 바라보고 계시는 주임신부님.

 

 

 

 

 

 

 

 

 

 

 

 

 

 

 

 

 

 

 

유일사 쉼터에서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의 인증샷

 

 

 

너무 힘들어 하는 소피아를 위하여 인증샷 

 

 

 

 

 

 

 

정산이 가까운 주목군락지에서...

 

 

 

 

 

 

 

천제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과메기와 홍어 그리고 소주, 자연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대구 매호성당 산악회장님!!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장군봉에서도 단체인증샷

 

 

 

 

 

 

 

 

 

 

 

 

 

 

 

 

 

 

 

 

 

 

 

 

 

 

 

 

 

 

 

무슨 설명을 하고 계신지???

 

 

 

 

 

 

 

작품을 찍고있는 보좌신부님

 

 

 

 

 

 

 

 

 

 

 

전망좋은곳을 배경으로 인증샷 멋집니다.

 

 

 

 

 

 

 

 

 

 

 

 

 

 

 

 

 

 

 

 

 

 

 

 

 

 

 

 

 

 

 

단종비각 앞에서

 

 

 

이분은 눈썰매를 만들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계속 썰매를 타고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운동도 되고 즐기고 돈도 들지않고

일석 3조입니다. 

 

 

 

소피아도 눈썰매를 타며 엄마와 함께 내려가는 중

올라오기는 정말 힘들었는데 내려가는 길은 즐겁게 가고 있습니다.

 

 

 

 

 

 

 

망경사

 

 

 

하늘아래 첫 샘물이라고하는 용정! 천제단의 제를 지낼 때도 이 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내리막 길에서 아이젠을 믿지 못하고 절절 매는 세실리아자매님!

  

 

 

 

 

 

 

 

 

 

 

 

 

 

 

 

 

 

 

 

 

 

 

당골쪽은 엄지라 눈밑에 얼음도 있고 눈도 많아 조심하며 내려가고 있습니다.

 

 

 

눈꽃 축제장의 이글루 앞에서...

 

 

 

이글루 안에서도...

 

 

 

눈꽃축제 행사장에는 월요일이고 매운 추운날씨라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당골광장의 눈축제장

 

 

 

 

 

 

 

 

 

 

 

 

 

 

 

 

 

 

 

 

 

 

 

 

 

 

 

산행을 마친 후 식당에서 오삼불고기, 감자전, 오징어 순대 그리고 동동주와 함께 산행의 피로를 날려 버렸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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