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몽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여행]3일차 세비야 제1편 스페인/포루투갈 여행 3일차 세비야 제1편입니다. 리스본을 떠나 스페인 안달루시아주의 세비야로 이동하였습니다. 세비야의 아레나 투우장 근처의 모습 우리는 425 다리를 건너 리스본을 떠났습니다. 이 다리는 1974년 4월 25일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카네이션 혁명의 날을 기념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110m 높이의 예수상이 보입니다. 팔을 펼쳐 떼주강을 건너 리우데자네이루를 바라보고 있다고합니다. 리스본에서 세비야까지는 약 5시간 반정도 소요되는데 첫번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역시 에소프레스죠!!! 설탕 덤뿍 두 모금으로 홀짝. 포루투갈에서 세비야로 가는 도중 차장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농촌의 가정집인것 같습니다. 넓은 초원과 목초지 그리고 양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이 아주 평화로이 느껴집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