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프루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유럽여행]독일 프랑크프루트(11일차) 독일 프랑크프루트 여행기(11일차)입니다. 뢰머광장 흐린날씨 속에서도 광장에는 역시 많은 사람들로 북젹였습니다. 7년만에 본 광장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대성당으로 진입하는 길 주위 건물들은 공사가 한창으로 어수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일정 중 마지막으로 식사한 식당(한국관)모습입니다. 식당옆 건물의 벽면에는 클라이밍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프랑크프루트를 가로 질러 흐르는 마인강 뢰머광장주변 길가에 있는 동상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은 사람들의 고통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뢰머광장 시청사 앞에 세워진 정의의 여신상 한손에 들고 있는 저울은 개인간의 다툼을 해결하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한손의 칼은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자에 대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니콜라이교회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