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포루투갈여행 7일차
마드리드 마요르광장/스페인광장 제2편 여행기입니다.
마드리드 마요르광장
이 광장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다 같이 즐겨 찾는 상점,카페,바 들이 들어선 분주한 광장입니다.
우리는 아침에 들러 어제밤 장사를 한 사람들이 각종 야외 집기류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오후부터
새로 시작되는 일정을 하기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꽃보다 할배의 백일섭이 구경하며 지나간 장소입니다.
어제 우리가 묵었던 호텔
이곳을 출발하며 7일차 여행을 시작합니다.
돈키호테 동상
마드리드에 있는 스페인광장은 1916년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가 메겔 데 세르반데스의 사후 3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광장 중앙에는 세르반데스의 기념비가 있고 그 옆에는 애마 노시나테를
올라탄 돈키호테, 노새를 탄 산초 판사의 동상이 있고 그뒤에 작가 세르반데스도 보입니다.
실내시장으로 먹거리 등을 사서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마요르 광장 뒤편 아래에 있는 술집, 레스토랑, 카페들이 몰려 있는 거리 풍경입니다.
선술집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이발소
이곳 입구에는 이렇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앉아보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보틴(Botin)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1725년에 가게문을 열어 거의 300년동안
유지하고 있고 또 헤밍웨이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 거리를 구경 후 마요르 광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거리는 아침일찍이라 청소하는 사람만 보일 뿐 조용했습니다.
마요르 광장의 아침 모습입니다.
펠리페 3세 청동기마상
1616년에 제작된 펠리페 3세의 청동기마상은 1848년에 광장으로 옮겨와 그 중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요르 광장을 지나가며 하몽이 유명한 집을 지나 갔습니다.
많은 하몽이 진열되어 있었으며, 아침부터 하몽을 곁들어 빵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제로포인트
마드리드 시 정부청사앞 솔광장에 자리한 제로포인트는 스페인의 국도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제로포인트를 밟으면 꼭 마드리드로 다시 돌아온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꼭 다시오길 기원 하며 꾸~욱 밟아 봅니다.
솔광장에 있는 제로포인터에는 우리가 떠나자 바로 다른 일행이 밝고 있습니다.
광장옆의 큰 골목길에는 가족이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맥도날드의 색상이 다른 점은 거리 미관상 색상을 맞추기 위하여라고합니다.
우리가 쇼핑한 곳입니다.
가죽제품, 가방, 신발, 옷, 각종 악세사리들을 파는 곳입니다.
건물외관이 특이 하고 아름다워서 찍었습니다.
참 이쁘고 특이합니다. 다른 유럽과는 또 다른 모습의 스페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 시내 관광을 마치고 세고비아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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